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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회차내용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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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710회고
- 지민: 다이어그램 그리면서 개인별 특성이 드러나서 재밌었다. 나는 왜 시작 못하고 있지? 가 드러났는데 이거 자체가 패턴이었다. 다른 사람이 그리는 거 보니까 학습이 되어서 좋았다. 저렇게 그리면 되는구나.
- 정훈: 같이 초반에 이런저런 이야기 나온 것도 재미있었다. 하지만 실제 유익했던 건 이펙트 다이어그램이었다. 역시 생각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려보니까 느껴지는 어려움/장단점이 있었다. 그리고 다른 분이 그리는 걸 보니까, 이렇게 그리게 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도 하고, 피드백도 주고받을 수 있어서. 이펙트 다이어그램 자체를 그리면서 이걸 그리는 것 때문에 새롭게 시도할 게 많이 떠올랐다. 확실히 그리면 그릴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것 같다.
- 휘동: 앞에 얘기한 건 혼자서 생각해볼 수 있었던거다. 실제로 유익했던건 이펙트 다이어그램이었다. 스터디 중반부터는 프랙티스, 후반부터는 오프라인에서는 오프라인에서만 할 수 있는 액션을 해보고 있다. 스터디가 잘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이펙트다이어그램을 그리면서 즉각적으로 피드백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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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 슬랙 리마인더 좋았다.

개선
- 지민) 늦어서 아쉽다. 구로 예약을 못해서가 원인이지만..
각자 그려본 이펙트 다이어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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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109회고
- 지민
* 미팅노트에 기록할 때 먼저 회고했던 걸 보고 시작했다. 그래서 프랙티스를 미리 생각해오는 데 도움이 됐다. 이번에 댓글이 많이 활성화되어서, 글을 읽고 정리하는 과정이 더 재밌었다. 근데 오프라인 모임을 못하다 보니 뭔가 아쉬움이 있다.
- 정훈
* 오늘 프랙티스 위주로 이야기하면서 인상적이었던 몇가지가 있다. 1번에서 지민님이 사례를 적었는데, 그걸 빠르게 인지했다면 뒤에 어떤 상황이 되었을까? 를 얘기해봤는데, 함께 대화하면서 그랬으면 steering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많아졌을 것이라는 얘기한 게 기억이 남는다. 2번에서는 도움이라는 게 상호적인 것이라는 걸 인지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
내 사례에 대해 적어두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피드백 받는게 정말 효과적이구나. 나도 좀 더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사례를 가져와봐야겠다.
- 휘동
* 지민/정훈님이 미리 정리해주신게 자극이 되었다. 휘동님이 많이 느끼지 못했던 부분을, 지민/정훈님이 공감하고, 코멘트를 많이 달아주셔서, 꼼꼼하게 읽어봤다. 스터디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단 느낌을 받았다.
* 인상깊었던 점 - 결국 나도 바라는게 있다는걸 인정하는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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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 미팅 노트 쓰기 전에 지난 회고 보기
- 자신의 사례 더 많이 가져와보기.

개선
- 오프라인 모임 하고 싶다.
- 오프라인 모임 하고 싶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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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38회고
- 지민: 8월 3일에 썼던 회고와 대조해보니 참 재밌다. 이렇게 계속 기록해나가면 좋겠다. 좋은 스터디 모임이 되기 위한 원칙을 얘기해본게, 우리의 실 사례를 가지고 배운 것을 적용해본 셈이라 좋았다. 이번 챕터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우리에게 적용할 만한 걸 얘기하고 집중하니 재밌었다.
- 정훈: 오늘 모임 때 원칙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얘기를 했는데, 우리의 스터디에 대해, 스터디모임에 대한 원칙을 얘기해본게 흥미로웠다. 다만 지난번 이펙트 다이어그램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 실제로 하는 건 많이 다르다. 실제로 이 원칙들을 우리 스터디에 적용한다고 하면 많이 부족하다. 어떤 건 너무 모호하고, 어떤 건 그냥 행동이고. 실제로 이것들을 왜, 어떤 식으로 하면 우리에게 더 도움이 될까 하는 고민이 되는 시간이었다. 그래서 더 많이 연습을 해보고 싶다.
- 휘동:
지난번 회고를 찾아보길 잘한 것 같다. 놓친 부분을 바로 실천할 수 있었다.
스터디 모임, 실제 사례 ( https://github.com/koreacreditdata/guides )를 이야기하니, 대화의 주제가 풍부해졌다.
챕터가 진행될 수록, 책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 실제 사례 논의, 연습 등이 중요해지는 것 같다.
점점 모임 방식이 개선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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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 회고를 하면서 기록하고 모임 자체를 개선해나가기.
- 우리의 사례를 가지고 실천하면서 얘기하기.

개선
- 온라인으로 하면 지민님이 밤에 카페에서 하게 되니 소음 같은 것 때문에 고민이 된다. -> 오늘은 아주 괜찮았음.
- 사례를 미리 준비해오기 => 슬랙 리마인드 기능 추가 (@휘동님)

QSM 1권 스터디 종료이후 계획
- QSM 1권을 통해 얻은 지식을 연습(실천)하는 스터디를 해보고, QSM 2권 스터디를 해도 좋을 것 같다.
( 실천해보고 싶은 목록 리스트업, effect diagram 그려보기 등.. )
- 책거리 하기
좋은 스터디 모임이 되기 위한 원칙(행동)

휘동: 모임 자체를 지속적으로 메타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싶다
- 이 모임에서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 서로 생각해보고 공유하고 시작한다.
- 모임을 정기적으로 만들고, 그걸 처음에 정하고 시작하고, 백업 플랜을 세워놓는다.
- 모임이 끝날 때는 회고를 한다.
- 모임 구성원들의 발언이 분산되어 돌아가도록 facilitate한다.

지민: 스터디 모임의 핵심은 지속성이다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 모임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한 노력. 연휴라도 하고, 못하면 백업해서 하고..
- 목표의 양 같은 걸 끊는다 / 스터디 완료의 기준을 잡는다. 작은, 성취할 수 있는 목표를 잡는다. iteration으로.

정훈: 스터디 모임의 가치는 학습에 있다
- (학습의 개념에서) 너무 많은 걸 알려고 하기보다는 하나라도 실천할 수 있는 걸 찾아서 실행한다. -> 실천해야 학습이 더 효율적으로 된다.
- 모임 구성원이 모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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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임은 어떤가?
- 모두 적극적이다. 구성원이 적다. 서로 신뢰관계가 있다. 모두 원하는 바가 비슷하다. 각자 리더십을 발휘한다.
- 회고를 통해 각자 개선사항을 바로 제안하고, 바로 변화를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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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67회고
- 휘동: 지난번에 이어, 책 내용 자체보다는 프랙티스에 집중해서 했고, 그리고 기록을 좀 더 많이 해봤는데 우리에게 더 많은 통찰과 에너지를 주는 적절한 변화였다고 생각한다.
- 정훈: 프랙티스 가지고 얘기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본문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다. 그러니 프랙티스로 얘기하는 게 본문만으로 이야기하는 거랑 큰 차이는 없었던듯. 그리고 사례 중심으로 이야기하니 더 집중이 되는 건 있었다. 아쉬운 건, 사례가 지금 나의 문제가 아니거나, 이미 지나가서 정리된 내용들이라서 생각보다는 effect diagram을 그렸을 때만큼의 느낌은 아니었다. 그러면 우리에게는 이정도 문제가 없나? 라고 하면 그건 아닐텐데.. 우리도 무지의 상태는 아닐까?
- 지민: 프랙티스로 이야기하니 이해가 더 잘 됐다. QSM 스터디를 휘동이 자신에게 적용해본 얘기가 인상깊었다. 나도 새로운 회사에서 목표 달성 여부를 관찰하고, 수치화하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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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
- 프랙티스 / 활동에 더 집중하기.

개선
- 현재 나의 상태에 관련된 문제를 가지고 고민해서 프랙티스를 해보자.
- 스터디 도중에 즉흥적으로 사례를 생각하다 보니 떠오르는 게 별로 없었다. (프랙티스 3은 미리 생각해오니 괜찮았는데) 프랙티스마다 각자 예시를 생각나는 게 있다면 미리 준비해오면 괜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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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206회고
- 지민: 다이어그램 같이 그린게 아주 재밌었다. 파편화되었던 생각이 훨씬 정교해졌고, 여러가지 키워드가 다이어그램에서 정리되면서, 이거구나 하는 유레카가 나와서 좋았다.
- 정훈: 기존도 나쁘진 않았는데 오늘 경험한 게 훨씬 좋았다. 왜냐면 책에서 배운 걸 직접 그려보니까, 쉽진 않았지만 이걸 우리가 이 안에서 실행하면서 더 잘 할 수 있게 되고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 앞으로도 계속 우리 안에서 이 배움을 적용해보면서 확장하면 좋겠다. 스터디를 하나의 조직으로 보고 해볼 수 있는 게 많지 않을까?
- 휘동: 꼭 책 내용을 토론하지 않고도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걸 깨달았고, 그래서 정훈님 제안대로 우리의 effect diagram을 그려본게 무척 재밌었다. 다음에도 많은 시간을 들여서 함께 실천을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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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하고 싶은 점
- 온라인은 기록 위주로 리뷰 나누고, 오프라인은 활동 위주로 해볼까?

개선하고 싶은 점
- 책에 대해 이야기할 시간이 부족했다. 다이어그램도 재밌지만 둘 다 할 수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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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의 목적
- 지민 : 시야 넓히기
- 정훈 : 책에서 학습한걸 시도해볼 수 있는 에너지
- 휘동 : 통찰력

=> 1개월 전의 스터디 목표는 영어책을 읽는 경험, 책 완독 경험 등이 목적이였는데, 많이 발전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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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9. 65회고
- 휘동: 다음주에 못만나는 건 아쉽다. 일주일마다 하는 게 빡세긴 한데, 이 패턴을 유지하고 있어서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 정훈: 집에서 처음 해봤는데 편하다. 다음주에 근처로 이사하는데, 이사하면 아이들이 자지 않아도 방에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면 시간을 좀 더 앞당길 수 있을 듯하다.
- 정훈: 다이어그램 얘기를 보면서, 이걸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도 이걸 현실에서 써먹기는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더욱 스터디 안에서라도 해보면 좋겠다.
- 지민: 최근에 겪은 경험 기반으로 그걸 프랙티스 삼아 같이 이야기하면 좋겠다. 동기 부여 측정이라든가. -> 이런거 진짜 어렵고 사람들이 솔직해지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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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하고 싶은 점
- 구글 시트에서 정리하며 얘기하기. 평소에 아예 쓰면서 안했는데, 온라인으로 하니까 기록을 좀 더 하게 됐다. 이걸 유지 + 더 개선하고 싶다.
- 대화의 portion 배분이 잘 된 게 좋았다.
- 우리가 회고에서 나온 얘기를 액션으로 적용해서 매번 잘 개선하고 있는 것 같고, 이런 회고 활용 패턴을 유지하고 싶다.
- 정훈님이 영록님 홈페이지 글을 공유해주셨는데, 책 내용과 글 내용을 결합해서 생각하게 됐다. 책에서 나온 내용과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고 기록해놔도 좋겠다.

개선하고 싶은 점
- 시간대를 어떻게 조정하는 게 좋을까? 온라인이면 카페에서 할 것 같은데 카페 종료 시간이나 이동 시간 같은 것에 제한되는 측면이 있다.
- 온라인에서는 각자 컴퓨터가 있으니 기록하기 쉬운데, 오프라인에서는 오프라인에서만 할 수 있는, 같이 만드는 그림 활동? 같은 걸 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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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94회고
- 토즈 조용해서 괜찮다. 같이 먹는 것도.
- 지난번에 지민님 없어서 아쉬웠는데, 세명이니까 그만큼 이야기가 풍성해져서 좋다.
- 이번 챕터는 예전하고 약간 양상이 달랐던 것 같은데,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는 것 같다가, 후반부 가면서, 그리고 같이 슬랙으로 얘기하면서 이해도가 많이 늘었던 것 같다. 슬랙으로 사전 토론을 약간 한 셈인데 그게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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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하고 싶은 점
- 토즈의 조용한 분위기는 좋았다. 맛있는 거 먹고 시작한 것도 좋았다.
- 기존의 유지할 점은 그대로 가자.
- 슬랙으로 중간 토론이 잘 되어서 좋았다.

개선하고 싶은 점
- (지민) 책을 읽을 때 내 과거 경험에 비춰졌을 때 이해가 더 잘 되는데, 과거의 경험을 자꾸 생각하다 보니 스터디에서 말수가 줄어든다. -> 말을 충분히 해주세요. 그런 게 공유되면서 얻는 게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 스터디 도중 기록은 별로 안됐는데, 이거 자체는 아쉽지만 많이 아쉽지는 않다. 스프레드시트 자체에 기록이 많이 되어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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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223회고
- 정훈: 둘이긴 했지만,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했는데 괜찮았던 것 같다. 대화 내용도 괜찮았고. '뭐라고 적어놓지?'라고 휘동님이 말씀하셔서, 스터디에서 좋은 대화를 많이 하는데 이런게 얼핏하면 그냥 지나가버릴 수 있는데 이런 게 잘 기록되지 않는 게 아쉽다. 돌아가면서 기록을 좀더 해보면 어떨까. 나중에 다시 보기 쉬운 형태로?
- 휘동: 지난번에 아쉬웠던 부분을 소챕터 추가로 충분히 만족스럽게 메꾼 것 같다. 대화 방식은 안정적인 프로세스가 된 것 같다. 지민님이 갑자기 참여를 못하시게 되어 매우 아쉽고, 걱정이 된다. 지민님 개인에 대한 걱정도 되고, 스터디에 앞으로도 참여 못하시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된다. 온라인인게 별로 단점이 되는 것 같지 않다. 조용하고, 각자 컴퓨터 앞에 있다는 게 장점이 될 수도 있다.
추가: 정훈님이 저의 첫인상 패턴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내가 정말 인지를 못하고 있었구나 라는 것도 깨달았고, 피면접자로서, 면접관들을 편안하게 하는 것도 중요할 수 있겠다는 것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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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하고 싶은 점
- 돌아가면서 얘기하는 대화 방식.
- 소챕터를 넣어서 정리한 방식.
- 조용한 환경. (다음 오프라인때는 토즈 같은 데를 예약하면 어떨까?)
- 일주일 한 챕터 분량이 적절하다.

개선하고 싶은 점
- 인사이트를 좀더 기록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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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52회고
- 휘동: 이번에 한 챕터를 어떤 식으로 우리가 토론할지를 정하고, 그대로 해보고, 챕터 끝나고 중간회고를 해본 다음에 다음 챕터를 넘어간 방식이 좋았는데, 다음에 한 챕터만 하면 이번에 좋았던 걸 어떻게 적용할지 모르겠다. / 목이 아프다
- 정훈: 오늘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카페가 엄청 시끄러워서 목이 아프다. 토즈처럼 조용한 곳이 좋으려나? / 문장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전체적인 흐름에서의 정리는 잘 안되는 것 같다. 대략적인 느낌은 있긴 하지만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은 든다.
- 지민: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게 되니 이런 대화 방식이 재밌었다. 단순히 책 스터디라기보다 여러 주제를 가지고 대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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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하고 싶은 점
- 각자 인상깊었던 부분 / 함께 얘기하고 싶었던 부분을 정리해와서, 각자 돌아가면서 하나씩 꼽아서 그 주제를 얘기해보는 방식이 좋았다.
- 구글 스프레드시트로 함께 보는 부분도 좋았다.

개선하고 싶은 점
- 문장 단위로만 얘기를 하다 보니 전체 맥락/순서를 잘 모르겠다. -> 각자 강조하는 부분이 공유되면 좋을텐데.. / 스프레드시트에 소제목도 같이 적어두고 정리하면 어떨까?
- 카페가 너무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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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1*기대하는 바/목표*
- 완독하기. 각자의 경험을 토대로 이야기하기. 영어로 된 소프트웨어 서적 하나를 끝까지 읽기.
- 일단 1권을 끝내기.

*진행 방식/주기*
- 1주일에 한 챕터를 읽어서, 격주로 온라인/오프라인 모임을 가진다. 기본적으로 수요일.
- 첫 모임은 8월 15일 수요일 저녁으로 한다. 이때 챕터 2까지 읽어온다.
- 스터디 때는 프랙티스 중 마음에 들거나 토론하고 싶은 부분을 체크해서 오되, 프랙티스에 너무 매몰되어 진도를 못빼지는 말자.
- 자세한 진행방식은 해가면서 정한다.

*함께 해볼 것*
- 구글 스프레드시트 하나에 챕터별로 마음에 드는 문구 옮겨놓기
- 각자의 블로그를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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