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엔 콜라보 격차도 그리 크지 않았고, 콜라보 몬스터들 성능도 적당적당,
에바의 경우 저코팟으로 인기있었으나 물론 에바는 국내에도 콜라보해주긴 했지만 콜라보 때 얻질 못해도 저코팟 리더로 훌륭한 대체물인 체이서를 내주는등의 서비스에 만족햇습니다만 최근 콜라보들은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능자체가 사기라고하진 않겠으나 몇몇 특수스킬을 가진 콜라보 몬스터의 경우 있는 일판과 없는 한판의 파티 구성차이도 효율도 너무 차이가 극심합니다. 하물며 특정 몬스터 스킬레벨업용 몬스터를 콜라보에서만 풀어재끼니 한판에선 분명 일판과 같은 몬스터를 갖고있는데 스작을 못해서 정작 맘껏 굴리지 못하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대표적으로 암속성 라이더...

랭크는 비록 낮을 지라도 게임 내 플레이 기간은 450일 넘었습니다.
큰 돈은 아니라지만 저 한텐 큰 돈도 과금을 했구요. 그 간 저작권이나 기타 시간이 걸리는 콜라보, 패치 등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언젠간 들어온다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에 오래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이미 게임 내 벨런스는 콜라보 하나쯤이야로 넘어가기엔 일본서버와 한국 서버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는 바. 적어도 마법석의 가격차이가 거의 없는데 서비스의 차이가 있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 동안 많은 분들이 문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답변이나 메크로성 답변, 조치 또한 이뤄지지 않은 것은 심각한 문제 입니다. 이렇듯 유저들이 뜻을 모아 의견을 전달함에도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지나가는 개도 알진데.
부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시질 않길 바랍니다. 고치기나 할런지 의문스럽지만 말입니다.
적어도 이런 움직임이 정당한 클레임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해명과 적절한 조치를 원합니다.

퍼드 500일 했습니다. 잘기억이안나는데 백오십만~이백만정도 과금했고 헤비과금러는 아니지만 모바일 게임에 이정도 과금한거 절대 적은 액수 아니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게임이 재미만 있다면 계속 과금하겠죠. 콜라보야 계약상의 문제라 어쩔수 없다면 퍼드라는 게임은 스작이 핵심컨텐츠인만큼 콜라보가 못나와도 스작대체몹은 나와줘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500일동안 그런 기미는 전혀없었지만 수많은유저들이 일본보다 비싸게 법석을 구매하는데 핵심컨텐츠마저 빠져있다는것에 매우 분노하고있고 이는 겅호쪽에다가 의견을 말해주는게 귀사에서 해야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법석가격은 너무비싸지 않나싶네요. 일본과 우리나라 물가비교해서 체감물가 가격도 많이나는데 그냥 환율로만 따져도 더비싸다는건 너무 바가지 아닙니까. 실제로 한국유저들은 일본유저들보다 3배는 비싸게 사고있다고 봅니다. 법석한셋 값이 왠만한 콘솔게임 페키지보다 비싸네요.

제가 디스이즈게임에서 1월에 봤었던 인터뷰 기사에서 분명히 '겅호와의 협업에 힘쓰겠다', '최대한 빠르게 따라잡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과연 지금의 한국서버가 일본서버를 얼만큼 따라잡고 있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유저들이 불만을 표출하는 '컨텐츠 부족'에 대해서 유저들의 컨텐츠 소모가 빨라서 컨텐츠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서버 간 컨텐츠의 차이점에서 온다는 점을 다시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