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안에서 퀴어들의 서러웠던 경험들. 뒷담화, 넋두리 등
크리스마스에는 종이 울리고...
교회는 나를 울린다...
신을 믿는 나의 존재를 부정하는 설교...
나를 '없는' 취급하는 사람들...
원치 않는 이중생활, 내가 커밍아웃을 하게 되면 나는 '배신자'가 되는 걸까...?
누구에게도 속시원히 이야기할 수 없었던
교회 안에서 퀴어들이 속상하고 서러웠던 경험들.
이번 크리스마스엔, 자유롭게 털어놓고 공유해보아요.
뒷담화, 넋두리, 무용담...
장르는 자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