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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国際フォーラム 

「日本のSDGs実践事例から自活事業活性化連携方策を模索する」

한일국제포럼

「일본의 SDGs 실천사례를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 연계 방안을 모색하다

社会福祉法人一麦会 法人事務局次長 野中康寛

사회복지법인 일맥회(무기노사토) 법인사무국차장 野中 康寛(노나카 야스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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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域社会のSDGs実践2

社会福祉法人一麦会の事業事例 

“障害者の自立のための多角的な事業所の運営と事業所間のクラスター構築方式を中心に”

지역사회의 SDGs 실천2

사회복지법인 일맥회 활동 사례

“장애인 자립을 위한 다각적인 사업소 운영과 사업소 간 클러스터 구축 방식을 중심으로”

社会福祉法人一麦会 法人事務局次長 野中康寛

사회복지법인 일맥회(무기노사토) 법인사무국차장 野中 康寛(노나카 야스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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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일맥회(무기노사토) 법인사무국차장 野中 康寛(노나카 야스히로)

麦の郷は、「ほっとけやん!(放っておけない)」を理念に1977年6畳一間の無認可共同作業所からスタートし、制度にない資源や受け皿を創り続けてきました。当初はこの地区に作業所を作ることに対して大きな差別的反対運動がありましたが、『地域住民の意識を変えなければこの問題は解決しない!』と職員や当事者一人ひとりが自治会員となり、清掃活動や毎年恒例の花見交流会・夏祭りを催し、地域住民との交流を重ね、顔の見える関係を大切にしてきました。

무기노사토는 「ほっとけやん!(못본척 할 수 없다」를 이념으로 1977년 6평 남짓한 무허가 공동작업장에서 출발해 제도권에 없는 자원과 접점을 계속 만들어 왔습니다. 처음에는 이 지역에 장애인 작업장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 심한 반대 운동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지역 주민의 의식을 바꾸지 않으면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라는 생각으로 직원과 당사자 한 사람 한 사람이 주민자치위원이 되어 청소 활동과 매년 꽃놀이 교류회, 여름 축제를 개최하며 지역 주민들과 교류를 거듭하며 얼굴을 맞대고 관계를 맺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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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在では地域の理解も得られ、地区社協のスローガンは『福祉のまちづくりは、この西和佐から!』と麦の郷が地区にあることが「地域の宝だ」と語られています。

현재는 지역사회의 이해도 얻게 되어, 이 지역의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복지의 마을만들기는, 여기 西和佐(니시와사)로 부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으며, 무기노사토가 지역에 있는 것이야말로「지역의 보배다」라고 불리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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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様々な生活ニーズに関わり、無いものは創らなければ!46年の歴史があり、様々な社会的弱者の困りごとに向き合い、そのニーズに応えるべく、時には制度を利用し・制度をアレンジし、制度を創設し社会資源をつくる。

◆ 包摂的で持続可能な社会をめざして、自然と人が共存し循環していく仕組みをつくるべく、幼児期から高齢期までライフステージを通して切れ目のない支援体制を行ってきた。

◆ 麦の郷の創設者のひとりで前理事長の田中秀樹は、「働くだけでは、働き続けられない」と働く場以外の支援に着目し、麦の郷では、相談支援、グループホーム等の生活の場づくりをおこない、さらに、障害者の余暇活動支援、生涯学習支援として、青年学級「すばらしき仲間たち」、つながり文化祭(障害者文化祭)、障害者市民の夏祭り、雪の集い(障害者スキー)、麦の郷みんなで踊り隊(よさこいチーム)などの民間主導で立ち上げを行ってきました。

◆ 다양한 생활의 니즈에 관여하며, 없으면 만들어 온!46년의 역사가 있어, 다양한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을 마주하고, 그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때로는 제도를 이용하고・제도를 만들거나 고치면서 사회자원을 만들었습니다.

◆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향하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고 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생애주기별로 끊김 없는 지원체계를 구축해 오고 있습니다.

◆ 무기노사토의 설립자 중 한 명인 田中 秀樹(다나카 히데키) 전 이사장은 「일하는 것만으로는, 일이 지속될 수 없다」라며 일터 이외의 지원에도 주목하여 무기노사토에서는 상담 지원, 그룹홈 등의 생활터전을 마련하고, 거기다 장애인의 여가활동도 지원과 평생학습 지원으로는 청년교실 「멋진 친구들」이 있고, 연결문화제(장애인 문화제), 장애인 시민 여름축제, 눈 모임(장애인 스키), 무기노사토 모두다 댄스팀(요사코이 팀) 등 민간 주도로 다양한 활동을 주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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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麦の郷では、労働の中で自己を認め肯定し、誰しもが活躍でき自分の人生を主体的・活動的にいきるそんな場所づくりをおこない、私たちが関わるのは、狭義の障害者という枠ではなく、生活上の困りごとがある人すべてに関りをもつという想いから、学齢期の不登校の子どもたちの居場所を1996年につくり、その後2009年からひきこもり者の居場所づくりの活動を始めています。

◆ 田中秀樹を中心に麦の郷が多角的な事業所を運営することとなった、ひとつの理由があります。それは、当時(1980年代)障害者の死亡事故補償の算定基準の差別があったことがその理由のひとつです。障害者の命の金銭的価値がこんなにも低いのかと愕然とし「このまま、ひとつの事業所だけ内職を続けるわけにはいかない」と感じ、内職ではない本格的な仕事おこしと選択できる仕事づくりを行いました。

◆ 무기노사토에서는 노동 속에서 자신을 인정하고 긍정하며, 누구라도 활약이 가능하면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활동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장을 만들고, 우리가 관여하려는 것은 좁은 의미의 장애인이라고 하는 틀이 아니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과 관계한다는 생각으로 학령기의 학교밖 아이들을 위한 居場所(이바쇼)를 1996년에 만들었고, 그 후 2009년부터는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의 이바쇼를 만드는 활동도 시작했습니다.

◆ 田中 秀樹(다나카 히데키)를 중심으로 무기노사토가 다양하게 사업소를 운영하게 된 데에는 한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당시(1980년대) 장애인의 사망사고 보상금 산정기준에 차별이 있었던 것이 그 이유 중의 하나입니다. 장애인의 생명에 대한 금전적 가치가 이토록 낮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고, 「이대로, 한 개의 사업소에서 내근직만 지속하도록 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내근직만이 아닌 본격적인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일자리 만들기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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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在では、

① こども支援部(就学前障害児童発達支援センター2カ所)。

② 労働支援部(就労継続支援A型、B型事業12カ所 業務内容:クリーニング、印刷事業、ウエス(工業用雑巾)、食品製造(パン、焼き菓子、ゼリー、おかき、納豆、ジュース、ドライフルーツ等)・加工、食品等OEM、農業、清掃等便利屋、カフェ2か所、アート雑貨製造、販売)、全事業所で185名の障害者が働いています。

③ 就労相談支援部(障害者就業生活支援センター(障害者への一般就労支援)、相談支援センター2カ所、地域活動支援センター(居場所活動)2か所、ひきこもりステーション事業、和歌山県事業農業によるメンタルヘルス推進事業「ANEW」、訪問看護ステーション)

④生活支援部 生活介護事業(重度障害者支援)、グループホーム9カ所、文部科学省障害者の生涯学習支援事業「ゆめやりたいこと実現センター」

⑤事務管理部:全職員数は230名です。

현재는,

① 아동지원부(취학전 장애아동 발달지원센터 2개소)

② 노동지원부(취로지속지원A형, B형 사업 12개소, 업무내용: 청소, 인쇄사업, 넝마(산업용 걸레), 식품제조(빵,쿠키,젤리,쌀과자,낫토,주스,건과일 등)・가공, 식품 등 OEM 사업, 농업, 청소 등 용역, 카페 2곳, 아트잡화 제조, 판매)등등 모든 사업장에서 185명의 장애인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③ 취로상담지원부(장애인 취업생활지원센터(장애인의 일반취업지원),상담지원센터 2개소, 지역활동 지원센터(이바쇼 활동) 2개소, 히키코모리 스테이션 사업, 和歌山県(와카야마현)사업으로 농업활동을 통한 멘탈 헬스 추진사업「ANEW」, 방문간호 스테이션)

④생활지원부 생활개호사업(중증장애인 지원), 그룹홈 9개소, 문부과학성 장애인 생애학습지원사업 「꿈꾸는대로 실현센터」

⑤사업관리부:전 직원수는 23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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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年に日本の障害支援制度が大きく変わりました。それは、「措置」という形で国の責任をもって行われていた福祉が、事業所間で競争をおこない競争に勝つ事業者だけが生き残り、また、福祉は個人の責任において考えなくてはいけないという考え方である「社会福祉基礎構造改革」がなされました。その影響をうけ、事業費も大幅に削減され法人でも給料昇給ストップ、管理職手当のカットなどの対策をおこない、「このまま制度に負けるわけにはいかない」との思いで、小規模ながら様々な事業所を立ち上げ、そこで着目したのが食品製造加工です。地元大手スーパーマーケットの商品開発コーディネーターを一麦会で雇用し、様々な食品製造、加工をおこない6次産業化を目指しました。

◆ 2003년에 일본의 장애지원제도는 크게 변화를 겪었습니다. 그것은 지금까지「조치」라는 형태로 국가의 책임으로 이루어지던 복지가 사업소 간 경쟁을 통해 경쟁에서 이기는 사업자만이 살아남고, 복지는 개인의 책임이라는 생각의 방식으로 설계된 「사회복지 기초구조개혁」이 시행된 것입니다. 그 영향을 받아 사업비도 대폭 삭감되었고, 이에 대해 법인에서는 급여 인상 중단, 관리직 수당 삭감 등의 조치를 취하면서「이대로 제도에 질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소규모이지만 다양한 사업소를 설립하는 등으로 대책을 마련하면서 주목한 것이 식품 제조 가공이었습니다. 지역 대형마트의 상품개발 코디네이터를 영입하여 다양한 식품 제조, 가공을 통해 6차 산업화를 목표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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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パンや焼き菓子は、夏場に売り上げが激減することの対策として、夏に売れる商品の開発、県内消費ワーストワンの和歌山県だからこそ潜在的消費者がいると考え製造を始めた納豆、民主的農協組合で廃棄料を支払い年間何トンもの廃棄されるフルーツや野菜の一次加工やジュースづくり、農家が小ロットでおこなえる食品加工やOEM等の委託加工。現在の就労支援事業の売上高は約3億円となります。

◆ そして次第にA事業所で1次加工したものをB事業所で製品にして、Cカフェで販売する。Cカフェで焙煎し抽出したコーヒーをA事業所でコーヒーゼリーにする。その中で、お互いに、このような商品が欲しい等の商品提案をおこない事業を拡げてきました。作業のなかで、今までの受け身的であった障害者自身が、自信をもって提供できる製品をつくることでその人自身の自信の回復と自信の誇りの回復となりました。

◆しかし、まだまだ、麦の郷で関わる障害者の給与保障ができてはおらず、年間の法人全体の売上高が3億円ほどで工賃支払総額は年間約1億円です。月平均工賃45,000円です。

◆ 빵과 제과류는 여름에 매출이 급감하는 데 그에 대한 대책으로 여름에 판매할 수 있는 상품 개발을 단행하여, 주목한 것이 낫토였는데 와카야마현은 낫토 소비가 전국 최저였기에 오히려 잠재적 소비자가 있다고 생각하여 제조를 시작하였고, 지역의 농민조합에서 폐기료를 지불하며 연간 수 톤씩 버리던 못난이 과일과 채소를 활용하여 1차 가공과 주스 만들기를 하고 있으며, 농가가 소량으로 할 수 있는 식품 가공이나 OEM 등의 위탁 가공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취로지원사업의 매출액은 약 3억엔에 달할 정도 입니다.

◆ 그리고 순차적으로 A사업소에서 1차 가공을 한 것을 다시 B사업소에서 제품화하고, 이를 C 카페에서 판매하도 합니다. 이번에는 C카페에서 로스팅해 추출한 커피는 다시 A사업소에서 커피 젤리로 만듭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 이런 상품이 있으면 좋겠다 등의 상품 제안을 하며 점점 사업을 확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작업 과정에서 그동안 소극적이었던 장애인 스스로가 자신을 가지고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스스로 본인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하지만, 아직 무기노사토에서 일하는 장애인들의 급여가 보장되지 못한 상황인데, 연간 법인 전체 매출액이 약 3억엔 정도이고, 이 중에 인건비 지급 총액은 연간 1억엔 정도입니다. 이를 월 평균 임금으로 하면은 4만5천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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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自由主義、市場主義の中で、障害者が働く場である作業所は、大きなジレンマを抱えています。障害者を支援する作業は、もちろん障害者の経済的自立に向けて日々奮闘していますが、それだけではありません。

「福祉の仕事は幸せを二重に重ねるものなのだとよ」と先輩実践者から教えてもらったことがあります。「福」は幸せをもたらすという漢字の意味であり、「祉」も同じく恵みであり幸せを意味する言葉なのです。二重の幸せを保障することが福祉の本来の目的であり福祉が福祉たる所以(ゆえん)なのです。しかし、障害者福祉に市場原理が導入され訓練し一般就労を目指すための障害者福祉となり、いかに一般就労に適応させてゆくかが福祉施設としての評価基準(一般企業への就職や工賃をたくさん払った事業所がたくさんの運営費をもらえる)となっています。そして今後さらにこの方向性は加速していくことが予想されます。

◆ 신자유주의, 시장주의 속에서 장애인들의 일터인 사업소는 큰 딜레마를 안고 있습니다. 장애인을 지원한다는 것은 물론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매일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복지쪽 일을 한다는 것은 행복을 두배로 쌓는 일이에요」라고 선배 실무자에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福」은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한자의 의미인데다, 「祉」도 마찬가지로 은혜와 행복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중의 행복을 보장하는 것이 복지의 본래 목적이고 복지가 복지인 이유입니다. 하지만 장애인복지에 시장원리가 도입되어, 장애인을 훈련시키고 일반 취업을 목표로 하는 것이 장애인복지가 되었고, 얼마나 일반 취업시장에 잘 적응시키느냐가 복지시설로서의 평가기준(일반기업에 취업하거나 인건비를 많이 지급한 사업장이 운영비를 많이 받는 것)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 방향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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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その様な中で悪徳事業者も現れています。就労継続支援B型事業所では障害者一人につき1日約8000円(月20日通所で16万)の事業費が国から支給されます。そのうち1日2500円(月20日通所5万)仕事をしなくても障害当事者に工賃として支払う、残りの11万/月(15人障害者利用×11万=165万/月)をその事業所が独り占めする。本来ならば専門的職員や複数の職員を配置する必要があるが、何の専門性もない見守りと監視をするだけの職員を配置し、自分たちの儲けを優先する企業体の作業所も増えています。

◆ 이런 가운데 악덕 사업체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취로지속지원 B형 사업소에는 장애인 한 명당 1일 약 8,000엔(월 20일 출근 시 16만엔)의 사업비가 국가로부터 지급됩니다. 그 중에 하루 2,500엔(월 20일 출근 5만엔)은 일을 하지 않아도 장애인 당사자에게 인건비로 지급되고, 나머지 11만엔/월(장애인 15명 이용×11만엔=165만엔/월)을 해당 사업소가 독차지합니다. 원래는 전문직 직원이나 여러 명의 직원을 배치해야 하지만, 아무런 전문성이 없는 감시와 감독만 하는 직원을 배치하고 자신들의 수익을 우선시하는 기업형 작업소도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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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かつての共同作業所は、歌と笑いと語り合いに満ち溢れた世界でしたが、現在は静まりかえった作業室の中で淡々と作業を行い、そのなかで労働能力がある障害者だけが、一般就労へ向かうような場になっているという作業所も少なくありません。就労継続支援B型や就労移行支援事業所等で訓練を行い、一般就労をおこなうなかで最低賃金が守られ収入は大幅にあがり、衣食住働の保証がされ豊かになることはいうまでもありませんが、それは、二重の幸せを保障する本来の福祉の姿ではありません。

◆ ひとつの目の幸せが、衣食住働いわゆる生きることを保障することだとすれば、二重目の幸せは、その人がその人らしい役割や存在意義を十分に発揮できることを保障し活き活きできる場所があるということです。それぞれがもつ活きる力を最大限発揮し、活き活きできる場で、歌い、笑い、踊り、語り合う中で総合的な発達保障がなされ、自分自身の人生を完成させてゆきます。

◆ 과거 공동작업장은 노래와 웃음과 대화가 넘치는 세상이었지만, 현재는 조용한 작업실 안에서 묵묵히 작업을 하고, 그 속에서 노동능력이 있는 장애인들만 일반 취업을 준비하는 곳이 된 작업장도 적지 않습니다. 취로지속지원B형이나 취로이행지원사업소 등에서 훈련을 받고 일반 취업을 하는 과정에서 최저임금이 보장되고 소득이 크게 올라 의식주가 보장되어 풍요로워지는 것은 말할 필요없이 좋은 것이지만, 그것은 이중의 행복을 보장하는 본래의 복지의 모습은 아닐 것입니다.

◆ 한 가지의 행복이 의식주를 보장하는 것이라면, 두 번째 행복은 그 사람이 그 사람다운 역할과 존재 의미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는 장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각자 가지고 있는 활력을 최대한 발휘하며 살아 숨 쉬는 장에서 노래하고, 웃고, 춤추고, 이야기하는 가운데 종합적인 발달이 이루어지고, 자신의 삶을 완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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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強い国づくりとして生まれてきた競争主義、個人主義という価値観は、強者と弱者の格差をつくり、強くないもの、生産性のないものを政策的に排除してきました。さらに障害がある人やひきこもり者の根源的な苦しみや自己否定観念は、そのような社会の構造から意識的につくられ生みだされてきたものです。

◆ 「既存のモノ」「普通」に適応させるのではなく、地域社会の中で様々な人と関わり、多様な生き方や価値観があることを知り、自分らしい生き方を模索していくこと。そして、行きつ戻りつ揺れ動き、自己矛盾や葛藤、悩みながら成長発達していくためのプロセスが大切でSDGsの理念そのものだと思います。

◆ 강한 나라 만들기로 탄생한 경쟁주의, 개인주의라는 가치는 강자와 약자의 격차를 만들고, 강하지 않은 것, 생산성이 없는 것을 정책적으로 배제해 왔습니다. 거기다 장애가 있는 사람이나 은둔형 외톨이들의 근원적인 고통이나 자기부정 관념은 그런 사회 구조에서 의식적으로 만들어지고 양산되어 온 것입니다.

◆ 「기존의 것」, 「보통」에 적응시키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안에서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며 다양한 삶의 방식과 가치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자기다운 삶의 방식을 모색해 나가는 것. 그리고 이러 저리 흔들리고, 자기 모순과 갈등, 고민하면서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하고 SDGs의 이념이 바로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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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障害者問題 ― それはまさに「人間の生命と尊厳が、その社会において、どれだけ大切にされているかを問う試金石であり、社会の人間に対する価値観を根底から変革・発展させるだけの重さをもつ社会的・普遍的問題(1974年障害者と人権 清水寛)」一番立ち遅れているともいえる障害者問題を見ることによって、一部の人に向けたSDGsではなく、本当のSDGsの到達がわかるのではないのではないのでしょうか。そして、競争や比較で人間の価値が決められてしまう社会ではなく、障害がある人が社会の中で、生き活きと暮らすことができる社会こそSDGsが目指す社会だと思います。

◆ 장애인 문제 - 그것은 바로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이 그 사회에서 얼마나 소중히 여겨지고 있는지를 묻는 시금석이며, 사회가 인간에 대한 가치관을 근본적으로 변혁하고 발전시킬 만큼의 무게를 지닌 사회적・보편적 문제(1974년 장애인과 인권 시미즈 히로시) 」입니다. 제일 뒤쳐져 있다고도 할 수 있는 장애인 문제를 살펴봄으로써, 일부 사람들만을 위한 SDGs가 아닌 진정한 SDGs의 도달점을 알 수 있지는 않을까요? 그리고 경쟁과 비교로 인간의 가치가 결정되고 마는 사회가 아니라, 장애가 있는 사람이 사회 안에서 활기있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야말로 SDGs가 지향하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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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麦の郷では、制度に抗いながら制度を有効活用し事業を運営してきました。そして事業を職員ひとりひとりが意識をもって創り上げることが麦の郷のマインドです。私が入職時に先輩実践者から「共同作業所職員は、落ちている石を見ても、それが障害者の仕事に繋がらないかと、常に注意深く物事見る必要がある」と教えられました。先日、若手の職員がプライベートで自分の車の車検に行った際に、その自動車メーカー(スズキ自販)が行う「SDGsチャレンジプロジェクト」の話を聞き、そのプロジェクトのテーマが、「すべての人に健康と福祉を」だということを聞き、何か一緒にできることはないかと提案し、その結果、ひきこもり者が作る創カフェのコーヒーを大量注文して頂くことになりました。「落ちている石を見ても」というその理念が今の若いスタッフにも継承されていることを実感し、今後も麦の郷の理念を全ての職員と共有し実践を続け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 무기노사토에서는 제도에 저항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제도를 잘 활용하며 사업을 운영해왔습니다. 그리고 사업을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의식을 가지고 만들어 나가도록 하는 것이 무기노사토의 마인드입니다. 제가 입사했을 때 선배 실무자가 「공동작업장 직원은 떨어지는 돌멩이를 보고도 그것이 장애인의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지 않을까 항상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얼마 전 젊은 직원이 개인적으로 자신의 차를 점검하러 갔을 때, 해당 자동차 제조사(스즈키)에서 진행하는 「SDGs챌린지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 프로젝트의 주제가 「모든 사람에게 건강과 복지를」이라는 것을 듣고 거기에 뭔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없을지 제안을 했고, 그 결과, 은둔형 외톨이가 일하고 있는 創(하지메) 카페의 커피를 대량 주문받게 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떨어지는 돌멩이를 보고도」 라는 그 이념이 지금의 젊은 직원들에게도 잘 계승되고 있음을 실감하며, 앞으로도 무기노사토의 이념을 모든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며 실천해 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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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のSDGs実践事例から自活事業活性化連携方策を模索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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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SDGs 실천사례를 통해 자활사업 활성화 연계 방안을 모색하다」

社会福祉法人一麦会 法人事務局次長 野中康寛

사회복지법인 일맥회(무기노사토) 법인사무국차장 野中 康寛(노나카 야스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