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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알고픈 친구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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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생활을 바꾼 인쇄술과 인터넷의

발명만큼, 아니 그보다 훨씬 혁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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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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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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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 사전 훈련된 생성 변환기.
  • 머신러닝을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사전에 훈련해(Pre-trained) 이를 문장으로 생성(Generative)한다.
  • 여러 LLM(Large Language Model, 대형 언어 모델) 가운데 하나로, 언어 모델은 하나의 단어 다음에 어떤 단어가 오는 게 좋을지 적절한 단어를 통계적·확률적으로 예측하는 모델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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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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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명을 단 5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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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 샘 알트만, 일론 머스크 등이 공동 창업한 오픈 AI(OpenAI)에서 개발해 2022년 11월에 공개한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 LLM 가운데 하나인 GPT-3.5와 GPT-4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 GTP-3.5에서는 ‘사용자의 의도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뜻하는 파라미터(매개변수)가 1,750억 개 사용됐고, GPT-4에서는 100조 개 가깝게 늘어났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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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

  • 이를 통해 시리, 빅스비, 심심이, 이루다 같은 기존 챗봇과 달리 대화의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더욱 관련성 있고 정확한 답변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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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prompt)

응답(respo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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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input)

출력(output)

함수(fun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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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

  • “양자 컴퓨팅에 관해 간단히 설명해줘.”
  • “10살짜리 어린이의 생일 파티를 위해 뭔가 창의적인 아이디어 없을까?”
  • “자바스크립트로 HTTP Request 코드는 어떻게 만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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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 사용자와 나눈 이전 대화의 내용을 기억하고, 이를 토대로 답변을 내놓는다.
  • 추가적인 질문으로 답변의 내용을 개선할 수 있다.
  • 적절하지 않은 요청(예컨대 폭탄 및 마약 제조, 쿠데타 공모, 자살 방법 모색 등)은 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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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 2021년 9월 이후의 지식은 제한돼 있다. 따라서 잘못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즉, 완전히 신뢰할 수 없다. 다시 말해 척척박사가 아니다.
  • 유해하거나 편향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 그럴듯하게 거짓말을 하는 ‘환각’(Hallucination) 현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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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는 인터넷상의 열화된 JPEG 파일이다.”

  • SF 작가 테드 창(Ted Chiang)은 ChatGPT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ChatGPT는 인터넷상의 열화된 JPEG 파일이다.”
  • JPEG는 압축된 이미지 파일 형식으로, 압축 과정에서 데이터는 미세하게 손실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ChatGPT가 답변을 내놓기 위해 웹상의 다양한 정보를 취합해 압축하고, 이때 세부적인 정보가 손실된다. 이렇게 압축된 정보를 계속 참조하게 되면 정보의 정밀도는 계속 떨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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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비즈니스 시스템을 뒤흔들 만큼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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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 ChatGPT가 공개된 뒤 미드저니(Midjourney) 같은 다른 AI 모델이 만든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저자 또는 공동 저자로 나열된 수백 권의 책이 아마존에 등장했다.
  • 2023년 3월에서 4월 사이 이탈리아 신문 『일 포그리오』(Il Foglio)는 공식 웹사이트에 하루에 한 편 ChatGPT가 생성한 기사를 게재했다.
  • 제임스 앨런이 AI로 만든 「스페이스 오페라 극장」(Space Opera Theater)으로 콜로라도 미술경연대회 1등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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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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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는 누가 받아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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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 구글 등의 검색 엔진에서 클릭이나 터치, 그리고 하이퍼링크를 통해 웹사이트를 누비며 정보를 얻던 방식이 달라지며, 이는 UI 및 UX 디자인에도 영향을 미친다.
  • 콘텐츠 생산자와 함께 큐레이팅을 하는 비즈니스가 위협받는다.
  • 질문과 선택이 콘텐츠의 질을 좌우한다. 질문을 잘 던지며 그것의 단편을 모아 결과물을 만드는 애그리게이터(Aggregator)의 시대에는 글쓰기 실력과 문해력이 더욱 중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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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없이 부릴 수 있는 인턴, 아니 또 다른 친구가 생긴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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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는 정답을 제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올바른 질문을 하는 사람이다.”

—클로드 레비스트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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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는 바보 같은 질문에서 더 많이 배운다.”�—이소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