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크숍 명 : 시적 신체 담론 (Poetic Body Dialogues)
- 일정 : 2022.09.07 15시-18시 토요일 (3시간 소요)
- 장소 : 인천아트플랫폼 E18 스튜디오 진행
- 대상 : 성인 최대 8명 (인천에 오랜 기간 거주하며 도시의 변화를 체감한 시민)
- 신청방법 및 문의 : 구글신청서 제출
- 리서치랩 개요 : 이번 오픈 리서치랩은 안무가 박한희의 신작 『어슴푸레 웅성거리는』의 창작과정 리서치 랩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안무가의 창작개발메소드인 시적신체담론을 통해 참가자와 공유됩니다.
- 리서치 질문 :1. 도시의 장소 변화와 개인의 정체성은 어떠한 상관관계를 가질까?
2. 50년 후 인천은 어떤 모습일까?
<안무가 박한희>
: 시적신체담론 과정공유회 '직전과 직후', 서울무용센터/2021
: 시적신체담론 과정공유회 '비가시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2020
: 시적신체담론 '포용성과 접근성' (주최:Prison Space), Bokvillan Community Centre Helsinki (핀란드)/2019
: 청년국제예술역량강화 '엘렉트라 프리프로덕션II'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그리스)/2019
: 한국-노르딕 커넥션 '퍼포밍 아츠 내 접근성' (예술경영지원센터 선정)(핀란드)/2019
: 파이니아 리니아 드 코스타 Pinea Linea De Costa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스페인)/2019
<커리큘럼>
1부 논스톱 글쓰기
: 키워드 ‘도시의 변화와 개인의 정체성’을 둘러싼 범위에 있는 단어와 문장들을 선정하여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써보는 논스톱 글쓰기를 진행한다.
2부 의견 공유 및 토론
: 논스톱 글쓰기에서 출발한 자신의 글에 대해 토론하고 그것에 대해 서로가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해 각자의 감정 및 의견을 공유한다.
3부 휴먼페이퍼로 옮겨 시각화
무의식적 단어와 문장들을 모순되고 불가능한 지시문 형태로 발전시켜 다양한 해석 및 질감을 찾고 이를 휴먼페이퍼에 옮겨 패턴이나 텍스쳐, 다양한 색 등 시각화과정을 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