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례포럼에서는 한국 이주노동자 운동이 걸어온 역사를 돌아보고, 오늘 우리가 이주노동자와 함께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2000년대 초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의 단속에 맞선 투쟁부터 이주노동조합의 결성과 현재까지, 이주노동자들은 열악한 노동조건과 강제노동, 산업재해, 차별에 맞서 자신의 권리를 요구하며 싸워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회는 조금씩 변화해 왔지만, 사업장 변경의 자유 등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도 많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러한 이주노동자 운동의 역사와 주요 쟁점을 살펴보며, 이주노동자를 단순히 '한국 사회에 필요한 노동력'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넘어 동등한 노동자이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이주노동자와 어떻게 관계 맺고 함께 싸울 수 있을지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연사 | 정영섭 (이주노동조합, 이주노동자평등연대, 이주노동차별철폐네트워크 '사람이왔다')
⏰ 일시 | 2026년 10월 22일(목) 오후 7시
📌 장소 |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41, 2층 (플랫폼C 사무실)
💵 참가비 | 회원 무료 / 비회원 5천원 (우리은행 1005-304-289561, 플랫폼씨)
❓ 문의 | 공일공-팔칠일칠-이오육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