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복직 드라이브스루 부산 희망차 참여신청
아래 입력해주신 주소로 희망차 행진물품을 발송해드립니다.

○ 발송물품 : 차량 부착용 현수막(뒷면 85cm*40cm, 본네트 85cm*55cm), 차에 부착할 깃발 등
○ 발송시기 : 신청해주신 순서대로 12월 15일(화)부터 발송합니다.
○ 참가비 : 없음
○ 후원계좌 : 농협 352-1316-4287-43 홍세화

○ 김진숙 복직 드라이브스루 부산 취지
- 2009년 민주화보상심의위에서 1986년 해고된 한진중공업 김진숙 지도위원을 민주화운동자로 인정하고, 회사에 복직을 권고한 지 11년이 지났습니다. 해고 35년, 올해로 정년을 맞는 김진숙 지도위원의 정년퇴임이 D-17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회사는 지금도 김진숙 지도위원을 복직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 김진숙 지도위원은 2011년 한진중공업 대량 해고를 막기 위해 40미터 크레인에서 309일 동안 고공농성을 벌였고, 5차례의 희망버스 연대에 힘입어 해고자들이 모두 복직시켰지만, 본인은 복직하지 못했습니다. 해고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들과의 연대투쟁으로 몸이 악화되었고, 2018년 10월 1차 암수술을 했지만, 암이 재발해 11월30일 2차 암수술을 하고 투병 중에 있습니다.
 
- 김진숙 지도위원의 복직과 쾌유를 바라는 전국 시민들의 선언(2020년 김진숙 복직 2020인 선언)이 5일 만에 4천명을 넘을 정도로 국민적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1970년대 민주노조운동을 벌여 박정희 유신정권에 맞섰던 선배 노동자들도 “진숙이의 복직이 우리의 복직”이라며 복직 운동에 나섰고, 먼저 복직한 노동자들, 현재 해고에 맞서 싸우고 있는 노동자들도 김진숙을 응원하고 있으며, 2~30대 젊은 노동자들도 김진숙 지도위원의 복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대유행으로 수도권 2.5단계, 부산 2단계가 높아질 상황에서 ‘김진숙 희망버스’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방역은 지키면서, 복직과 쾌유의 열망을 전하는 방법으로 행사를 진행합니다.

○ 당일 집결방식
- 드라이브스루 부산 /승용차 · 승합차 이용
- 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어진 행동 수행
 
○ 집결시간
- 12월 19일(토) 14시 부산 한진중공업

○ 참가자 행동
- 차량 꾸미기 물품 사전 수령(개인별, 지역별 택배배송) 및 치장
- 차량 탑승자 미션 수행(영상편지, 엽서 보내기, 인증 샷, 유튜브 방송 청취 등)
 
○  당일 프로그램
- 유튜브 방송 중계 : 채널 개설 및 한진중공업 농성장에서 방송진행, 프로그램별도 마련

○ 지역별 집결 이동경로 및 방문거점(포스트) 지정 : 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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