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의 마지막을 지킬 권리는 누구에게나 당연한가요?"
동성 파트너의 투병과 사별, 그 2년간의 기록을 담은 에세이 《우리가 마지막 순간을 함께할 수 있을까》의 저자 캔디와 함께합니다. 병원과 장례식장이라는 거대한 제도 문턱에서 '법적 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소외되어야 했던 아픈 고백,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사랑을 지켜낸 숭고한 돌봄의 시간을 나눕니다.
저자 캔디는 이 기록이 우리 사회에서 비슷한 길을 걷는 이들에게 '사랑과 돌봄에 관한 퀴어한 참조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누군가의 곁을 지키고 애도하는 일이 외로운 투쟁이 되지 않도록, 이 책이 건네는 다정한 이정표를 함께 읽어내려가요!
일시 : 2026년 4월 17일(금) 7시 30분 ~ 9시 30분
장소 : 이제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11길 20, 지하)
패널 : 캔디 (작가)
참가비 : 5,000원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후원회원 50%할인)
입금계좌 : 우리은행 1006-301-221561(예금주 :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신청링크: https://qlife.cc/candybook
문의: e_tal_edu@naver.com / 010-6795-8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