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기획강좌] 한국 사회 배제와 감금의 역사 '수용소를 중심으로'
선감학원, 형제복지원, 양지마을, 성지원, 도가니로 알려진 인화원, 그리고 최근 대구 희망원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수용소, 시설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국가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난하고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보호’하거나 ‘자립’하도록 하겠다는 명분으로
수용소 혹은 수용시설 정책을 고수해왔습니다.
안전과 자립갱생에서 ‘복지’의 이름으로 탈바꿈 한 채 말이죠.

하지만 질문을 던집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안전과 자립이며, 복지일까요?

배제와 감금을 통해 정치적 도구로 존재했던 한국 사회 수용소의 역사와 본질적 의미를 살펴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그리고 함께....참혹한 과거를 청산하고 탈-시설을 향한 상상력을 펼칩니다.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 참가대상: 수용소_수용시설, 탈시설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모두
▮ 수강료: 8강좌 전체 4만원 (입금계좌: 국민은행  752601-04-199710: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 신청방법: 구글 독스
                       (https://goo.gl/forms/mGt4LrBIl3zThBZI2)
▮ 장소: 서울시 종로구 동숭길 25 유리빌딩 5층 강당(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강당)
▮ 주최: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 후원: 49통일평화재단
▮ 문의: 여준민(010-3218-7044)
* 1층에 주차는 할 수 있으나 주차비를 내야 합니다. 차를 이용하시는 분은 사전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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