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독서대전 책담(談) 페어 ― 갈무리 출판사×제주 보배책방
<예술인간의 탄생과 제주>(강의 조정환) 참가신청서

1. 강연 제목 : 예술인간의 탄생과 제주

2. 강연자 : 조정환 (『예술인간의 탄생』 지은이)

3. 사회자 : 정보배 (보배책방 대표)

4. 강의 개요
『예술인간의 탄생』의 저자 조정환이 2014년 이후 제주도에서 생활한 6년여의 경험을 들려주면서 외부인=비도민에게는 ‘관광지’로 알려진 제주도에서 관광객을 넘어 예술인간적 삶을 살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5. 일시 : 2020년 9월 19일 토요일 저녁 7시

6. 진행방식 :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영상소통(화상강의) 앱 “줌”(zoom.us)으로 진행됩니다. 신청자분들께 강연 시작 1시간 전에 메일과 문자로 초대장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 책 『예술인간의 탄생』 소개
누구나 예술가이기를 요구받는 시대에 예술과 예술가 그리고 인간의 운명은 무엇인가?
이 시대에 예술은 종말에 처하는가 새로운 진화의 계기를 맞는가?
낡은 예술체제의 종말로부터 삶과 예술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낼 주체는 어디서 어떻게 태어나는가?

19세기 후반에 맑스는 『자본론』에서, 경작인간 켄타우로스(Kentauros)에서 노동인간인 프롤레타리아트로의 이행에 관해 서술했습니다. 20세기 초반에 케인즈는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에서 맑스의 노동인간을 국가인간으로 포섭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세기 후반에 푸코는 『생명관리정치의 탄생』에서, 신자유주의가 주도한 경제인간(호모 에코노미쿠스 homo economicus)으로의 이행에 대해 서술했습니다. 이 책은 푸코가 서술한 경제인간 속에서 예술인간의 잠재력을 찾아내고 경제인간에서 예술인간으로의 이행가능성과 그 현실성을 탐구합니다.

* 강연자 소개
조정환 Joe Jeong Hwan, 1956~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한국근대문학을 연구했고, 1980년대 초부터 <민중미학연구회>와 그 후신인 <문학예술연구소>에서 민중미학을 공부했다. 1986년부터 호서대, 중앙대, 성공회대, 연세대 등에서 한국근대문예비평사와 탈근대사회이론을 강의했다. 『실천문학』 편집위원, 월간 『노동해방문학』 주간을 거쳐 현재 다중지성의 정원(http://daziwon.com) 대표 겸 상임강사, 도서출판 갈무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민주주의 민족문학론과 자기비판』, 『노동해방문학의 논리』, 『지구 제국』, 『21세기 스파르타쿠스』, 『제국의 석양, 촛불의 시간』, 『아우또노미아』, 『제국기계 비판』, 『카이로스의 문학』, 『미네르바의 촛불』, 『공통도시』, 『인지자본주의』, 『예술인간의 탄생』, 『절대민주주의』, 『증언혐오』, 『까판의 문법』 등이 있고, 수십 권의 공저서, 편저서, 편역서,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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