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완전한 공간 almost perfect place
/남윤아+손지훈/


[ 불 물 나무 쇠 흙 에서 나온 다섯 마리의 호랑이가 한 사람의 형상이 된다 ]


화(火), 수(水), 목(木), 금(金), 토(土) 다섯 가지 원소로 이루어진 오행은 고대부터 신앙의 대상으로서 토템화 되었고, 특히 동양사회 안에서 인체조화의 정도를 측량하는 보편적 척도로서 널리 인식되어 왔다. 심지어 때로는 개인의 미래와 운명을 예언하는 어떠한 믿음으로까지 그 영역을 확장하기도 한다.
남윤아와 손지훈은 이러한 서브컬처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서사구조와 그 장치를 감싸고 있는 환경적 요소, 즉 ‘오행’에 주목한다.
서브컬처적 관점에서의 오행은 변신 및 변화를 할 수 있는 일종의 변신매개체 라고 할 수 있다. 한가지라도 부족하다면 변신불능 상태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완전한 존재가 되기 위해 이 요소들은 모두 함께 존재해야만 한다.
두 작가는 서브컬처에서 차용한, 오행의 개념으로부터 기인한 변신주문의 매개체들을 재 차용하여 공간에 배치함으로써 ‘거의’ 이상적인 공간을 생성한다. 그리고 이 공간에 발을 들이는 불안전한 인간의 존재는 작가의 행위(퍼포먼스)로부터 본인에게 부족한 오행을 충족하여 완전한 인간이 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


장소
플레이스막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천로 4길 39-26

기간
2018년 5월 5일-5월26일

관람시간
12PM - 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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