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운동에 참여하며 아이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머리를 쓰다듬고, 안아주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어린이집, 학교 앞 교문까지 아이들을 데려다주고 멀어져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을 쭈욱 지켜봅니다.
그 모든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런 사랑으로 우리들이 자란거구나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 서명운동 참여소감 중-

◼️ 광진구 서명현황 공유(10월2일)
    - 서명운동 28일차(12월5일까지) / D-65일(종료일까지)
    - 현재 주민 서명 : 1425명 (23.2% 달성)
    - 전체서명목표 : 6120명


◼️ 서명을 함께 받는 '급식지킴이'(봉사자)를 찾습니다.

광진방사능안전급식 조례(마을의 법규) 제정을 위해 12월5일까지 6120명의 광진구 주민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광진구에서 방사능 안전급식 조례가 제정되고, 제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세요!

마을에서 좋은 조례가 만들어지면 이는 하나의 모델(사례)이 되어 다른 마을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광진구의 조례제정이 더 많은 자치단체로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서명에 함께 하는 2가지 방법

     하나. 봉사자들과 함께 거리에서 서명받기
     둘. 서명용지를 전달 받은 후 스스로 서명을 모아 제출하기


◼️ 거리서명운동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

 하나. 접이식 테이블, 서명용지, 엑스베너 등을 설치한다.
    둘. 주민들에게 조례의 취지를 설명하고 서명동참을 요청한다.
    셋. 뒷정리와 소감나누기를 함께 한다.


◼️ 평일 주말 서명일정 안내 ◼️

* 평일 월~금 3타임
 - 오전 9시~ 오전 11시
 - 오후 1시 ~ 오후 3시
 - 오후 4시 30분~6시

* 주말 토(매주), 일(격주)
 - 오후 1시~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