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말해주이소
안녕하세요. 뉴미디어부장 김해수입니다.

며칠 전 집을 나서는데 아파트 현관 앞에서 새끼 고양이🐈를 만났어요. 너~~ 무 귀여워서 "아구~~~ 이뻐라"라고 말하며 다가가려는데 후다닥 도망가더라고요. 그 모습도 어찌나 귀엽던지, 덕분에 출근길이 즐거웠답니다.

또 그럴 때 있잖아요. 가끔 택배 상자를 열었는데 시킨 물건 말고 사은품이 들어있을 때, 혹은 점심시간 식당에 갔는데 딱 한 자리 남아있을 때 반갑고 기분이 좋죠.

생각해보면 우리 일상 속에 소소하지만 기분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순간들이 숨어 있는 것 같아요.

콜콜이 여러분은 언제 웃음이 번졌나요? 최근에 나를 웃게 만든 작은 순간을 함께 얘기해봐요!

Sign in to Google to save your progress. Learn more
콜콜이 여러분은 언제 웃음이 번졌나요? 최근에 나를 웃게 만든 작은 순간을 함께 얘기해봐요!
Submit
Clear form
Never submit passwords through Google Forms.
This content is neither created nor endorsed by Google. - Terms of Service - Privacy Policy

Does this form look suspicious? Re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