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미디어부장 김해수입니다.
며칠 전 집을 나서는데 아파트 현관 앞에서 새끼 고양이🐈를 만났어요. 너~~ 무 귀여워서 "아구~~~ 이뻐라"라고 말하며 다가가려는데 후다닥 도망가더라고요. 그 모습도 어찌나 귀엽던지, 덕분에 출근길이 즐거웠답니다.
또 그럴 때 있잖아요. 가끔 택배 상자를 열었는데 시킨 물건 말고 사은품이 들어있을 때, 혹은 점심시간 식당에 갔는데 딱 한 자리 남아있을 때 반갑고 기분이 좋죠.
생각해보면 우리 일상 속에 소소하지만 기분을 환하게 만들어주는 순간들이 숨어 있는 것 같아요.
콜콜이 여러분은 언제 웃음이 번졌나요? 최근에 나를 웃게 만든 작은 순간을 함께 얘기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