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채식할 권리, 채식인에게는 생존의 문제”
채식선택권 국가인권위 진정 기자회견

녹색당은 군대, 학교, 병원 등의 공공급식에서 채식선택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헌법소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년이 걸릴 수 있는 헌법소원을 하기 전에 당장 군입대를 앞둔 당사자들이 군대에서 권리를 침해받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을 통해 권리 보호를 호소하려 합니다.

일시: 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오전 11시
장소: 국가인권위원회 앞 (중구 삼일대로 340)

국가인권위 진정에 함께할 공동주최단체와 공동진정인(채식을 하는 군인, 입대예정자 등의 개인)을 모집합니다.
기자회견 당일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경험 사례를 나눠주시면 국가인권위 진정과 이후의 채식선택권 헌법소원 준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채식선택권 보장을 위한 녹색당의 행동에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