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유엔인권정책센터 사무국 활동가 전원 사퇴를 통해 본 시민사회/인권단체 조직내 민주주의를 위한 간담회
8월 10일, 사단법인 유엔인권정책센터 사무국 활동가 전원은 조직내 반인권적이며 비민주적 운영 실태를 지속해온 대표자들을 고발하며 사퇴를 했습니다. 입장문 발표와 동시에 48개의 인권단체와 458명의 개인 및 활동가들이 우정의 선언을 하며 연대의 힘을 더해주셨습니다. 그러나 대표자들은 쉽게 쓰인 '성찰'과 '자숙'이라는 말로 모든 책임을 회피하며 여전히 '인권전문가'의 타이틀을 지닌 채로 이곳 저곳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코쿤 사태 이전부터,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 인권없는 인권조직 내 수많은 문제들을 우리는 어떻게 인권 운동의 과제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이 깊어집니다. 우리 모두의 과제로 만드는 자리에 함께 해주십시오. 혼자가 아님을 연대의 자리를 통해 확인하고 싶습니다.
 
* 일시: 9월 7일(목) 저녁 7시
* 장소: 인권재단사람 2층 한터홀
* 사회: 미류(인권운동사랑방)

* 발제
1. 코쿤 사무국 활동가 전원 사퇴 배경 및 쟁점 _ 코쿤 전 사무국 활동가  
2. 푸른사람들의 부당해고 사태를 발하다 _ 김지애 활동가

* 토론
1. 손잡고 문제에 비춰본 조직내 민주주의 _ 윤지선 활동가 (손잡고 활동가)
2. 평화박물관 이후 무엇이 달라졌나 _ 조은 (평박 전 활동가)
3. 시민사회활동가 대나무숲이 지금 우리에게 말하는 것 _ 혜만 (시민사회활동가 대나무숲)    
4. 인권있는 인권 조직,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 _쥬리 (아수나로 활동가)
5.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나? _ 이승훈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 전체토론

* 기타 문의: exkoc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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