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년실천주일 연합예배는, 전세사기와 깡통전세로 고통받는 이웃들의 아픔에 함께하고, 정의로운 주거권을 회복하기 위한 교회와 시민사회의 연대를 고백하는 자리입니다. 이 예배 가운데 우리는 희년의 복음을 선포하며, 사회적 아픔을 함께 짊어지고자 합니다.
예배를 통해 발표되는 성명서는, 교회와 시민사회의 연대를 담아 사회에 알리고, 정책과 제도의 변화를 촉구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에 뜻을 같이하는 분들은 성명서에 연서명(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