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회의는 지난 4월10일 총선을 앞두고, '기억, 약속, 심판'을 주제로 시민사회 목소리를 모아 외쳤습니다.
환경악법을 발휘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낙천, 낙선 후보자 명단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알리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어 한국환경회의는 최근 개원한 22대 국회를 향해 "기후정치"를 촉구하고자 합니다.
22대 국회에서는 미뤄졌던 기후-생태위기 대응을 위한 시대적, 정치적 과제를
긴급하고도 중요한 현안으로 다뤄주길 촉구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환경회의 제1차 환경 포럼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포럼은 '22대 국회의 기후생태정치를 위한 모색'이라는 제목으로 '교통 수송 부분의 탄소감축 /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 / 생물다양성 위기와 국토 난개발 / 자원순환' 네 분야에 걸쳐 중요한 현안과 국회의 책무, 핵심 입법과제를 제시하고 기후유권자의 목소리를 모으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제목 : 22대 국회의 기후생태정치를 위한 모색
일시 : 2024년 6월 25일(화) / 14:00 ~ 16:00
장소 :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8층 (서울 성동구 뚝섬로1나길 5)
주최/주관 : 한국환경회의
후원 : 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
문의 : 한국환경회의 02-743-4747 / 02-338-95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