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책임여행 선언 신청
2002년 전 세계 관광사업관계자와 비정부 국제기구, 시민사회단체, 각 정부 관계자들이 케이프타운에 모여 책임여행 선언을 했습니다

17년이 지난 현재, 관광성장의 혜택을 지역이 누리는 것보다 삶의 질 악화로 인한 비용이 더 많아졌습니다.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관광지입니다. 그 결과로 쓰레기, 오폐수, 자연환경 훼손 등의 문제를 심각하게 겪고 있습니다.
더욱이 제주도민 70만명을 목전에 두고 인구 자연감소를 걱정하는 지금, 과거에 예측된 항공 수요 4500만명을 근거로 하는 제2공항 건설과 난개발 문제는 제주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합니다.

이에 우리는 ‘그대로가 아름다워 2019년 제주책임여행 선언’을 제안합니다.

**2019.09.21로 예정되어있던 본 행사는 태풍으로 인해 10월 5일로 일정 변경되었습니다**
2019년 10월 5일, 제주시청 일대에서 14시부터 20시까지 <프로젝트 제주>와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가 주최하는 ‘그대로가 아름다워’ 행사를 진행합니다. 제주를 사랑하는 2천여 명의 시민이 모여 제주 난개발과 환경에 관해 이야기하고 노래합니다. 이 자리에서 선언문을 채택하고자 하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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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가 아름다워
2019년 제주책임여행 선언문

우리는 난개발로 파괴된 자연, 쓰레기가 넘쳐나는 여행지를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주민의 삶과 자연을 헤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하는 제주는 2천만 관광객 시대를 코앞에 두고 이런 문제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제주도민의 삶은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제주가 사라진다’는 말이 나올 만큼 어려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여행자들도 제주여행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그대로가 아름다운 제주를 공정하게 여행하는 책임여행자’로서 아래를 선언하며 제주의 사회적 문제에 연대하고자 합니다

하나. 우리는 제주의 오름, 바다 등 경관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흔적을 남기지 않는 여행을 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제주도민의 삶과 지역경제 순환을 위한 소비를 하겠습니다.

하나. 우리는 여행자 유치를 목적으로 하는 난개발 중단을 요구합니다

하나. 우리는 여행자의 양적 증가를 우려하며 제주도민과 공생하는 여행자 정책을 지지합니다.

하나. 우리는 공동체를 훼손하는 제2공항 강행에 반대하며 적절한 여행자 수요를 연구, 산출 할 것을 제안합니다

하나. 우리는 먼 미래에도 그대로가 아름다운 제주를 여행하는 책임여행자가 될 것입니다.

- 2019년 10월 5일
선언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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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언문 채택 후 ‘그대로가아름다워 2019제주책임여행선언단’ 이름으로 현재 100여개 단체가 모인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에 연대체로 함께합니다.
이름(개인or단체 : 선언자 명단에 등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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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선언식 참석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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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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