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일상기도
생활의 발견, 새로운 인간관계를 위한 기도

완전한 사귐이시며 사랑이신 삼위 하나님,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셔서 완전한 사귐의 관계로 불러주시고
온전한 사귐을 갈망하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비록 죄로 인하여 오염되고 왜곡되어서
사람과 사람의 관계가 갈등과 반목으로 망가져 버렸지만
우리 주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능력으로 인하여
새로운 관계로 이끌어 주시고 회복해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 서로를 불신하고 미워하며 혐오하고 배제하여
상처와 부담과 고통을 주고, 배신하고
폭력을 행사하는 어그러진 관계들을 회복하여 주소서.

서로를 소외시키고 참된 만남과 사랑의 관계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막힌 담을 허물어 주시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인 보이지 않는 벽을 무너뜨려 주시며,
서로 닿을 수 없이 벌어진 틈을 십자가 사랑으로 채워주소서.

생명력을 잃어버린 죽은 관계를 부활의 능력으로 회복하여 주소서.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새로운 관계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소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교회와 마을과 광장에서 사람과 사람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배려하고 함께함으로써 서로의 존재가
선물이 되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소서.

세대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며, 자라온 배경과 삶의 양식이
다른 사람들이 그 다름으로 인해 서로를 적대하지 않고
오히려 서로에게 배우고 서로의 다름을 풍성한 다양성으로 경험하면서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사랑의 주님, 당신의 사랑을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완전한 사귐이신 삼위 하나님을 닮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여 주소서.

우리의 생활 속에서 당신의 사랑으로
회복된 새로운 관계들을 발견하며
경축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_정한신 연구원


일상기도 바로가기 =>https://1391korea.net/bbs/board.php?bo_table=main_tgim_prayer&wr_id=324

6월 여는 사연
- 동호회 그리고 일상생활성경공부클럽(엘비스클럽 ELBiS club)

요즘 각종 동호회 활동이 대중매체에서 마저 각광을 받는 듯 합니다. 동호회 (同好會)의 사전적 의미는 “같은 취미를 가지고 함께 즐기는 사람의 모임”입니다. 주로 아마추어들이 좋아서, 즐거워서 자기 시간과 자기 돈을 내어가며 함께 모여서 서로 격려하고 교류를 누리는 모임입니다. 그 종류도 다양해서 배트민턴이나 탁구, 스윙댄스와 같은 취미를 중심으로 하는 동호회에서부터 같은 물건이나 차를 가진 사람들이 모이는 동호회까지 그 범주도 거의 무한대에 가깝습니다.

아마추어란 말은 본업으로 하지 않고 어떤 것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사람 즉 애호가를 일컫는 말이고 직업적(프로페셔널)에 대응하는 말입니다. 말하자면 애호가들이 그것이 좋고 그것을 사랑하기 때문에 함께 좋아하는 사람들과 모이는 모임이 동호회이기 때문에 동호회 경험은 독특한 공동체 경험이기도 합니다. 마라톤 동호회, 트라이애슬런 동호회, 서핑 동호회등을 두루 누리는 지인 한 분은 이 동호회에서 초심자들을 지극 정성으로 코치하고 먹을 것 마실 것등을 서로 나누는 경험을 통해서 심지어 교회에서 경험하는 환대보다 더 큰 환대를 경험하곤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동호회는 좋아서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좋아하고 싶어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환대가 그런 사람들을 애호가로 만들어 주는 위력이 있는 듯 합니다.

연구소의 초창기부터 만들어서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이런 동호회(club)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일상생활성경공부 동호회(클럽)”입니다. Everyday Life Bible Study club 줄여서 ELBiS club이라 이름 지은 이 동호회는 말 그대로 성서가 종교적 프로페셔널이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는 생활인들 즉 아마추어들에게 주어진 것이고 그런 점에서 아마추어의 관점에서 얼마든지 성경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모이는 모임입니다. 실제로 지난 12-3년동안 이 모임을 통해서 성경 각 권이 주는 매력에 푹 빠진 분들이 서로 시간을 나누고 물질을 나누고 음식을 나누는 경험을 많이 하였습니다.

누구도 프로페셔날로 미리 준비해 와서 본문을 설교하거나 강의하는 방식이 아니라 모두가 말씀을 좋아하고 사모하는 애호가로서 함께 앉아 성경을 읽고 느낌을 나누고 반복비교대조를 찾고 생기는 질문을 하고 그 대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기도 하고 묵직한 감동을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부산에 두 클럽이 운영되고 있는데 우스개로 원조클럽과 정통클럽이라고 부릅니다. 원조클럽은 레위기를 정통클럽은 현재 요한복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동호회가 우후죽순처럼 전국으로 퍼져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모임의 방식과 태도에 대해서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들어가시면 누구라도 읽고 공감하고 실천하실 수 있습니다. 항간에 거짓 교훈을 가르치는 이단들이 교회 바깥에서 성경공부를 하기 때문에 이런 동호회 활동에 거부감이 생기거나 저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곰곰이 따져 보면 두려워 하는 그 이단 성경공부의 문제점과 한계를 드러내기 위해서는 마치 위폐 감별사가 위조 지폐를 잘 골라 내기 위해 평소 진짜 지폐를 더 많이 들여다 봐야 하는 것처럼 제대로 된 성경 애호가들의 만남을 통해 성서의 참된 맛을 알고 성서의 알짬을 경험해 봐야 할 것입니다. 이런 동호회를 해 보고 싶으신 분은 저희 연구소에 연락을 주시면 성심껏 도와 드리겠습니다.


엘비스클럽 취지 및 도구인 GIBS 카드 링크
https://1391korea.net/bbs/board.php?bo_table=main_ELBiS&wr_id=36

_ 삶,일,구원(3191) 지성근 목사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heersong)

여는 사연 홈페이지로 바로가기 => https://1391korea.net/bbs/board.php?bo_table=main_1391&wr_id=196

미션얼사연_일상학교 (정한신)
6월은 삶을 읽고 삶을 쓰는 ‘쓰기’의 일상학교와 함께해요.
2019년 6월을 열며

지난 5월 11일 토요일에는 청사포에서 송정까지 그린레일웨이라는 길을 걷는 일상학교DAY 모임이 있었습니다. 푸른 바다를 보면서 함께 걸으며 담소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카페에서 서로가 찍은 사진으로 이야기하는 포토 리터러시 시간도 가졌습니다. 인생의 여정을 함께하는 사람들, 함께 길 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일상에 작은 변화를 만들어 가고 새로움을 불어넣는 일상학교의 운동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울산 캠퍼스에서는 시민 공동체 과정이 진행 중입니다. 독서 과정으로 <호모 데우스>을 읽고 나누었고(5월 2일) <명견만리 – 공존의 시대 편>도 함께 생각하고 토론할 거리가 많은 책이었습니다(5월 31일). 또한 뉴스카페 모임에서는 <시사인> 토론을 진행했습니다(5월 16일). 한편 울산 누가회 독서모임 ‘북돋아’에서도 <명견만리>를 함께 읽고 서로 활발히 의견을 교환하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 캠퍼스에서는 홍정환 선생이 진행하는 환상문학과 일상 과정 C.S.루이스의 우주 3부작 모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6월부터는 새로운 과정인 “인간의 조건” 독서 모임이 시작됩니다. <백년을 살아보니> 낭독 및 나눔 모임인 ‘일상의 인문학’ 모임도 해운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5월 13일). 그림책 읽기 삶 그리기 과정도 풍성한 이야기들과 속 깊은 이야기들이 더해지면서 더욱 특별한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5월 14,28일).

양산/정관 캠퍼스도 모임을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은 모임이지만 2주 간격으로 책을 읽어가는 열정이 큰 모임입니다. <명견만리>(5월 15일), <인생학교 돈>(5월 27일)을 함께 읽고 삶과 가정과 사회에 적용하면서 일상을 새롭게 하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6월에도 3개 캠퍼스에서 정기 모임들이 지속적으로 이어집니다. 다만 6월에는 일상학교DAY를 쉬고, 대신에 ‘쓰기’에 집중하는 일상학교로 한 달 살이를 해 보려 합니다. 온라인 부모 교육 과정 ‘더+자람’을 다시 시작합니다. 또한 “일상학교 생활의 발견 - Life Literacy” 페이지를 활성화해서 한 주에 한 번 이상 일상의 이야기를 쓰고 나누는 글쓰기 운동과 다양한 일상 읽기의 표현 운동을 펼쳐나가고자 합니다. 일상학교와 함께하는 분들의 글, 사진, 캘리, 그림 등을 기대해 봅니다.

1년의 절반을 향하여 가는 6월! 하반기의 새로운 운동을 위해서 새로운 상상력을 더하는 6월이 기대됩니다. 마음 담은 후원으로 함께해 주시는 일상학교 서포터즈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일상을 배우고, 나누며, 새롭게 하는 열정이 가득한 우리 샘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일상을 배우다. 나누다. 새롭게 하다.
평범한 사람들의 학습 공동체 일상학교. 정한신.

일상학교 6월 소식 바로가기 => https://1391korea.net/bbs/board.php?bo_table=maim_mc_rhi1&wr_id=3

<일상학교 2019년 6월의 주요 일정>
1. 울산 캠퍼스

(1) 부모 교육 과정

<나는 뻔뻔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모임
- 일시 : 6월 3일(월) 오전 11시30분 – 오후 2시
- 장소 : 길촌자연교회(울산 중구)
- 함께 나누는 책 : 김경림의 <나는 뻔뻔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cf) 추후 모임은 페이스북 일상학교 그룹을 통해 공지합니다.

(2) 시민 공동체 과정

1) 뉴스카페
일시 : 6월 14일(금)(잠정) 저녁 7시30분 – 저녁 9시30분
장소 : 카페로데(울산 문화예술회관 사거리)
시사주간지 <시사인>을 읽어와서 토론

2) 시민 공동체 독서 과정
일시 : 6월 28일(금)(잠정) 저녁 7시30분 – 저녁 9시30분
장소 : 카페로데
함께 나누는 책 : 유발 하라리의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3) 북돋아 (울산 누가회 독서모임)
일시 : 6월 18일(화)
장소 : 드림카페(울산성광교회)
함께 나누는 책 : 정재영의 <한국 교회의 미래 10년>

2. 양산/정관 캠퍼스 : 시민 공동체 독서 과정
일시 : 6월 10일(월) 오전 11 – 오후 2시
장소 : 정관
함께 나누는 책 : 유발 하라리의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cf) 추후 모임은 페이스북 일상학교 그룹을 통해 공지합니다.

3. 부산 캠퍼스

(1) 그림책 읽기 삶 그리기 과정
일시 : 6월 10일(월)(잠정) 저녁 7시 – 저녁 9시
장소 : 협업공간 레인트리(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2066 4층)
정봉남의 <그림책 톡톡 내 마음에 톡톡>에 소개된 그림책을 낭독하고 이야기

(2) 일상의 인문학 모임
일시 : 미정(페이스북 일상학교 그룹을 통해 일정 추후 공지)
장소 : 해운대 중동역 근처 박윤아 샘 자택
함께 나누는 책 : 김형석의 <백년을 살아보니>를 낭독하면서 읽고 나눔

(3) 홍정환 선생과 함께하는 환상문학과 일상 과정 “인간의 조건” 독서 모임
일시 : 6월 3일, 24일(월) 저녁 7시30분 – 9시30분
장소 : 협업공간 레인트리
함께 나누는 책
· 6월 3일 : <프랑켄슈타인>
· 6월 24일 :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기이한 사례>

cf) 추후 모임은 페이스북 일상학교 그룹을 통해 공지합니다.

4. 온라인 부모교육과정 ‘더+자람’ (페이스북 댓글로 참여하는 부모 독서 과정)
<부모가 된다는 것>
<좋은 부모의 시작은 자기 치유다>
<부모를 위한 아티스트웨이>
<부모공부>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5. 준비 중인 과정 및 프로그램
일과 직업 과정 ‘사람책 도서관’ (일터 현장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는 온오프라인 모임)
뉴스카페 부산 모임(저녁 모임) 및 뉴스카페 방학 스페셜(방학 중 학생 대상 모임 7-8월)
시민 헌법 교육 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헌법 교육 과정 개설)
시민 공동체 과정 ‘돈과 일상 과정’ (돈과 재정에 관한 가치관 및 재정 관리에 대한 실제적 방법)

△ 일상학교의 모든 과정은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각 과정별 참가비(회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과정별 홍보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상학교의 과정에 참여하실 분은 사전 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사전 신청 및 문의는 일상학교 PD에게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일상학교 PD(대표 겸 프로그램디렉터)
정한신 010-6556-7379 peacemaker99@hanmail.net

<일상학교>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everydaylifeschool
△ 페이스북 그룹 – https://www.facebook.com/groups/school.of.daily.life
△ 블로그 – http://blog.naver.com/schoolofdailylife
△ 카페 (후원 회원에게만 공개 ) - http://cafe.naver.com/schoolofdailylife
△ 일상학교 생활의 발견 Life Literacy
- https://www.facebook.com/schoolofdailylife

△ 후원 및 회비 납부 계좌
농협 948-02-281574 (예금주 : 정한신)
미션얼사연_협업공간 레인트리(홍정환)
협업공간 레인트리는 우리보다 앞서 세상 속에서 일하고 계신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5월에도 레인트리에서는 여러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월요일마다 목회자들을 위한 성경연구 모임인 "귀납법적 성경연구에서 강해설교 까지"가 진행 중이며 목요일에는 <진화는 어떻게 내 생각을 바꾸었나>(IVP, 2019)를 세 차례에 걸쳐 함께 읽고 토론했습니다.
"청년, 함께" 지기인 차재상님은 수요일을 "청년, 함께 데이!"로 선포하고, 매주 수요일마다 레인트리에서 청년의 삶을 공부하며 모임 장소를 찾는 청년들을 위해 커피를 볶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달 3일에는 CCM 아티스트 주윤석님의 음원 녹음 작업 및 유튜브 영상촬영도 진행되었습니다.

창발적인 생각과 운동, 실험, 그리고 쉼과 나눔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협업공간 레인트리를 마구 이용해주십시오.

* 협업공간 레인트리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alendar.naver.com/publicCalendar.nhn?publishedKey=3a56cbcfe52634db30b4ec86eb15dc38

* 협업공간 레인트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raintreecollabospace

미션얼사연_청사진(박태선)
1.매주 동일한 패턴으로 반복되는 시간들
매주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살고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목회자들을 위한 성경공부에서 설교까지 모임. 이 모임을 통해 목회자들에게 귀납법적 성경연구를 가르치고, 이것을 설교로 연결하는 것을 돕고 있습니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연구소모임에 참여합니다. 화요일은 사역을 위해서 논의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목요일에는 사역에 필요한 공동학습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수요일은 집안일과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는데 시간을 보내고,
목요일에는 독서pt를 진행합니다. 금요일에는 청년사역의 현재를 읽기 위한 교회사 연구모임을 진행중입니다.
역사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차근차근 그려가고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교회를 위한 설교와 예배 준비로, 주일에는 예배와 주일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패턴의 삶의 과정을 통해 조금씩 앞으로 나가고 있는 저 자신과 사역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막내가 어버이날을 기념해서 그려준 그림사랑과 정성을 담아서
2. 중심에 두고 진행중인 프로젝트들. 그리고 성과들
차근차근 가르쳐야 제대로 배우게 됩니다. 목회자들에게 귀납적 성경연구를 가르치면서 저 자신이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가르친 것을 어떻게 소화하는지를 바로 보게되니 훨씬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아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 상대방을 거쳐서 나올 때에야 내가 가르치는 것의 진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걸 통해서 그동안 해왔던 작업을 정리하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조금씩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독서pt를 통해 한 사람 한 사람의 독서를 지도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필요와 진도에 따라 책을 읽히고, 정리하고, 생각들을 연결시키는 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어떤 책을 선택해야 하는지,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읽고 나서 어떻게 정리해야 하는지를 배웠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참 감사합니다.
<청년의 오늘을 읽다>를 진행하고 정리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아직도 뭔가 손에 잡히는 몇가지 키워드나 특징이 떠오르지 않아서 고심중에 있습니다. 그럼에도 청년들의 현재 모습과 고민들을 더 많이 공감하게 된 것을 큰 성과입니다. 이런 성과를 실제적인 청년사역과 어떻게 연결할 지가 여전한 과제입니다.
3.마음에 두고 기도하는 일들
새로운 청년사역을 위한 두번째 연구 프로젝트를 구상중입니다. 대강 잡은 주제는 <몸부림>입니다. 현재를 살고 있는 청년들의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몸부림을 살펴볼려고 합니다. 이런 탐구를 통해 청년사역을 어떤 모습으로 빚어가야 할지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위기에 처한 운동이 범하는 실수는 ‘하던 일을 더 열심히’ 하거나 ‘하던 일에 더 보태서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청년들은 새로운 접근, 청년들을 전인격적으로 빚어가는 사역이 필요합니다. 이런 사역을 위한 상상력을 이 연구를 통해 모색하고, 탐구해 보고자 합니다.
이 프로젝트에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청사진 6월 소식 바로가기
=>https://1391korea.net/bbs/board.php?bo_table=maim_mc_rhi4&wr_id=4

미션얼사연_청년, 함께(차재상)
이 시대의 '청년'이 누리기 어려운 것을 생각하면 다음과 같은 단어들이 떠오릅니다.
'쉼, 쉬어갈 곳, 주체, 연대'

<청년, 함께>는‘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함'을 존재의 이유와 사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잠시라도, 조그마한 공간이라도, 젊은이들이 '숨'과 '쉼'과 '함께함'을 누리도록 하는 모든 것이 <청년, 함께>의 일입니다. 크고 작은 모임과 프로그램을 조직하고 진행하며 청년이 주체가 되어 이 일을 이루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너의 교회가 될게'는 5월 10일 협업공간 레인트리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듣고, 교회는 '무엇'이고 '누구'인지 알기 위해 밤을 새웠습니다. 곽명진 젊은이가 모인 젊은이들을 위해 직접 요리하여 맛있는 저녁을 먹기도 했습니다. 24일과 31일에는 운영위원회가 새로 조직되었습니다. '교회안 청년', '교회와 청년'의 문제와 이야기를 청년이 주체가 되어 적극적으로 나누고 펼쳐갈 것입니다.
서울 경기 지역의 '교회'와 '신앙'을 이야기하는 모임은 5월 두 차례 만남을 가졌습니다. 월 1회의 만남으로는 부족하다 여겨 내린 결정입니다. '삼위 하나님과의 사귐'(대럴 존슨, IVP) 2장과 3장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고, 6월 11일 모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타, 함께'는 구성원들의 사정으로 조금 덜 젊은(?) 세 명이 모였습니다. 서로의 노하우를 교환하고 새로 나온 노래를 부르며 연주했습니다.

5월 중순,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에서 간행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청년의 오늘'을 알아가는 일에 진보를 더하라는 격려의 선물로 여겨집니다.
한 달 한 달 지날수록 조금씩 모임이 확장되고 함께하는 젊은이들이 늘어갑니다. <청년, 함께>의 여러 모임과 운동의 주체가 청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판을 벌리고 자리를 내어주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일에 힘을 실어주시는 분들께 깊은 감사의 안부를 전하며, 아울러 여러 모양으로 응원과 격려와 지원으로 함께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청년 함께 6월 소식 바로가기
=> https://1391korea.net/bbs/board.php?bo_table=maim_mc_rhi6&wr_id=9

<청년, 함께> 5월의 모습
6월 <청년, 함께> 일정
1.청년, "함께 한 걸음"
청년의 '쉼'과 '즐겁고 설레는 여행'을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2018년 두 차례에 걸쳐 8명의 청년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안내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행사 안내 링크: https://bit.ly/2Xip0Fc)

- 지원자격: ‘여행’을 통해서 의미있는 시간의 여유를 찾으나 자금이 부족한 만 20~30세의 젊은이
(부산 거주 혹은 부산에서 대출 절차가 가능해야 합니다).

- 모집인원: 0명
- 지원금액: 1인당 24만원.
- 모집일시: 2019. 6. 1(토) ~ 6.15(토)

2. ‘우리가 너의 교회가 될께’
- 일시 : 6월 11일(금) 저녁 7시
- 장소 : 협업공간 레인트리
- 청년이 주체가 된 미션얼교회 운동으로, 이 시대 속 교회의 모습을 돌아보고, 교회의 본질을 함께 탐구하고 알아가는 모임입니다.

3. 서울경기지역 청년 미션얼 모임(가칭)
- 일시 : 6월 11일(화) 저녁 8시
- 장소 : 생각의 정원(서초구 양재동 바우뫼로33길 7-4 지하)
- ‘삼위 하나님과의 사귐’(대럴 존슨, IVP)를 읽고 대화와 토론을 가집니다.
4. '독서, 함께' - 저자와의 만남과 대화
홍정환 연구원의 책 <호당 선생, 일상을 말하다>를 읽고 일상생활의 신앙과 영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 열립니다.
- 일시: 6월 20일(목) 오후 2-4시
- 장소: 협업공간 레인트리
- 대상: 일상 생활의 신앙과 영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젊은이

* 책을 미리 읽고 와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모임입니다.

5. ‘기타, 함께’
- 일시 : 6월 26일(수) 저녁 7시
- 장소 : 협업공간 레인트리
- 솜씨를 나누고 실력 향상을 도모하며 함께 부르는 노래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6. <청년, 함께> 데이!
- 일시: 매주 수요일
- 장소 : 협업공간 레인트리
- 매주 수요일, 협업공간 레인트리에서 다양한 모임과 만남을 갖습니다.
혼밥말고 함께 식사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모임을 진행하고 싶으나 장소가 필요한 청년은 언제든 문의해주십시오.

7. <청년, 함께> 와 함께!
- <청년, 함께>는 일상생활사역연구소와 마음을 모아주시는 소중한 분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함께하실 분들은 아래의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21cchungham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hunghamsum

<우리가 너의 교회가 될께>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lifeaschurch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lifeaschurch

◀ 후원계좌: 신협 132-099-873970 (예금주: 차재상)

청년에게 여행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 청년, ‘함께 한 걸음’ 세 번째!!
청년의 '쉼'과 ‘즐겁고 설레는 여행’을 위한 프로젝트, <청년, 함께>와 <커피그리고 Cafe Grigo>가 함께 합니다.

시간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청년, 자금은 있으나 시간이 없는 선배들이 여행의 꿈을 함께 꿉니다.

* 지원해주세요!
(지원 신청서 링크: https://bit.ly/2MjCwat)

- 지원자격: ‘여행’을 통해서 의미있는 시간의 여유를 찾으나 자금이 부족한 만 20~30세의 젊은이
(부산 거주 혹은 부산에서 대출 절차가 가능한 젊은이).

- 모집인원: 0명
- 지원금액: 1인당 24만원.
- 모집일시: 2019. 6. 1(토) ~ 6.15(토)


* 필독!!

'보냄받는 이'는 여행을 위한 자금을 ‘보내는 이’가 예치한 금액으로부터 빌립니다.
금액은 24만원이며, 여행을 다녀온 다음 달부터 매월 1만원 씩 24개월로 나누어 돌려주시면 됩니다.
여행의 기록을 나중에 ‘보내는 이’들과 나누어 주시는 조건입니다.

간단한 대출절차가 필요합니다. <사상신협>에 방문하여 계좌개설과 약정서 체결이 필요합니다.
신분증과 본인서명확인서, 그리고 계좌개설을 위한 최소금액이 필요합니다.

참가를 신청하는 분이 많을 경우 선발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 동참해주세요! (후원 신청서 링크: shorturl.at/cyPVZ)

예금주 : 청년함께
계좌번호 : 131-019-462163
은행명 : 신용협동조합(신협)

‘보내는 이’는 일정 금액의 자금을 예치함으로 함께할 수 있습니다. 예치된 금액은 3년 후에 돌려받게 됩니다.
(후원을 원하시면 연락바랍니다. <청년, 함께> 010-8250-3654).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 하는 <청년, 함께>, ‘커피가 자란다. 사람이 자란다’ <커피그리고>가 청년의 일상을 위해 시작하는 ‘청년, 함께 한 걸음’에 마음과 도움으로 함께 해주세요.

공유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후원: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커피그리고, 신협(사상점)
문의: 차재상 Jae Sang Cha (010.8250.3654), <청년, 함께>
정홍원 Hongwon Jeong (010.2817.1324), <커피그리고 Cafe Grigo>

‘커피가 자란다. 사람이 자란다’ <커피그리고>
‘청년의 쉴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

미션얼사연_에듀컬 코이노니아(김종수)
보냄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
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eko

새로운 마을메이커스페이스_놀삶 시작하다.
협력적 주거공동체_마읆뜰 삶이 점점 더 안착이 되어갑니다. 자연스럽게 마읆뜰 1층 공간을 지난 한해 동안 함께 미래삶회복력 키우기 위해 배우며 함께 했던 선생님들과 마을메이커공간으로 만들어갑니다. 삶회복력을 위해서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뚝딱뚝딱 손으로 부터 만들어가는 메이커 교육력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월 60만원의 임대료를 함께 모았습니다. 이 공간을 위해 함께 나누는교회도 함께 공간을 사용하면서 힘을 모았습니다. 또한 대구대현교회에서도 마을목회를 위한 제3의 공간을 위해 후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보냄받은 자리에서 의식주를 통한 새로운 미션얼 플렛폼을 만들어가는데 여러 사람과 공동체를 통해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에 다시 한번 더 동참하는 기회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새로운 미션얼 공간 놀삶에서 서재 마을이웃을 잘 섬기고 대안을 제시하는 공간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대구 여러 마을의 마중물적인 삶을 살다.
5월은 와룡배움터 살이로 시작해서 대구의 여러 마을살이에 마중물적인 삶으로 함께 했습니다. 5월 5일 성서어린이날 한마당 축제 환경놀이터로 시작해서 시지마을공유공간_톡톡에서의 10회차 미래삶회복력키우기 강의, 가창면 마을의제 지역회의 지원관 활동, 달성군 마을공동체지원사업 컨설팅 등 대구의 여러 마을살이에 직긴접으로 함께 하며 살았습니다. 계속해서 마을 생태계를 잘 이해하며 돕고 나누고 함께 하는 일을 통해 새로운 관계를 만들고 세우고 뿌리를 내리는 일에 마중물 같은 삶이 될 수 있도록, 좀 더 집중하고 마을의 평안과 새로운 공동체 운동을 위해 삶을 재정렬하고 단순하며 집중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성육신적인 삶으로 단순하게 살기
마읆뜰 1층 공간 마을메이커스페이스에 집중하는 6월이 되길 소망합니다. 좀 더 깊고 단단한 삶을 위해서 이제는 더 삶의 가지치기가 필요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놀삶이라는 공간에 진짜 몸맘을 담아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는 뿌리를 내리도록 버틸 수 있는 흙이 필요합니다. 그 일에 좋은 삶의 흙을 되기 위해서는 헌신이 필요합니다. 이제는 여기가 좀 더 풍성하고 뿌리를 잘 내리는 곳이 되기 위해 저의 삶을 단순하게 하고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외부강의나 활동보다는 좀 더 여기서 시간과 맘몸을 드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좀 더 집중하고 여기서 관계를 새롭게 맺어갈 수 있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eko 6월 소식 바로가기
=> https://1391korea.net/bbs/board.php?bo_table=maim_mc_rhi2&wr_id=3

일상생활사역연구소 광고
6월 일정
연구소 정기 모임
1. 일상생활성경공부클럽 (엘비스클럽)
요한복음과정 (용호동 정통엘비스클럽) 장소 산새봄샘꿈 시간 매주 화요일 7시
레위기과정( 거제동 원조엘비스클럽) 장소 부산IVF 시간 매주 목요일 7시 (부산IVF학사회와 공동으로 모입니다)

2. 연구소 전체 회의-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 협업공간 레인트리

3. 연구소 학습공동체모임-매주 목요일 오후 3시 협업공간 레인트리

특별 광고 _ 일상기도 출간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만 같은 아주 사소한 일상에서도 우리를 기도의 자리로 초대하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일상기도는 일상 속에서, 일상을 드리며, 일상의 언어로 드리는 기도입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자신의 일상을 주제로 진솔하게 드리는 기도가 일상기도입니다. 「일상기도」는 성도들이 일상을 기도로 드리고, 기도를 일상으로 누릴 수 있도록 기도의 자리로 초대합니다.
처음부터 읽어가면서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마주하는 일상의 상황이나 생각과 고민에 따라 기도문을 선택하여 읽으면서 기도하는 것도 유익할 것입니다. 느린 호흡으로 천천히 읽으면서 기도해도 좋고, 때로는 분주한 일상 가운데 스치듯 조금씩 읽으면서 기도해도 좋겠습니다. 기도하기 힘들 때나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막막할 때 기도를 돕는 벗으로 삼아도 좋겠습니다. 그렇게 매일, 다양한 순간 속에서 자주 일상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자기 자신의 언어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일상기도를 드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_<서문>에서

아침 출근길 열차를 기다리는 플랫폼, 운전하는 차 안, 강의실과 연구실, 도서관과 서재, 식당과 카페, 여행지와 공원……. 「일상기도」는 다양한 일상의 순간과 공간에서 일상의 언어로 기록된 기도문들입니다.

하루의 삶 순간순간마다 주님을 기억하며 기도의 자리로 이끄는 「일상기도: 첫 번째 기도」,
우리의 전 생애에 걸쳐 이웃과 세상을 중보하며 하나님 나라를 일구어 가도록 돕는 「일상기도: 두 번째 기도」,

예수께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신 말씀은 어쩌면 특정한 시간, 특정한 자리에서 드리는 기도보다 일상의 순간마다 그분을 생각하며 만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신 말씀은 아니었을까요?

자세한 책 소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일상기도: 첫 번째 기도」_ https://bit.ly/2YL76Lw
「일상기도: 두 번째 기도」_ https://bit.ly/2YL7f1w

「일상기도」는 다음주부터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별 광고 _ 호당 선생, 일상을 말하다. 출간
봄과 함께 찾아온 죠이북스 신간 「호당 선생, 일상을 말하다」 를 소개합니다.

이 책은 일상생활사역연구소 자료개발위원이신 홍정환 목사님이 교회 안과 밖을 구분하는 관점에 도전하고
일상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과정 중에 쓰신 글입니다.

설거지, 잠, 똥, 밥, 기쁨, 슬픔, 분노, 일, 인간관계, 휴대전화 등 세상을 살아가며 누구나 겪는 일상의 서른여섯 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 혹시, 일상은 주일과는 별개이며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먹고 자고 싸는 일의 건조한 반복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이 책을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일상이야말로 천국으로 가는 가장 고르고 단단한 길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맵고 짠맛에 길들여진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순하지만 깊은 맛이 우러나는 일상 영성의 맛을 보여 줄 책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천국은 평범한 삶, 곧 일상 속에서 체험되는 것이란다.❞

🔆이 책은 ...
-스토리텔링 기법을 차용하여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내용을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일상영성을 주제로 한 교회 모임에서 한 챕터씩 읽고 토론하며 나누기에 좋습니다.
-36개의 챕터가 끝나면 <번외 편>이 이어지는데 본편과는 또 다른 재미를 줍니다.

자세한 책 소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https://joypress.tistory.com/193

6월 일상사연 - 이동현님(야드 트렉터 운영하는 장비기사)
* 일상사연 코너는 폴 스티븐스가 제안한 인터뷰 질문에 기초해서,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일상사연 보러 가기 =>https://1391korea.net/bbs/board.php?bo_table=main_story&wr_id=322
야드 트렉터 사진 _ 저자의 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1.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저는 부산신항만 내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에서 YT(야드 트렉터, Yard Tractor)를 운영하는 장비기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야드트렉터, 그냥 들으면 농기계 비슷하지만 컨테이너를 옮기는 트럭으로 트레일러 차량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야드트렉터YT가 하는 일은 컨테이너 전용선박에서 크레인으로 통해 지상으로 내려오는 컨테이너를 받아서 보관하는 장치장(Yard)으로 이동시키고 반대로 장치장에 있는 컨테이너를 선석(Apron)에 있는 선박으로 가져다 주는 역할을 하고요, 장비의 특성상 부두 외부 도로에서는 주행이 불가능하고 면허 자격은 트레일러 운전면허입니다.

우리 회사는 주야간으로 교대 근무하는 2개조 2교대로 운영합니다. 1주일은 주간 근무 1주일은 야간근무로 돌아가면서 일하며, 한달의 2번은 조교대를 위해 주야간연속근무(24시간근무)를 하게 됩니다. 주간근무일 경우 아침 9시에 현장에 투입되어 저녁 8시에 나올수 있고, 야간근무는 그와 반대로 저녁 8시에 투입되어 아침 9시에 나오게 됩니다. 주간은 11시간 야간은 13시간을 현장에 있으며 주간에는 3시간, 야간에는 2시간을 교대자랑 번갈아가며 총 8~9시간을 장비에 탑승하여 운영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시간은 현장 내에 있는 대기실에서 쉽니다. 현장에 100여대의 YT가 움직이고 그중에 내가 탑승하는 장비의 일렬명칭이 YT543호, 그래서 현장에서 일할 때에는 ‘YT543호 기사님’으로 불립니다.

2. 이 일을 하기 위해 그 동안 어떤 과정을 거쳐오셨나요?
처음부터 이런 일을 시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전에는 IVF미디어의 협력간사로 부산IVF의 영상제작 및 미디어 담당업무와 부산과 경남 지역 미디어 관심자 모임인 ‘IVF라디오대학가’ 운영 등의 일을 하였습니다. 학생시절 영상제작하는 일에 관심을 두고 자봉으로 섬기다가 영상제작분야의 일을 하고 싶어서 뛰어들었고, 방송국에서 일하고 싶었던 열망이 많아서 흔히 이야기하는 언론고시를 준비하며 IVF미디어 일을 도우며 교회의 방송실 책임자로, 지역방송국 VJ촬영기사로 일하면서 10년 가까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결혼과 함께 본격적으로 영상제작하는 일에 힘썼으나 실력이 모자란 탓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였고, 가정경제를 책임져야 되는 ‘가장’이라는 책임감에 과감히 접고, 아무런 경력도 없고 그저 면허만 있으면 일할 수 있는 이곳, 부둣가, 항만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3. 평범한 하루 일과를 기술해주세요.
앞에서 이야기한대로 주야간으로 근무가 돌아가며 있기 때문에 종종 다르지만, 주간근무때에는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식사를 하고 7시에 집을 나서 7시 30분에 출근버스를 타고 출근합니다. 저녁 10시 쯤 퇴근 후에 늦은 저녁식사를 하고 잠깐 티비를 보고나 책을 읽거나 메일등을 확인하고 12시쯤 잠자리에 듭니다. 반대로 야간은 오후 5시에 일어나서 6시 30분까지 출근하고 다음날 아침 10시쯤에 퇴근하여 귀가합니다. 간단하게 운동을 하거나 은행 업무나 청소등 집안일을 하고 12시쯤에 잠자리에 들게 됩니다.

특별하게 일이 있거나 약속된 일, 모임 같은 경우는 일을 마치고 만나기 어려워서 휴무일을 신청해서 진행하고 같이 일하는 동료들 끼리는 주간 근무 마치고 교제의 시간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하숙생 수준으로 집에 있습니다.

4. 일을 통해 얻는 즐거움과 어려움은 무엇인가요?
가로 3km, 세로4km의 야드를 하루종일 돌아다니는 것이 저희들 일입니다. 매시간 매일이 같은 일의 반복이기에 어떤 성과를 얻거나 창의적인 업무 등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자신만의 생각으로 일하다가는 사고가 날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위의 동료들과 손맞춰 일하고 안전규칙에 따라 일하게 됩니다. 가끔 어떤 큰 기계의 부품과 같다라는 생각을 할때가 많습니다. 일이 고되고 아무도 알아주는 위치가 아니기에 자부심을 느끼거나 일에 대한 애정을 느끼는 것이 힘이 듭니다.

일하면서 즐거움을 찾을수 있는 것은 어떤 프로젝트를 완수하였을 때의 성취감, 혹은 일상과 다른 일에 대한 기쁨 등이 있을텐데 저희들의 일은 매일 반복적이라 그런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오늘도 아무 사고없이 잘 지냈구나’가 우리 일터에서의 보람입니다. 배 하나의 일을 다 처리했다고 뿌듯하기보다 또 다른 배가 들어오고 있으니 매일이 일의 연속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본능에 가깝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성경 속의 이야기나 메시지들이 리얼하게 다가오는 경우가 많고 새로운 관점에서 묵상되면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섭리를 깨닫게 되기도 합니다.

5. 당신이 가진 신앙은 일과(日課, daily work)와 일에서 느끼는 즐거움이나 어려움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예) 구체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태도나 방식, 일터에서의 인간관계 등에 있어서 신앙은 어떤 영향을 주고 있습니까?

이 일을 하면서 노예시절을 살아간 요셉을 많이 생각합니다. 주인의 명령 혹은 관리자의 명령대로 살아야하며 험하고 힘든 일을 했을 모습, 쉬는 시간 없이 육체적 노동으로 일했을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삶에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며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험하고 위험한 일터에서 하나님 당신이 돌보신다는 것을 잘 깨달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배우게 됩니다.​ 매일 반복되고 장비를 타고 현장에 나가면 혼자 탑승하고 일하기 때문에 피곤하고 힘든 것을 핑계 삼아 시간만 때우고 게을리 처리하기 쉽지만, 혼자 있어도 하나님이 보고 계신다는 마음 그리고 하나님이 돌보신다는 생각으로 일상을 바라보게 되니 다른 사람들처럼 되지 않는 저의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일하는 모습이 다르기 때문인지 쉽게 관리자의 눈에 들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고 쉽게 무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려움은 일하는 곳의 사람들이 험하게 살아온지라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은혜의 모습(갈등으로 생기는 다툼에서 잘 대해주는 것이나, 친절하게 대해주는 것들)으로 다가가면 '호구'가 되기 쉽고 무시 당하거나 알게 모르게 불이익을 당할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도 피해가 올까봐 피하거나 힘이 되어 주지 못하기 때문에 혼자 감당하며 피해를 보는데… 그럴 때면 마음이 많이 힘이 듭니다.

6. 교회/신앙 공동체가 일에 대한 당신의 태도에 끼친 영향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세요. 어떤 영향인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끼쳤는지.
'하나님이 선하다고 한 것을 속되다고 하지말라.'(사도행전 17:10) 고넬료에게 가기 전에 베드로에게 하신 말씀인데, 신입시절 크게 다가왔습니다. 비 맞고 바람 맞는 현장에서 일 하는 사람들을 조금 아래로 내려보는 사회적 인식 때문에 항만에서 일한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었습니다. 저는 직업의 계층을 나누고 있었나 봅니다. 배운 것과 그렇지 못함을 나누고… 모든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했는데 스스로 그것을 나누고 있었던 저의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런 인식을 교회 공동체 식구들과 나누면서 일상의 신앙을 배우면서 바뀌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식당을 운영하며 배달 일을 다니기도 했고, 공장 생산직에서 일하기도 하고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이 편한 일, 사무실에서 앉아서 하는 일, 월급을 제대로 받는 일을 한다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일을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시고 운영하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제가 하는 일을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가 일하지 않으면 항만은 멈춰버립니다. 넓은 공간에 30톤이 넘는 화물을 빠른시간에 하역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품과도 같은 나의 일이고 위치이지만 사회가 돌아가고 세워지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7. 위의 여섯 가지 질문에 답하며 떠오른 생각이나 개인적 느낌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많은 이야기를 글로 적으려니 조금은 힘듭니다(말로하면 좀 편할 듯 한데…). 저 개인적으로 일하면서 많이 힘들었구나, 를 느끼고 아직도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나의 신앙의 세계관과 철학을 내가 하는 일에 더 잘 접목시킬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당나귀 방울에도 성결이라고 적혀있다고 했습니다. 우리 일이 짐 나르는 당나귀와 같은 모습입니다. 힘들고 하찮은 일. 사람들이 피하고 싶은 일입니다. 짐 나르는 당나귀들의 방울소리가 시끄러워서 사람들에게 구박 받지만 하나님은 그런 곳에서도 일이 거룩하며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심을 깨닫게 됩니다. 그 일을 거룩하게 하는 것 저 같은 사람들이 들어가서 일하면서 바꾸어 가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예수님도 목수였는데 여기서 일하면서 깨닫는 것은 의자나 식탁등 가구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집을 지을 때 거푸집을 만들거나 대들보를 세우거나 문을 만드는 건축 노동자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분도 험한 사람들과 함께하셨고 그 일을 하시며 거룩하게 하시며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셨듯이 같이, 내가 하는 일도 그렇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일삶구원운동에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후원 명단
손찬희님께서 연구소의 새로운 후원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우편물을 받으실 주소와 이메일 연락처를 연구소에 알려 주시면 저희들도 성심껏 섬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션얼닷케이알(국민 103001-04-251171) 입금자 -기부금영수증가능계좌

가배향화 강민수 강승우 경남IVF 김광현전혜연 김기주 김남건 김도중 김미경 김석기 김순희 김영혜 김의수 김중안 김철규 김태영 대덕이앤지 서삼룡 레인트리 모광현 박기섭 박기철 박민성 박시욱 박영찬 박정헌 박형철 배진은 부순애 부은애 서번산업엔지니어링 안은선 안준협 우타관 이승호 이연경 이영화 이유진 이응주 이인아 이진웅 이혁진 이형석(김현아) 정규석 정영아 정인모 지성근 진현경 최규하 최용철 최현희 하득기 하지혜 하태근 한나작업실 정한신한은정 허민수 허성호 허홍태 황인태 희민건설

일상생활사역연구소(농협 301-0218-2735-81) 입금자

울산누가회 이경미 이원석 임우영 제주신광교회

일상생활사역연구소(부산 113-2009-1136-04) 입금자

기장새삶교회김도열 김정선 대송교회 대전중부IVF 맑은물교회 박제준 허성은 박효성 부산남부교회 부산IVF 사귐의교회 새로남안대진 생명의빛광성교회 손찬희 송윤석 신응종품은교회 심은희 양무리교회 울산대영교회 은혜의동산교회 장전교회이우식 전주제자교회 제자들교회 하창완

일상생활사역연구소(국민103001-04-251168) 입금자

김명근 김종호 나들목김형국 남성교회 다일교회 대구IVF 동서울IVF 박선영 박영덕 박현홍 배성우(정다은) 신동환 영신교회 오늘교회 은혜샘교회(김중영) 이대경 이주영 임미숙 전북IVF 최선희 포항몸된교회 함께하는교회 홍창우 미션얼닷케이알교회

혹시 사무행정 착오로 빠진 분이 계시면 즉시 저희 연구소로 연락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후원 안내
(1) 예금주: 일상생활사역연구소
국민은행 103001-04-251168
부산은행 113-2009-1136-04
농협 301-0219-2735-81
*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 없거나 원하지 않는 상황에 사용하는 계좌입니다.

(2) 예금주: 미션얼닷케이알교회
국민은행 103001-04-251171
* 기부금 처리를 위한 영수증을 원하는 분들이 이용하는 계좌입니다.
이 경우는 반드시 이름/전화번호/주소/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합니다(051-963-1391).

사무실_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63 국제오피스텔 601호(48792)
협업공간 레인트리_ 부산광역시 금정구 중앙대로 2066, 4층 (46214)

1391korea@gmail.com | 051-963-1391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1391korea/
△ 페이스북 그룹 – https://www.facebook.com/groups/1391comm/
△ 블로그 – https://blog.naver.com/1391korea
△ 트위터 - https://twitter.com/1391korea
△ 홈페이지 - http://1391korea.net

기도제목 & 소식 보내주세요.
함께 기도하고 소통하겠습니다.
일상생활사역연구소와 각 리좀 단체에 좋은 제안이나 아이디어,
궁금한 점 있으면 나눠주세요.
Your answer
Submit
Never submit passwords through Google Forms.
This content is neither created nor endorsed by Google. Report Abuse - Terms of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