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녹색연합과 생태교육센터 이랑은 2021년 부터 인천의 55개 지점에서 야생조류 투명 유리창(방음벽) 충돌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부터 영종도 용유로 21길 인근 도로 방음벽(총 7개 구간) 충돌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충돌로 희생된 야생조류가 많이 발견되어 2024년 11월 9일 방음벽 중 한 구간 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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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이어 2025년 5월 6일 14:00 영종도 용유로 21길 인근 저감스티커 미부착 구간 방음벽에 저감스티커 부착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야생 생명이 더 이상 희생되지 않도록 투명 유리창(방음벽) 야생조류 충돌 저감 스티커 부착 캠페인에 함께해 주세요!  

이번 부착으로 영종도 용유로 21길 방음벽 7구간 중 2구간 부착이 완료될 예정이고, 남은 5개 구간도 지속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저감스티커 부착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