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공 2025-2 리크루팅 / 가을 오픈세미나
🤗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 (비서공) 🤗 과 함께하실 분을, 2025년 하반기에도 모집합니다!

비서공은 서울대학교 내 노동자들의 차별적인 고용구조와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모인 노동자-학생 연대 활동 자치단체입니다. 저희는 노동자와 학생이 스스로의 권리를 함께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연대해 나가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 모집 기간 및 가입조건 : 상시모집, 서울대 구성원 누구나 (학번, 전공, 학부/대학원 무관)
👥️ 모두에게 열린 오픈세미나 : 9/15(월) 19시,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다시 묻기 - 서울대생협의 대학 직영화는 왜 필요할까요?>
📍 비서공의 개인 회원은 활동 기획 및 진행에 참여하는 '활동회원'과 소식을 공유받는 '연대회원'으로 나뉘어 있으며, 자유롭게 선택하여 지원 가능합니다.
📍 활동회원은 2주 간격으로 열리는 정기회의에서 논의된 활동 중 각자의 관심에 따라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 서울대의 노동 현안, 광장과 일터의 노동 의제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 9/15(월) 19시부터 가을학기 새맞이 오픈세미나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다시 묻기 - 서울대생협의 대학 직영화는 왜 필요할까요?>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장소 : 인문대학 6동 105호 (변경시 신청자분들께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서울대의 다양한 노동자들이 차별 없는 권리를 위해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라는 요구를 제기한 지 여러 해가 지났습니다. 그치만 대학이 인력 충원과 노동조건 개선에 제대로 책임지라는 요구는 현재진행형이죠.
 오늘날의 서울대생협의 위기를 중심으로, 차별적인 고용구조와 이에 대한 대학의 무책임 속에 노동권 뿐 아니라 구성원 복지의 지속가능성이 어떻게 불안정해졌는지 알아봅시다. 생협 식당의 인력 감축으로 노동조건은 나빠지는 한편, 식당이 줄어들며 학식줄은 점점 길어져왔는데요...! 이러한 현실 앞에서 노동자와 학생들이 '서울대생협의 대학 직영화'라는 요구를 제기해왔습니다.
 더 안정적으로 식사할 권리, 그리고 식사를 차리는 노동이 존엄할 권리를 통해 우리가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봐요!

- 회원가입이 고민되거나 비서공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 우리의 일상을 지탱하는 노동에 대해, 특히 서울대생협 노동자들의 요구에 대해 더 알아보고 소통하고 싶다면?
- 노동자와 학생의 ‘노학연대’가 우리의 학교를 어떻게 바꿀지 궁금하다면?
부담 없이 오픈 세미나에 들러주세요!! 🙂

🔎 "비서공은 지금까지 어떤 활동을 해왔나요?"
- 청소·경비·기계·전기 등 시설관리직 노동자, 생협 식당과 카페 노동자, 각 기관과 단과대 자체직원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노동안전을 위한 투쟁에 연대했습니다.
- 2019, 2021년 두 차례의 학내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에 대응하며 추모의 기억을 모으고,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습니다.
- 청소미화 직종 등 시설관리직 노동자들과 함께 탁구와 배드민턴으로 교류하며 '스포츠권' 고민하기, 생협 학생식당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밥상회'를 통해 상호의존성 고민하기, 경비노동자들과 함께 다큐멘터리 영화 만들기 등 일상 속의 소통과 연대를 만들어왔습니다.
- 노조 파괴와 중대재해로 얼룩진 SPC그룹과 서울대가 맺는 관계에 문제를 제기하는 연서명을 진행하는 등, 사회 속 우리의 책임을 고민했습니다.
- 지난겨울 계엄 이후 여의도에서, 남태령에서, 한남동에서, 광화문에서, 다양한 투쟁의 현장에서, 노동권과 민주주의의 의미를 지키고 확장하기 위해 연대했습니다.

🔎 "올해 하반기에는 어떤 활동이 계획되어 있나요?"
- 노동 문제를 알리고 개선을 촉구하는 카드뉴스와 전시물을 제작하고 학내/사회적 노동 현안에 대한 기고문과 성명, 대자보를 작성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글들을 모아 문집을 발행합니다.
- 노동조합과 소통하며 학내 노동자들과 연대합니다. 면담, 간담회, 포럼 등 학생과 노동자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지속적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며, 일상적 연대를 위한 스포츠 교류도 이어갑니다.
- 학생식당/카페 노동자의 노동권 보장과 구성원 복지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대학이 생협의 노동조건과 인력 충원을 직접 책임질 것을 요구합니다.
- 총장발령이 아닌 단과대/기관 발령이 지속되어 초래되는 ‘자체직원’의 파편화된 고용구조와 일상적인 차별에 문제를 제기합니다.
- 여성노동과 퀴어노동, 이주노동과 기후정의를 비롯해 '노동'과 연결된 사회적 현안을 책모임과 세미나로 공부하고 연대합니다.
- 학내 노동자들의 휴게공간을 전수조사하며, 노동환경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정리해온 사업을 이어갑니다. 노동조건 및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경비노동자 인력 감축 실태도 조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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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대체텍스트]
포스터 이미지의 대체텍스트는 이미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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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하반기 리크루팅 포스터)
[포스터 대체텍스트]
설명 시작.
제목: 비서공(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 2025-2 신규회원 상시모집.
붉은 빛깔 배경을 가진 포스터의 상단부에 매우 큰 검은 글씨로 '비서공' 세 글자가 독특한 서체로 쓰여 있고, 그 하단에 비교적 작은 글씨로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이라고 쓰여 있다.
하단에는 사람 네 명이 그려진 삽화가 있다. 삽화에는 테두리를 따라 흰색의 후광 이펙트가 들어가 있다. 삽화는 왼쪽부터 다음과 같다. 
첫번째 삽화. '모두가 안전하게 퇴근하는 대학!'이라는 흰 글씨의 문구가 쓰여진 빨간 조끼를 입고 왼손에 빗자루를 들고, “사소하지 않은 죽음”이라고 흰 글씨로 쓰인 검은 리본을 오른손목에 묶고 오른손을 팔뚝질하는 사람의 삽화. 시설관리직 노동자를 나타낸 것이다.
두번째 삽화. 하늘색 작업복 위에 분홍색 앞치마를 걸치고 하늘색 두건을 쓰고 흰 마스크와 노란 고무장갑을 쓴 채 “인력충원으로 건강권 보장하라” 라는 파란색 글씨가 쓰인 몸자보를 착용한 사람의 삽화. 서울대생협 단체급식식당 조리노동자를 나타낸 것이다.
세번째 삽화. 왼손에 비서공 깃발을, 오른손에 “퇴진과 함께 평등한 노동권을”이라고 흰 배경에 빨간 글씨로 쓰인 팻말을 들고 검은 패딩을 입고 팔레스타인 국기색의 목도리를 두른 사람의 삽화. 학생을 나타낸 것이다.
네번째 삽화. 하늘색 조끼를 입고 “차별적 고용구조 대학이 직접 책임져라!”라고 흰 배경에 빨간 글씨로 쓰인 팻말을 든 사람의 삽화. 사무행정 자체직 노동자를 나타낸 것이다.
삽화의 하단부에는 큰 글씨로 '2025-2 신규회원 상시 모집'이라는 검은 글씨가 붉은 후광 이펙트를 받은 채 적혀 있다. 
포스터의 하단부에는 흰 박스 안에 검은 글씨로 상세한 가입 정보들이 적혀 있다. 
좌측 상단에는 SNS주소들과, 가입을 위한 QR코드가 있다. SNS 주소는 상단부터 다음과 같다. 
인스타그램: @biseogong_snu
X(구 트위터): @biseogong
페이스북: @snusolidarity
링크트리: linkrt.ee/biseogong_snu 
그 아래, 좌측 하단에는 소개 텍스트가 있다. 
각각의 소제목은 보다 크고 굵은 글씨로, 노란색 하이라이트가 들어가 있다.
소제목: 우리는? 
비정규직없는서울대만들기공동행동(비서공)은 서울대의 차별적 고용구조와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학생과 노동자 모두의 권리가 보장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활동합니다.
소제목: 모집 방식.
모집 기간: 상시 모집
모집 유형: 활동에 참여하는 ‘활동회원’, 활동소식을 공유받는 ‘연대회원’ 중 자유 선택. '활동회원'과 '연대회원'에는 굵은 글씨 처리가 되어 있다.
가입 조건: 비서공과 함께하고 싶은 서울대 구성원 누구나 (학번, 학부/대학원 무관)
소제목: 지원 방법.
문의 방법: 010-8900-8719 또는 인스타그램 DM. 가입 방법: QR 링크 또는 bit.ly/biseogong2025
'가입 방법'의 내용에는 노란색 하이라이트가 들어가 있다.
이상이 포스터 전체의 하단부에 있는 흰 박스의 좌측의 내용이다.  
하단 흰 박스의 가운데에는 짧은 세로 구분선이 있고, 그 우측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굵고 비교적 큰, 연두색 하이라이트가 들어간 글씨로: 가입 전에 더 알아보고 싶다면? 오픈세미나에 함께해요!
해당 글씨로부터 한 번 말린 연두색 화살표가 하단으로 이어져, 다음과 같은 문구가 들어있는, 그림자 효과가 들어가 있는 종이 클립아트를 향한다. 
비교적 크고, 하이픈 이후부터 연두색 하이라이트가 들어간 글씨로: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다시 묻기 - 서울대 생협의 대학 직영화는 왜 필요할까요? 
이하에 작은 글씨로: 서울대의 시설노동자, 생협 식당·카페 노동자, 각 기관 자체직원 노동자들이 차별 없는 권리를 위해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라는 요구를 제기한 지 여러 해가 지났습니다. 그치만 대학이 인력 충원과 노동조건 개선에 제대로 책임지라는 요구는 현재진행형이죠. 오늘날의 서울대생협의 위기를 중심으로, 차별적인 고용구조와 이에 대한 대학의 무책임 속에 노동권 뿐 아니라 구성원 복지의 지속가능성이 어떻게 불안정해졌는지 알아봅시다. 더 안정적으로 식사할 권리, 그리고 식사를 차리는 노동이 존엄할 권리를 통해 우리가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봐요! 
하단에 조금 크고 굵은 글씨로 다음 내용이 적혀 있다. 일시에는 연두색 하이라이트가 들어가 있다. 
일시: 9월 15일(월) 저녁 7시. 장소: 학교 내(추후 공지). 신청 방법: QR 링크 또는 bit.ly/biseogong2025
이상이 종이 클립아트 안의 문안이다.
설명 끝.
이름
*
활동명을 선호하실 경우 활동명도 가능합니다.
소속(예시 : 서울대 OO대학 OO학과) *
학부/대학원 여부
*
연락처(010-XXXX-XXXX)
*
오픈세미나 참석 여부 : 9월 15일 월요일 19시부터(약 2시간 진행 예정), 인문대학 6동 105호 (변경시 신청자분들께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
📢 가을학기 새맞이 오픈세미나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다시 묻기 - 서울대생협의 대학 직영화는 왜 필요할까요?>

 서울대의 다양한 노동자들이 차별 없는 권리를 위해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라는 요구를 제기한 지 여러 해가 지났습니다. 그치만 대학이 인력 충원과 노동조건 개선에 제대로 책임지라는 요구는 현재진행형이죠.
 오늘날의 서울대생협의 위기를 중심으로, 차별적인 고용구조와 이에 대한 대학의 무책임 속에 노동권 뿐 아니라 구성원 복지의 지속가능성이 어떻게 불안정해졌는지 알아봅시다. 생협 식당의 인력 감축으로 노동조건은 나빠지는 한편, 식당이 줄어들며 학식줄은 점점 길어져왔는데요...! 이러한 현실 앞에서 노동자와 학생들이 '서울대생협의 대학 직영화'라는 요구를 제기해왔습니다.
 더 안정적으로 식사할 권리, 그리고 식사를 차리는 노동이 존엄할 권리를 통해 우리가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봐요!

※ 늦참, 혹은 전반참의 경우, 참석으로 체크해주신 후 맨 아래 문항에 말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가을학기 오픈세미나는 마감되었습니다. 발제 내용 및 토론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활동회원과 연대회원 중 원하시는 참여 형태를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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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공에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면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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