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없는 공간: 근사한 악몽 Answer Without Answer: A Nice Nightmare + 누군가의 노트
안녕하세요. 봄로야입니다.

『답 없는 공간: 근사한 악몽』 책을 개인 구매할 수 있는 창을 열었습니다.
타인의 악몽을 수집하여 만든 짝꿍 같은 책이자 노트 <누군가의 노트>(2017)를 함께 구매할 수도 있어요.

* 『답 없는 공간: 근사한 악몽』 (2019)
* 산책이라고 말하기 어색할 정도로 건조했던 과거부터 씩씩하게 활보할 수 있을 내일을 이야기합니다. 생활이 달라지면서 생긴 두려움과 불안을 소거하지 않고 빠져나온 작업 기록입니다. 여러 작가들의 답장과 같은 글과 음악이 함께 실려 있어요.
-with 김신식, 백종관, 안팎, 임솔아, 장혜령, 책방 만일, Mimyo, Ninaian, Big Baby Driver, 김인규
-닫는 글: 장혜령
-사양: 100p, 도판 포함 216p, 130x185mm
-디자인: 워크룸
-펴낸 곳: 미디어버스
-가격: 15,000원

* 『누군가의 노트』 (2017)
* 꿈을 포기하지 마세요, 기록을 포기하지 마세요란 마음으로 만든 타인의 꿈 수집 후 엮은 드로잉+문장 노트
-에디션: 500
-디자인: 이선
-사양: 문켄지 120g, 100p, 105x148mm
-가격: 8,000원
『답 없는 공간: 근사한 악몽』
¶ "작업으로서 산책하는 자에게 그 산책은 어떠한 것이어야 할까.그리고 산책자가 산책을 통해 인간에 의해 직조되고 완성된 풍경이 아니라, 자신의 상상이 덧대어질 수 있는 임시적인 풍경을 찾으려 하는 것이라면, 이렇게 물어야 할 것 같다. 그때의 ‘산책’이란, 풍경 속에서 그저 답을 유예하려 함이 아니라, 공터를 떠도는 소리를 자신도 모르게 듣게 되는 것이지 않을까. 거꾸로 그런 개방 속에 기꺼이 자신을 내어놓는 행위일 수도 있지 않을까.”–장혜령 (『사랑의 잔상들』 저자, 네시이십분 팟캐스트 라디오 제작자)의 닫는 글 중 발췌
¶ (사념을 피해 건너뛰고)2019.XX.XX예전 나의 공터를 유예했고 드디어 폐기합니다. 폐기는 짧고 사랑스러우며 반성 없이 짧게 처리할 것입니다.¶ 2019.XX.XX꿈을 꾸고 그 꿈을 또 꾸고 또 꾼 꿈을 또 꾸고 그 꿈을 또 꿔서 꿈이 꿈인 걸 알고 깨어납니다. 꿈이 실패입니다. 실패하는 꿈이 아니라 어쩌면 꿈이 실패입니다. 내가 자리를 내어준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좀 편해집니다. 그곳에 ‘없기 위해’ 움직인다고 생각하니 캄캄하지 않습니다.-책 글 중 발췌
¶ 세계가 낯설 때, 세계를 보기 두려울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친구에게 기대는 것이다. 친구를 통해 세계를, 친구의 세계를 보는 것이다. 친구의 어깨 뒤에 숨어서 세계를 보는 것, 보이는 그대로의 세계를 보는 것, 포기 않고 보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다. 그 반복 속에서, 천천히, 변형이 시작된다.-책 중 '안팎'의 글 발췌
『누군가의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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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봄로야 roy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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