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전 세계에서 가장 넓은 인공 습지인 논을 유기농으로 농사짓는다는 것은, 농약과 기타 화학물질로 죽어가는 생물들을 살리고 돌보는 일과 같은 말입니다.
두레생협의 유기농 쌀을 이용하신다는 것은 친환경 논농사를 지켜내고 논습지를 보존하는 행동입니다. 또한, 친환경 논을 보존한다는 것은, 작은 벌레부터 멸종 위기종인 뜸부기와 저어새 등의 다양한 생물이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게 지켜내는 것입니다.
쌀 1포기, 밥 한 공기에 생명과 우주의 상생과 순환의 이치가 담겨 있습니다.
24년도 두레생협 논습지 체험단에 조합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