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더불어숲에서 2025년 하반기 정기 강좌 『명화와 함께 읽는 신영복』를 진행합니다.
신영복 선생님은 그림이 언어의 경직된 논리를 부드럽게 해주고 또한 그림 그 자체가 여백이 되어 바라보는 이들의 읽기를 돕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림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사람과 관계를 맺듯 그림을 읽습니다. 『명화와 함께 읽는 신영복』은 관계를 중심으로 그림을 이해하는 화삼독(畵三讀)을 통해 ‘그림 읽기, 작가·시대 읽기, 나를 읽기’를 실천하는 과정입니다.
신영복 선생님을 만나는 또 다른 길, 그림의 환대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이번 강좌 수익금은 더불어숲 학당 공간 마련에 후원합니다.
* 수강 신청 문의 : 010-3641-7043 / pangyo.hick@gmail.com
* 더불어숲 후원회원 문의 : 02-2274-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