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 (토), 2-5:30pm, 빅뱅 2019 탐방 공유회+워크숍 참가 신청
<빅뱅 2019 탐방 공유회+워크숍>은 행동하는 청소년들과 지지하는 어른들이 만나는 자리 입니다.
학생 주도 프로젝트 운영 및 학생 중심 배움에 관심있는 교육자, 청소년,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 누구나 환영합니다!
인턴십에 기반한 학습 모델과 교과 교사 대신 학생들의 관심사를 발견해주는 어드바이저 중심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빅픽처러닝*의 교육 사례를 직접 보고 듣고 온 내용과 저희의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 시대 행동하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학교 환경은 무엇인지 함께 논의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져요!
- 청소년의 입장에서 동기부여 시키는 법
- 관심사로 시작한 프로젝트 디자인하기
- 관계에 기반한 사회적 자본 높이기
일시: 8/24(토), 2-5:30pm
장소: 대학로 공공그라운드 B1층 001스테이지
참가비: 청소년 33,000원 // 성인 55,000원
프로그램:
1. 빅뱅 컨퍼런스 참여 후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것"
▲ 박정빈, 창덕여중 3학년 학생
▲ 고두리, 단국대 1학년 학생
▲ 허경덕, 강원도인제교육지원청 장학사
2. Youth Activism과 교육 환경: 빅픽처러닝 학교 모델 전격 해부! (어드바이저리, 인턴십)
▲ 김하늬, 유쓰망고 대표
3. 소그룹 : 학생 중심 배움을 위해 우리가 할 일
▲ 박정빈 & 고두리 학생
▲ 허경덕 장학사
▲ 김하늬 대표
▲ 허경진 디렉터
본 콘텐츠는 C Program의 협력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책 <학교를 넘어선 학교, 메트스쿨>, <넘나들며 배우기>와 다수의 인터뷰 기사로 국내에 잘 알려진 메트스쿨 공동 설립자 엘리엇 워셔와 데니스 릿키는 학생 중심의 리얼 월드 러닝(Real-world Learning)을 통해 학교, 시스템, 교육의 잠재력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미션으로 하는 비영리 교육 단체 ‘빅픽처러닝’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미국 내 16 개 주에서 65 개가 넘는 학교(50여 개가 공립 학교), 전 세계 80 개가 넘는 학교에 메트스쿨 모델을 전파하고 있으며, 빅뱅 컨퍼런스는 빅픽처러닝 네트워크 학교들의 교육자와 학생들이 모이는 곳이다. 메트스쿨 모델의 핵심인 학교를 넘나들며 배우는 배움(Leaving to Learn)에는 관심사에 기반한 인턴십 프로그램, 지역 사회 활동 참여, 창업 등의 프로그램이 있으며, 무학년제 담임 제도인 어드바이저 그룹 운영을 특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