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일상기도
가정을 생각하며 드리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로 인하여
당신의 자녀가 되었고, 당신의 가족이 되었음을
고백하면서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을 만드시고 기뻐하신 하나님,
상처와 아픔으로 무너지고 소홀하게 취급되고 있는
오늘의 가정들을 회복하여 주소서.
참 아버지이신 당신과 살아있는
교제를 누리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소서.
어떤 어려움과 시험이든지
당신 안에서 맺은 언약으로 인하여
기쁘게 감당하는 언약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소서.
가족들이 서로에게 깊이 헌신하는
언약의 가정이 되게 하여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불완전한 모습으로 인하여
상처를 주고 받는 가족들이지만
당신의 은혜와 구속의 역사로 말미암아
회복을 경험하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쉼 없이 일하고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과 경쟁 속에서,
끝없이 부를 쌓고 높아지려는 욕망으로
경도되지 않게 하여 주소서.
직장과 가정 사이에 건강한 균형을 이루며 가족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일에 헌신함으로써
당신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소서.
그래서 우리의 가정이 참된 친밀감을 경험하며,
자녀들이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으로 자라가는
축복의 공간이 되도록 이끌어 주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가정이 가정 그 자체로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라
부르심을 따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존재하고 사역하는 가정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가족이기주의에 빠져 이웃과 세상을
섬기는 일을 놓치지 않도록 우리를 일깨워 주시옵소서.

하나님,
시대가 변화하면서 1인 가정 등
여러 가지 가정의 형태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가정의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과 그 뜻을 잘 분별하고
보냄받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성도들을 이끌어 주소서.
또한 교회가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이런 가정들과 함께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넉넉하고 풍성한 사랑의 관계들을
일구어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당신의 가족으로
사랑 받고 사랑하며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_정한신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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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여는 사연
Seize Life 그리고 일상생활연구방법론

드디어 18호 연구지가 출판되어 나왔습니다. 실은 18호부터는 종이 인쇄를 하지 말자고 했었습니다. 연구지 인쇄비도 매번 충당하는 것이 만만치 않고 재고등의 문제 때문에 차제에 종이 인쇄가 아닌 pdf 파일 방식이나 웹문서 파일로 배포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자는 추세였습니다. 그런데 일부 후원자 분들 중에 그래도 종이 연구지가 아직까지는 필요하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을 주셨고 인쇄비 일부라도 책임을 지시겠다 하여서 이번 통권 18호 Seize Life가 출판되었습니다.

이번 연구지의 주제는 <여성 그리스도인의 일상생활>입니다. 2018년 한 해 동안 홍정환 연구원이 10명의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 그리스도인들을 인터뷰하고 그것에 기초하여 내러티브기술을 하여 <일생사연>에 연재했던 글들을 모으고 서문과 결론을 붙여 한권의 연구지가 되었습니다. 소위 질적인 연구방법론을 채용하여 처음 시도한 것이었는 데 앞으로도 할 수 있는 한 일상생활연구방법론을 계발하여 그 방법론에 입각한 자료들을 제공하고 분석하는 글들을 실어 볼 예정입니다.
지난 2월과 3월에 걸쳐 “일상생활연구방법론”을 모색하기 위한 질적연구방법론의 이해 스터디를 연구원들과 함께 5주에 걸쳐 시행하였습니다.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연구방법론의 추이를 들여다 볼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마지막 시간에는 그동안 폴 스티븐스 교수께서 만드신 일터와 신앙관련 17가지 질문들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달까지 17가지 질문에 서면으로 답변한 내용들을 <일생사연>의 “일상사연”으로 게재하고 있습니다).

이런 비판적 평가를 통해서 일터와 신앙과 관련한 일곱 가지 질문으로 질문을 재구성하여 보았습니다. 앞으로 2019년 말까지 지속적으로 이 일곱가지 질문에 대한 응답을 서면으로 혹은 대면하여 인터뷰하면서 받아 일터와 신앙과 관련한 “일상생활연구”로 구성해 볼 생각입니다. 혹 우리 연구소에서 아래의 질문으로 응답을 요청하면 기꺼이 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5월에는 기쁜 일들이 많습니다. 이미 예고해 드린 대로 홍정환연구원의 책 <호당선생, 일상을 말하다>가 죠이북스에서 출간되었고 5월 하순에는 정한신 연구원의 책 <일상기도 I>과 <일상기도 II>가 같은 출판사에서 출간될 예정입니다. 우선 5월 17일 금요일에 있을 <호당선생, 일상을 말하다> 북토크 광고를 참고하셔서 많이 참석하시고 축하해 주시고 책도 널리 소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상생활의 영성과 관련한 콘텐츠가 널리 유통되는 일에 함께 동역해 주세요^^

_ 삶,일,구원(3191) 지성근 목사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cheersong)

여는 사연 홈페이지로 바로가기 => https://1391korea.net/bbs/board.php?bo_table=main_1391&wr_id=195
미션얼사연_일상학교 (정한신)
인생의 여정을 함께하고,
일상의 과제들을 함께하는 작지만 큰 공동체 일상학교
2019년 5월을 열며

지난 4월 일상학교는 부산과 울산, 양산/정관에서 소소한 모임들을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유독 모임 일정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직장에서 갑작스럽게 일이 생기거나 몸이 좋지 않아서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 아이가 아프거나 육아와 집안일로 분주해져서 오기 어렵게 된 분들, 여러 가지 일상의 문제들로 여유를 내기 어렵게 된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일상학교도 그에 맞춰서 모임을 축소하거나 온라인 모임으로 대체하는 등 함께하는 분들과 발맞춰 가면서 진행해 왔습니다. 일상학교는 이와 같이 일상의 과제들을 살아내는 이들과 함께하는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과 그 인생의 여정을 함께하면서 배우고 나누며 일상을 새롭게 하고자 하는 것이 일상학교의 지향점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인생의 여정에서 필요한 일상의 주제들을 다루거나 현재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일상학교의 내용을 채워왔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함께하는 분들의 상황과 인생의 여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일상학교는 일상학교와 함께하는 분들이 직장생활, 가정생활, 육아와 공부, 인간관계 등 여러 가지 일상적 경험 속에서 어려움을 경험할 때 그러한 일상의 어려움들을 공감하는 가운데 새롭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인생의 여정을 함께 읽어가면서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서로를 보듬는 작은 공동체들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이 일을 위해 일상학교 PD를 비롯하여 각 지역의 코디네이터들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분들 서로가 서로에게 인생을 가르치고 배우는 ‘샘’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상학교는 대중적인 강연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인격적으로 가르치고 배우는 구조를 지향하고, 누구나 선생이 되고 학생이 되는 배움의 공동체를 지향하면서 작은 모임들을 중심으로 운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작고 소소한 관계 자체에, 현실의 문제에 매몰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거시적인 관점을 가지고 나를 넘어서서 사회를 바라보고 더 나은 세상을 일구어가기 위해 연대를 모색하면서도 나로부터, 함께하는 몇몇 사람들의 작은 모임으로부터 일상의 변화를 추구하고 구체적인 움직임을 만들어가려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5월! 신록이 절정에 달하는 푸르는 계절에 일상학교도 그렇게 역동적으로 함께하려 합니다. 인생의 여정을, 일상의 과제들을 풀어 놓고 함께할 수 있는 작지만 큰 공간을 열겠습니다. 함께해 주세요.

- 일상을 배우다. 나누다. 새롭게 하다.
평범한 사람들의 학습 공동체 일상학교. 정한신.

일상학교 5월 소식 바로가기 => https://1391korea.net/bbs/board.php?bo_table=maim_mc_rhi1&wr_id=2
<일상학교 2019년 5월의 주요 일정>
1. 울산 캠퍼스

(1) 부모 교육 과정

<나는 뻔뻔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모임
- 일시 : 5월 20일(월) 오전 11시30분 – 오후 2시
- 장소 : 울산 중구 김난희 샘 자택
- 함께 나누는 책 : 김경림의 <나는 뻔뻔한 엄마가 되기로 했다>

(2) 시민 공동체 과정

1) 뉴스카페
- 일시 : 5월 16일(목)(잠정) 저녁 7시30분 – 저녁 9시30분
- 장소 : 카페로데(울산 문화예술회관 사거리)
- 시사주간지 <시사인>을 읽어와서 토론

2) 시민 공동체 독서 과정 1
- 일시 : 5월 2일(목) 저녁 7시30분 – 저녁 9시30분
- 장소 : 핸즈커피 제니스번영로점
- 함께 나누는 책 : 유발 하라리의 <호모 데우스>

3) 시민 공동체 독서 과정 2
- 일시 : 5월 30일(목)(잠정) 저녁 7시30분 – 저녁 9시30분
- 장소 : 카페로데
- 함께 나누는 책 : KBS <명견만리> 제작팀의 <명견만리 – 공존의 시대 편>

2. 양산/정관 캠퍼스 : 시민 공동체 독서 과정
- 일시 : 5월 15일(수) 오전 11 – 오후 2시
- 장소 : 정관 또는 양산(서창)
- 함께 나누는 책 : KBS <명견만리> 제작팀의 <명견만리 – 공존의 시대 편>

3. 부산 캠퍼스

(1) 그림책 읽기 삶 그리기 과정
- 일시 : 5월 13일(월)(잠정) 저녁 7시 – 저녁 9시
- 장소 : 협업공간 레인트리(부산 금정구 중앙대로 2066 4층)
- 정봉남의 <그림책 톡톡 내 마음에 톡톡>에 소개된 그림책을 낭독하고 이야기

(2) 일상의 인문학 모임
- 일시 : 5월 13/27일(월) 오후 2시00분 – 오후 4시30분
- 장소 : 해운대 중동역 근처 박윤아 샘 자택
- 함께 나누는 책 : 김형석의 <백년을 살아보니>를 낭독하면서 읽고 나눔

(3) 홍정환 선생과 함께하는 환상문학과 일상 과정
- 일시 : 5월 13일(월) 저녁 7시30분 – 9시30분
- 장소 : 협업공간 레인트리
- 함께 나누는 책 : C.S.루이스의 <그 가공할 힘>

4. 일상학교DAY – 걷기의 인문학, 포토 리터러시
- 일시 : 5월 11일(토) 오후 2시-5시
- 부산 청사포에서 송정까지 바다 둘레길을 걸으면서 사진을 찍고,
카페에 들러 찍은 사진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짧은 글을 읽고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 일상학교의 모든 과정은 서포터즈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일상학교의 과정에 참여하실 분은 사전 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사전 신청 및 문의는 일상학교 PD에게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일상학교 PD(대표 겸 프로그램디렉터)
정한신 010-6556-7379 peacemaker99@hanmail.net

<일상학교>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everydaylifeschool
△ 페이스북 그룹 – https://www.facebook.com/groups/school.of.daily.life
△ 블로그 – http://blog.naver.com/schoolofdailylife
△ 카페 (후원 회원에게만 공개 ) - http://cafe.naver.com/schoolofdailylife
△ 일상학교 생활의 발견 Life Literacy
- https://www.facebook.com/schoolofdailylife

△ 후원 및 회비 납부 계좌
농협 948-02-281574 (예금주 : 정한신)
미션얼사연_협업공간 레인트리(홍정환)
협업공간 레인트리는 우리보다 앞서 세상 속에서 일하고 계신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4월에는 월요일마다 목회자들을 위한 성경연구 모임이, 목요일마다 청년을 이해하기 위한 공부모임인 "청년오늘 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창발적인 생각과 운동, 실험, 그리고 쉼과 나눔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협업공간 레인트리를 마구 이용해주십시오.

<협업공간 레인트리>를 이용하시고 싶은 분은 연락주십시오. (홍정환. 협업공간 레인트리)

협업공간 레인트리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다음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alendar.naver.com/publicCalendar.nhn?publishedKey=3a56cbcfe52634db30b4ec86eb15dc38

협업공간 레인트리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raintreecollabospace/

협업공간 레인트리 5월 소식 바로가기
https://1391korea.net/bbs/board.php?bo_table=maim_mc_rhi5&wr_id=2
미션얼사연_청사진(박태선)
4월에 진행된 가장 중요한 사역은 <청년의 오늘을 읽다>라는 연구모임입니다. 처음하는 연구모임이라 미숙하게 많네요. 그럼에도 청년들의 현재를 볼 수 있는 책 4권을 읽고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들의 현재를 읽는 것에서 청년 사역은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을 제대로 읽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지속해야 할 일 중에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 독서 생활을 돕고 생각을 정리하도록 돕는 <독서pt>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4월에는 6명의 형제자매들의 독서 생활을 도왔는데요 계속해서 진행할 생각입니다. 한명 한명 신경쓰고 돕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조금씩 진보해가는 즐거움을 공유하는 즐거움이 큽니다. 계속적으로 함께 할 사람들이 생기기를 기대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을 위한 성경연구 모임이 진행중입니다.

첫번재 모임은 빌립보서 연구 모임으로 모이고 있습니다. 귀납법적 성경연구를 지속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 과정을 통해 목회자들의 성경을 보는 안목과 설교에 대한 감각을 키워가고자 합니다. 젊은 목회자들이 이 과정을 통해 잘 훈련되어 가기를 소망하며 차근 차근 갑니다. 시작한 모임이 지속되고 좀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청사진 5월 소식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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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얼사연_청년, 함께(차재상)
‘청년이 쉬어갈 곳을 마련하고, 자기 숨 쉬는 일에 함께하는’ <청년, 함께>

4월 마지막 주 일요일, ‘Church M’ 모임에 참여했습니다. 이번은 젊은이들이 주체가 되어 모든 순서를 감당한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젊은이들이 어떻게 준비했는지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도 감격이었는데, 실제 젊은이들의 맡은 순서와 나누는 내용을 보고 들으니 깊은 감동이 되었습니다. 스스로 ‘주체’가 된 청년의 삶의 내용과 이야기, <청년, 함께>의 사명이 눈앞에 실제로 펼쳐졌습니다. 다시 한 번, 마음에 <청년, 함께>의 사명을 새기며 다짐합니다. <청년, 함께>는 4월, ‘기타, 함께’와 ‘우리가 너의 교회가 될게’ 모임을 가졌습니다.

‘기타, 함께’는 4월이면 기억나는 아픔과 슬픔을 기억하며 이길승님의 ‘세월’이라는 노래를 배우고 함께 부르며 기록으로 남겼습니다.

‘우리가 너의 교회가 될게’는 매번 새로운 멤버를 만납니다. 상식을 한참 벗어난 이야기를 듣고 탄식하게 됩니다. 놀라움과 아울러 깊은 분노가 자리합니다. 그러나 슬픔과 탄식과 분노에 사로잡히지 않는 근거를 확인합니다. 그것은 서로의 근황을 묻고 아픔을 공감하는데서 시작하고, ‘교회는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강한 의지에서 알게 됩니다. 이 날, 3시간 넘게 대화하고 토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여 5월은 ‘철야’모임을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5월 안내를 확인해주세요.서울과 경기에서도 ‘교회’를 이야기하는 모임이 생겼습니다. 4월 7일 처음 만나 모임 날짜를 정하고, 24일 양재동 ‘생각의 정원’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계속되는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3월 27일 진행된 <짠내, 함께>는 단톡방에서 활발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스로에게 ‘희년’을 선포하고 통장을 정리하며 성공담을 나누고 격려하는 일이 계속됩니다.

4월 매주 목요일에 ‘청사진’의 기획으로 진행된 ‘청년, 오늘을 읽다’ 모임으로 청년이 처한 삶과 청년을 바라보는 시대의 시선에 대해 한층 더 알게 되었습니다. 모임에 참여한 20대 중반의 청년들이 나눠준 이야기는 책에서 읽고 공부한 사실을 더욱 실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청년 함께 5월 소식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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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청년, 함께> 일정
1. ‘기타, 함께’

- 일시 : 5월 1일(수) 저녁 7시
- 장소 : 협업공간 레인트리
- 솜씨를 나누고 실력 향상을 도모하며 함께 부르는 노래를 기록으로 남깁니다.
2. ‘우리가 너의 교회가 될께’

- 일시 : 5월 10일(금) 저녁 7시 ~ 11일(토) 오전 7시
- 장소 : 협업공간 레인트리
- 청년이 주체가 된 미션얼교회 운동으로, 이 시대 속 교회의 모습을 돌아보고, 교회의 본질을 함께 탐구하고 알아가는 모임입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서로의 삶을 듣고 위로하며 찬양과 기도를 함께합니다. 아울러 교회의 본질을 공부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3. 서울경기지역 청년 미션얼 모임(가칭)
- 일시 : 5월 18일(토) 저녁 8시
- 장소 : 생각의 정원(서초구 양재동 소재)
- ‘삼위 하나님과의 사귐’(대럴 존슨, IVP)를 읽고 대화와 토론을 가집니다.

4. <청년, 함께> 데이!
- 일시: 매주 수요일
- 장소 : 협업공간 레인트리
- 매주 수요일, 협업공간 레인트리에서 다양한 모임과 만남을 갖습니다.
혼밥말고 함께 식사하실 분들을 기다립니다.
모임을 진행하고 싶으나 장소가 필요한 청년은 언제든 문의해주십시오.

5. <청년, 함께> 와 함께!

- <청년, 함께>는 일상생활사역연구소와 마음을 모아주시는 소중한 분들의 후원으로 이루어집니다.
함께하실 분들은 아래의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21cchungham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chunghamsum

<우리가 너의 교회가 될께>

◀ 페이스북 페이지 – https://www.facebook.com/lifeaschurch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lifeaschurch

◀ 후원계좌: 신협 132-099-873970 (예금주: 차재상)
미션얼사연_에듀컬 코이노니아(김종수)
보냄받은 곳에서 배움과 가르침을 통해
삶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간, eko

협력적 주거공동체_마읆뜰에 입주한지도 50여일이 지나갑니다.
지난 3월12일에 이사를 와서 3월 29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하고 본격적으로 협력적 주거 공동체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배나무골 이웃들인 네 가정이 함께 모여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적응 중에 있습니다. 비오는 저녁에 김치수제비 한그릇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마음을 보면서 참 하나님께서 이웃들을 통해 은혜를 주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삶을 나눈 것으로 시작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신혼과 같은 날들을 통해 마읆뜰에 잘 적응하길 바래봅니다.

지난 4월에는 여러 강의 사역과 다양분들의 마읆뜰 방문이 있었습니다. 4월 2일 대전한밭교회 설교로부터 시작해서 대구대현교회에서 부목사연구소 세미나 강의,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정재영, 조성돈 교수님과 석박사 과정 하신 분들의 마읆뜰 방문, 본가, 처가 가족들 집들이, '교회가 만날 미래'라는 제목으로 서울남부노회(고신) 교역자회 세미나 강의, 총회교육원(고신) 강의 녹화, ivf 중앙 학사회 소리지 인터뷰, 달성교회 여전도회 헌신예배 인도, 고신대SFC 큰모임 강의 등 지난 3년 동안 와룡배움터에서 나누었던 미래삶회복력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하나님 다음으로 사람의 소중함을 기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5월은 대구 마을교육공동체에서 미션얼 라이프로 살아갑니다. 5월 5일 이곡동에 살아가는 어린이들을 위해서 성서어린이날 한마당 환경놀이터를 시작으로 시지마을공동체에 5월 9일부터 10회간 미래삶회복력 이야기를 나눕니다. 또한 지난 2월 미래교회포럼에서의 못다한 4차산업혁명 속에 교회 삶 이야기를 5월 21일에 미션얼 라이프 이야기로 더 자세하게 나눕니다. 미래교회의 삶을 준비하는 실험적인 교회 이야기를 잘 나누길 바래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좀 더 단단하게 깊게 풍성케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마읆뜰 1층 공간에 마을메이커스페이스를 준비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공간꾸미기와 재활용품을 이용하는 메이커 라이프 교육환경을 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이 공간을 통해서 보냄 받은 달성군 서재읍에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아이들의 미래삶회복력을 키워가는 삶여정이 되길 바래봅니다. 미션얼 디자이너들의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ko 5월 소식 바로가기
=> https://1391korea.net/bbs/board.php?bo_table=maim_mc_rhi2&wr_id=2
일상생활사역연구소 광고
5월 일정
연구소 정기 모임
1. 일상생활성경공부클럽 (엘비스클럽)
요한복음과정 (용호동 정통엘비스클럽) 장소 산새봄샘꿈 시간 매주 화요일 7시
레위기과정( 거제동 원조엘비스클럽) 장소 부산IVF 시간 매주 목요일 7시 (부산IVF학사회와 공동으로 모입니다)

2. 연구소 전체 회의-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 협업공간 레인트리

3. 연구소 학습공동체모임-매주 목요일 오후 3시 협업공간 레인트리
5월 일상사연 - 박혜진님(언어재활사)
* 일상사연 코너는 폴 스티븐스가 제안한 인터뷰 질문에 기초해서,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일상사연 보러 가기 => https://1391korea.net/bbs/board.php?bo_table=main_story&wr_id=321
1. 무슨 일을 하고 계시나요? (What do you do for a living?)
저는 병원에서 언어재활사(언어치료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언어를 이해하거나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환자들, 말을 할 수는 있지만 발음이나 목소리 등의 문제로 자신의 의사를 명료하게 전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검사하고 치료하는 일을 합니다. 지금은 이비인후과에서 근무하고 있어서, 주로 성대에 질환이 있는 환자들과 청각 장애로 언어발달이 느린 아이들을 대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2. 어떤 과정을 거쳐서 이 일을 하게 되셨습니까?(How did you come to be doing the work you now do?)
학부와 대학원에서 언어치료학을 전공하였고, 국가고시를 통해 자격을 획득하여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공부하는 기간 동안에는 검사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을 관찰하고 실습하는 트레이닝 과정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3. 어떻게 일하시는지 평상시 하루 일과를 이야기해주세요.(Describe what you do in an average day?)
제가 일하는 병원은 오전 9시에 진료를 시작하고 8시 30분까지가 출근 시간입니다. 환자를 만나기 전 준비해야할 것들이 있기 때문에 매일 늦어도 8시까지는 치료실에 도착합니다. 부서 내에서 이루어지는 회의나 발표 등이 있는 날에는 7시 전후로 출근하고요. 업무 준비 시간에는 검사에 사용하는 기기들을 점검하거나 세팅하고, 소독/폐기 물품 등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나면 미리 예약된 환자 목록을 확인한 후에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합니다.

매일 주된 업무는 크게, 예약된 검사/치료의 준비 및 실행과 당일 의뢰된 환자들의 상담으로 나누어집니다. 예약된 환자를 만날 때는, 이전 상담 시 기록해두었던 정보를 확인하고 검사를 실시한 다음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미리 작성해 둔 치료 계획에 따라 치료를 실시하고 매 시간에 대한 치료 결과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당일 의뢰된 환자들의 경우는 그날 의사선생님께 진료를 받고 치료가 필요해서 방문하게 된 환자들인데, 예약이 빈 시간이 있으면 바로 검사를 진행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예약된 환자들 간의 사이 시간을 빌어 상담 후 다른 날로 예약을 잡습니다. 결과 보고서 작성과 치료 계획서 작성에도 비교적 긴 시간을 할애해야 해서, 예약이 비어있는 시간이나 정규 업무가 마치는 5시~5시 반 이후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4. 일하시는 중 마주치게 되는 문제(이슈)가 있다면 무엇입니까?(What are the issues you face in your daily work?)
두 가지를 꼽을 수 있는데, 한 가지는 환자가 얼마나 빨리 나아지는지 그 진전과 관련된 문제이고, 다른 한 가지는 환자가 감당해야 하는 비용의 문제 입니다. 물론 증상이 얼마나 빨리 개선되고 좋아지는지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처음 치료를 시작할 때 예상했던 것보다 진전 속도가 더디면 환자의 성향과 치료 과정을 보다 주의 깊게 되짚어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성격이 조금 급하고 조바심을 내는 경향이 있어서, 때론 여유있게 환자의 경과를 관찰하지 못할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검사와 치료 비용의 문제는, 환자들이 접하는 보다 현실적인 문제인 것 같은데요. 제가 담당하고 있는 검사, 치료 중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것은 일부이기 때문에 환자가 자비로 부담해야 하는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검사/치료가 필요하지만 비용문제로 상담단계에서 치료를 포기하시거나 중단하시는 경우도 간혹 있고요. 이 경우에는 주의 사항이나 자가 개선 방법을 안내해드리고 있는데, 경미한 문제를 가진 환자라면 감수하고 생활하시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추후에 더 나빠진 뒤에 재방문하시는 경우가 잦아 걱정될 때가 많습니다.
5. 당신의 믿음이 그런 문제들을 다룰 때 어떤 점에서 뭔가 다른 도움이 됩니까?(What difference does your faith make to how you deal with those issues?)
생각보다 환자의 호전이 더디다고 느껴져서 염려될 때마다,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물론 원인을 찾거나 더 나은 치료 방법을 고안하기 위한 연구도 함께하지만요. 제가 파악할 수 있는 선에서 환자의 성향과 문제를 다 확인했다 해도, 사람인 저의 시각이나 능력만으로 완벽하게 알고 완벽하게 치료할 수 없다는 사실은 스스로를 겸손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나의 손으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구하며 기도하는 것이, 언제나 제게 큰 도움이 됩니다.
6. 매일 하시는 일을 소명이라 생각하십니까? 어떤 점에서 그렇습니까?(Do you see your daily work as a calling? If so how?)
개인적으로, 소명은 ‘무엇을 하라’는 행위로의 부르심이 아니라 ‘어떻게 살라’는 방법으로의 부르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매 순간 맞닥뜨리는 상황과 일들 가운데 주님을 생각하고 사랑의 계명을 지키려 노력한다면, 어떤 자리에서 어떤 일을 감당하든 하나님의 부르심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비록 늘 완벽하거나,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더라도요. 매일 넘어지고 눈에 띄는 결과가 없는 일상이 다반사이지만, 지금 일하는 이곳을 소명의 자리라 여기고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부끄러운 마음을 가득 안고요.
7. 하고 계시는 일중에 그것이 실제로 일종의 사역이라 느끼는 면이 있습니까? 있으시다면 그 점에 대해 말씀해주세요.(Are there dimensions of your work that you feel are actually a ministry? Describe.)
제가 일하면서 만나는 분들은, 대부분 자신의 어려움이나 힘든 부분을 주변에서 공감받지 못했던 경험을 갖고 계세요. 사고나 질병 등으로 갑작스럽게 겪게 된 장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상담을 하다보면, 저는 이 사람의 증상을 파악하고자 대화를 시작하지만, 이분들이 어디서도 드러내보이지 못했던 마음을 듣고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딸을 잃은 슬픔으로 목소리가 아예 나오지 않는 어머니, 한창 일할 나이에 뇌졸중으로 쓰러져 언어 표현을 못하게 된 가장, 아이의 언어발달이 늦다는 사실에 죄책감에 시달리는 부모님. 때론 제가 해결을 도울 수 있는 ‘증상 개선‘의 영역보다, 이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업무 시간에 쫓겨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할 때도 있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듣는 작은 창구가 되는 것 또한 제가 감당해야 할 사역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8. 당신의 교회는 일터에서 하는 당신의 섬김/사역을 인정하거나 북돋아 준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어떻게 했나요?(Has your church ever affirmed, empowered you for your service/ministry in the marketplace? If so how?)
저는 교회에서 청년부에 속해있는데, 청년부 공동체에서 만나는 지체들과 소그룹 멤버들로부터 힘을 얻을 때가 많습니다. 바쁘게 일을 처리하다보면 눈에 보이는 문제들에만 시선이 향할 때가 많은데, 각기 다른 영역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성도들 간의 교제 시간을 통해 다시 중심을 잡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일터에서 겪는 고민들과 어려움에 대해 함께 나누고 기도를 부탁할 수 있는 동역자가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9. 스스로 생각하거나 느끼기에 나의 일이 목사나 선교사가 하는 일보다 하나님을 덜 기쁘시게 한다든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전략적이지 못하다고 여긴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어디서 그런 생각이나 느낌이 들까요?(In your own thinking and feeling do you regard your work as less pleasing to God and less strategic for the kingdom of God than the work of a pastor or missionary? If so, where did this come from? Or is it really the case?)
제게 맡겨진 일이 목회 사역보다 덜 중요하다거나 전략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신체 기관들마다 기능이 다르듯, 함께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다른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다만 맡은 일을 감당하는 방법과 태도 면에서는,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목회자님들을 바라볼 때 기대하는 순종과 헌신의 삶을, 정작 저는 잘 살아내지 못할 때가 많으니까요.
10. 만약 교회에 일상생활의 일과 관련한 도움을 요청한다면 무엇을 요청하고 싶으신가요?(If you had a request for the church to help you in your everyday work, what would you ask for?)
일터의 현장에서, 어떻게하면 성도답게 살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청년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사회에 처음 발을 내딛은 초년생들 뿐만 아니라, 5~6년 이상 직장생활에 몸 담고 있는 저 같은 이들도 그렇지요. 물론 말씀과 소그룹 모임 등을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들을 제시해 주시기도 하지만, 보다 깊이 있게 그러한 고민들을 나누고 현실적인 해결책을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단순하게 ‘이러이러한 문제가 있었어.’를 토로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배우고 토론하는 시간이 있다면 어떨까요? 책을 함께 읽고 나누거나, 우리보다 더 오랫동안 신앙인으로서 사회생활을 지속해오신 믿음의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요.
11. 교회의 공적인 모임에서 일 혹은 일터에 대한 언급이나, 가르침 혹은 기도를 얼마나 자주 듣는가요?(How often, if at all, do you hear references/teaching and/or prayers in the public gathering of the church about work or the marketplace?)
목사님의 설교 방향이 주중의 삶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맞춰져 있어서, 매주 일상에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시고 가르쳐주십니다. 덕분에 힘을 얻어서 다시 일터로 향할 수 있는 것 같아요.
12. 일터에 목회자를 초대해 본 일이 있으신가요? 해보셨다면, 어땠나요?(Have you ever invited your pastor to visit you in the workplace? If so, what was it like?)
아직은 없었습니다. 경험해 볼 기회가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13. 매일 일할 때 즐거운 점은 무엇인가요?(What causes you to celebrate in your daily work?)
치료를 받고 나아지는 환자를 만나는 것이 제게 가장 큰 기쁨인 것 같습니다. 지난 주 보다 이번 주 환자의 증상이 나아지거나 경과가 좋아서 치료를 종결하게 되면, 매번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로 곁에서 지켜보는 기분이 듭니다.
14. 매일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What causes stress in your daily work?)
시간에 쫓기게 될 때, 그리고 치료에 의지가 없는 환자를 만날 때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시간에 쫓기게 되면 제 마음도 급해지지만, 길어지는 대기 시간에 대한 불만을 과격하게 표현하시는 경우가 있거든요. 충분히 사과하고 미리 상황을 설명드려도, 지금 당장 기다려야한다는 불편함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하구나 느낄 때가 있어요. 가끔은 그에 대해 토로하시는 환자에게 설명하느라,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치료에 의지가 없는 환자들은 제 쪽에서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줄어들어요. 이런 경우 치료에 비협조적이고 치료 일정도 잘 지키지 않는 편이라, 환자가 호전을 보이기도 어렵고 업무 일정에도 차질이 생깁니다.
15. 일하는 중에 기도할 때가 있으신지요?(Do you find yourself praying during your work?)
가능하면 매일 첫 환자를 만나기 전, 기도하고 업무를 시작하려고 노력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마음을 다스리고 일을 잘 처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다음 업무에 임하고요.
16. 일이 당신을 하나님께 더 가깝게 하거나 혹은 더 멀게 느끼게 한다고 생각한 적이 있으신가요?(Do you find your work draws you closer to God or makes you feel distant?)
일은 늘 동전의 양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믿음을 현실에 접목해 실제로 살아내는 통로가 되고 일터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볼 때는, 일상 가운데 하나님을 가깝게 느끼는 기회가 되요. 하지만 온 마음이 일에 쏠려있고 일이 제 중심에 자리할 땐,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 차지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부끄럽게도 아직은 바른 방향을 유지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17. 신앙과 일을 통합할 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What is the main thing you would find helpful in integrating your faith and work?)
제가 잘 적용하지 못하는 것이라, 이야기하기가 조금 부끄러운데요. 나의 신분을 기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내 신분을 기억하면, 일터에서 맞닥뜨린 문제에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지, 어떻게 사람들을 대해야할지를 한 번 더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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