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신청서_서울퀴어문화축제 20회 기념 연속강연회
📖 서울퀴어문화축제 20회 기념 연속강연회 참여 신청 방법:
1. 아래의 계좌에 참여비(각 강연 당 5,000원)을 보내주세요.
- 우리은행 1006-101-253130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 복수 신청 가능, 참여 신청하신 해당 강연 1일 전부터 환불이 불가합니다.
2. 이 신청서를 작성해주세요.

📖 참여자를 위한 간략한 안내 (더 자세한 안내는 다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qcf.org/lectureseries )
- 세 강연 모두 낙원상가 5층에 위치한 청어람홀에서 진행됩니다.
- 모든 강연에 문자통역이 진행됩니다.
- 장애인 화장실은 한 층 아래(4층) 영화관의 화장실에 위치해 있습니다.
- 문의: contact@sqcf.org

📖 일정 안내
1⃣ 첫 번째. 축제 속 우리는 어떤 이야기의 일부인가?- 퀴어문화축제 담론의 형성과 변이
강사: 강태경 (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 이사, 법학박사)
일시: 2019.05.21(화) 19:00~21:00
장소: 낙원상가 청어람홀(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낙원상가 5층)
소개: 퀴어문화축제 스무 돌에 즈음하여 축제의 의미를 이야기라는 측면에서 함께 음미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과연 축제 속 우리는 어떤 이야기의 일부인가? 그리고 우리는 앞으로 축제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야 하는가?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자유⋅평등’, ‘절정’, ‘위풍당당’, ‘THIS IS’, ‘炸裂’, ‘십년감수’, ‘OUTING’, ‘VIVA’, ‘가족’, ‘THE⋅있다’, ‘혐오⋅사랑’, ‘REVOLUTION’, ‘I AM’, ‘나중⋅지금’, ‘ROUND’라는 표찰을 따라 축제를 중심으로 만들어지는 서로 다른 이야기들의 균열과 절합을 추적한다. 다양한 주체들이 만들어왔던 축제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변이해 온 담론의 내용과 특성을 분석함으로써 한국 퀴어 담론 장으로서의 축제의 의미를 새롭게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담론 분석을 바탕으로 강연자는 축제 20년을 ‘지워진 존재의 가시화’, ‘혐오에 맞선 존중 요청’, ‘문화축제와 관용’의 시기로 구분하고 앞으로 축제에서 만들어나갈 이야기의 방향을 청중과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

⃣2⃣ 두 번째. 레즈비언으로서 당당하게!- 독일에서 레즈비언으로 살아가는 김인선의 이야기
강사: 김인선 (“이종문화 간의 호스피스 – 동행” 설립자)
일시: 2019.05.28(화) 19:00~21:00
장소: 낙원상가 청어람홀(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낙원상가 5층)
소개: 70세를 목전에 두었지만 여전히 자신과 타인의 삶까지도 뜨겁게 껴안고 살아가고, 당당하게 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한 김인선 님의 초청 강연회.
김인선은 1950년에 경남 마산에서 출생하여 복잡한 가정사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1972년에 독일로 건너갔다. 그곳에서 결혼을 하고 간호사, 디아코니쎄 안수, 신학대학 석사 등 자신의 삶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 치열한 일상생활을 보내던 중 일평생을 함께 할 운명의 짝을 만나게 된다. 과감히 이혼을 하고 레즈비언으로서 자신을 받아들이고 지금까지 베를린에서 함께 살고 있다. 두 사람은 개인 보험금으로 호스피스 단체인 ‘동행’을 설립한다. 60년~70년대 한국 정부에 의해 왔다가 독일에서 생을 마감하는 파독 간호사와 광부들뿐만 아니라 소수민족과 동아시아 이민자들을 돌보는 봉사 활동에 앙겔라 메르켈 총리도 감사장으로 답례한 바 있다. 지금도 호스피스 봉사자를 교육하는 일을 쉬지 않고 있다.
이 강연은 한국에서 아주 드물게 다루어지는 주제가 아닐 수 없다. 레즈비언으로서 나이가 든다는 것, 눈치 보지 않고 사랑과 자기다움을 지킨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느끼고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3⃣ 세 번째. 대만, 싱가포르, 한국의 성소수자 축제와 퀴어 정치학
강사: 정민우 (서던캘리포니아대 사회학과 박사 수료)
일시: 2019.06.04(화) 19:00~21:00
장소: 낙원상가 청어람홀(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낙원상가 5층)
소개: 대만의 퍼레이드는 무지개색으로 물든 대만 국기를 흔들며 진보적인 대만에 대한 열망을 표현한다. 싱가포르의 핑크닷은 국가를 합창하며 싱가포르의 정당한 시민으로서 성소수자의 존재를 그린다. 이에 반해 한국의 퀴어문화축제는 무지개 깃발과 태극기가 대립하며, 국가와 불화하는 퀴어를 형상화한다. 각기 다른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조건에서 성소수자는 어떻게 국민/시민이 되고, 국민/시민으로서 어떤 권리를 요구하는가. 이때 국가는 성소수자에게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대만과 싱가포르 그리고 한국의 퀴어문화축제에서 경합하는 국가와 퀴어 상징에 대한 비교 분석을 통해, 국회나 법원이 아닌 거리에서 구체화되는 성소수자의 시민권을 탐색해보자. 이를 통해 아시아의 성소수자 축제가 단지 존재를 가시화할 뿐 아니라, 국가와 성소수자, 그리고 권리의 관계가 집합적으로 상상되고 구현되는 문화적, 정치적 장으로 부상했음이 드러날 것이다. 지난 20여 년간 아시아 각국에서 다양한 형태로 성장한 성소수자 축제들이 서구 중심의 ‘프라이드’ 행사 및 성소수자 운동에 관한 지배적 인식에 도전하는지를 살펴보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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