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권자, 나의 성평등 목소리를 22대 총선 후보자에게 전합니다(연명 마감)

2024 총선! 여성 주권자 행동 제주지역 '어퍼' 함께 이름 올리기 요청 [연명 마감]

지난 대선부터 정치는 혐오와 차별의 언어를 휘두르며 여성을 정치와 정책에서 지우고자 했습니다. 페미니즘을 왜곡하고 구조적 성차별을 부인하며, 여성가족부 폐지를 공언했습니다. 그 결과 여성·성평등 추진체계와 정책의 퇴행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국회는 여성·성평등 입법을 외면하고, 안전하고 평등한 일상을 향한 여성들의 외침을 무시하며, 성평등 민주주의를 위한 담론을 왜곡·훼손하는 등 제 역할을 방기해왔습니다. 그러는 동안 현 정부는 ‘여성가족부 폐지’의 시도, 여성·성평등정책 공공기관 및 예산의 통폐합 및 축소, 중앙·지방정부 정책 추진체계 및 교육과정에서 ‘성평등’과 ‘여성’ 지우기를 급속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 제주지역 ‘어퍼’>는 여성·성평등 정책의 후퇴를 막고, 성평등한 국회, 여성과 소수자의 삶을 바꾸는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주권자들의 목소리와 힘을 보여주어 총선에서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제주지역 ‘어퍼’>는 22대 총선을 통해 구성 될 국회에서 해결해야 할 성평등정책 7대 의제와 33개 세부과제를 아래와 같이 제안합니다.

제주 주권자 여러분, 성평등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제주지역 어퍼'>와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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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어퍼'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성평등 정책과제 제안에 연서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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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당일 배포할 보도자료를 이메일로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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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어퍼'의 <2024 총선 성평등 정책제안서>에 연서명하시나요? *
4월 1일(월)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성평등 정책제안서를 설명하고 후보자들의 답변을 모아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많은 제주지역 주권자들의 목소리/힘이 필요합니다. 현장 참여가 가능하신가요? *
★기자회견에 참여하시는 분들께 현장 발언 신청을 받습니다. 발언을 희망하신다면 연락처를 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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