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의 군주』저자 그레이엄 하먼 화상강연회 참가 신청서
강연 제목 :『네트워크의 군주』 이후 10년
서울-캘리포니아 롱비치 실시간 인터넷 화상강연

사회자 조정환 (『예술인간의 탄생』 저자)

일시 2019.8.25.(일) 오후 1시

프로그램
1시~1시50분 저자 강연
1시50분~2시 휴식
2시~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

장소 다중지성의 정원 (문의 02-325-2102)
오시는 길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8길 9-13 (서교동 464-56) http://daziwon.com/?page_id=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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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철학의 ‘사변적 전회’를 선도한 하먼의 ‘객체지향 철학’과
라투르의 ‘행위자-네트워크 이론’이 만나는 풍경을 생생하게 서술하고 있는 책!

브뤼노 라투르를 현대의 중요한 철학자 중 한 사람으로 설득력 있게 고찰하고 있는 이 책은
‘자연’과 ‘문화’의 이분화를 넘어서는 ‘실재론적 객체지향 형이상학’을
인류세 시대에 절실히 필요한 철학으로 제시한다.


브뤼노 라투르를 명확히 철학자로 여기면서 고찰하는 첫 번째 저작이다. 1부는 형이상학에 대한 기여도가 과소평가된 라투르의 공헌을 드러내는 네 권의 핵심 저작, 즉 『비환원』과 『과학의 실천』, 『우리는 결코 근대인이었던 적이 없다』, 『판도라의 희망』을 다룬다. 하먼은 라투르가 현대철학의 중심 인물이라고 주장하면서 라투르의 대단히 독창적인 존재론을 행위소와 비환원, 번역, 동맹이라는 네 가지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2부에서 하먼은 라투르의 가장 중요한 철학적 통찰을 요약하면서 그에게 최초의 ‘세속적 기회원인론자’라는 지위를 부여한다. 또한, 하먼은 자신의 ‘객체지향적’ 시각에 따라 라투르가 행위소의 불가해한 자율적 실재를 희생하고서 그것의 관계적 특질에 집중한다고 비판한다. 이 책은 하먼과 그의 공모자들이 구상한 사변적 실재론이 라투르의 행위자-네트워크 이론과 만나는 놀라운 접점을 형성한다. 이 책은 오래 이어진 탈근대주의적 시기 이후 인문학에서 출현하는 새로운 추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흥미로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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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자
그레이엄 하먼 (Graham Harman, 1968~ )
미합중국 아이오와 출신의 철학자이며 현재 로스앤젤레스 소재 남가주 건축대학교(SCI-Arc) 철학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9년에 시카고의 드폴대학교에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에 2000년부터 최근까지 카이로 소재 아메리칸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현대 철학의 사변적 실재론 운동을 선도한 핵심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이데거와 라투르를 기반으로 하여 객체의 형이상학에 관해 연구함으로써 발전시킨 객체지향 존재론(OOO) 덕분에 『아트 리뷰』(Art Review)에 의해 세계 예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 100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도구-존재: 하이데거와 객체의 형이상학』(Tool-Being: Heidegger and the Metaphysics of Objects, 2002), 『네트워크의 군주 : 브뤼노 라투르와 객체지향 철학』(Prince of Networks: Bruno Latour and Metaphysics, 2009; 갈무리, 2019), 『네겹 객체』(The Quadruple Object, 2011), 『기이한 실재론: 러브크래프트와 철학』(Weird Realism: Lovecraft and Philosophy, 2012), 『브뤼노 라투르: 정치적인 것의 재조립』(Bruno Latour: Reassembling the Political, 2014), 『비유물론: 객체와 사회 이론』(Immaterialism: Objects and Social Theory, 2016), 『객체지향 존재론: 새로운 만물 이론』(Object-Oriented Ontology: A New Theory of Everything, 2018), 『사변적 실재론 입문』(Speculative Realism: An Introduction, 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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