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P 광주비엔날레 30주년 기념특별전 《오를랑 하이브리드:A.rtistic I.ntelligence》 개막식 및 아티스트 토크 신청서

《오를랑 하이브리드:A.rtistic I.ntelligence》 아티스트 토크 및 개막식(퍼포먼스) 참가 안내

**본 프로그램 행사는 모든 일반인(무료)이 참가 가능합니다. /선착순 160명

All welcomed to Join us for an engaging talk program featuring the artist ORLAN!

(Admissions : Free for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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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토크 Artist Talk

⦁일시: 2024. 9. 5. (목) 15:30 - 17:00

⦁장소: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제3갤러리(3층)

⦁참가비: 무료

⦁초대작가: 오를랑

⦁모더레이터: 윤진섭(미술평론가), 조영주(작가), 다니엘 번바움(예술감독), 이경호(G.MAP 디렉터)

⦁사회자: 김하나(G.MAP 학예연구사)

*본 프로그램은 순차통역(불-한)으로 진행됩니다.

Date: Thr. Sep 5, 15:30-17:00

Venue:  G.MAP Gallery 3 

Admission fee: Free

Artist: ORLAN

Panels: Yun Jinsup(Art Critic), Cho Youngju(Artist), Lee Kyungho(Director of G.MAP)

Daniel Birnbaum(Art Director)

Moderator: Kim Hana(Curator of G.MAP)

개막식 Opening reception

⦁일시: 2024. 9. 5. (목) 17:30- 

⦁장소: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 텔레포트라운지(1층)

⦁참가비: 무료

⦁초대작가: 오를랑

*개막식 퍼포먼스: 오를랑 

Date: Thr. Sep 5, 17:30-

Venue: G.MAP Teleport lounge(1F)

Admission: Free

*Opening performance G.MAP Gallery 3, Performer: ORLAN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은 광주비엔날레 30주년 기념특별전 《오를랑 하이브리드:A.rtistic I.ntelligence》의 개최와 더불어 아티스트 토크와 개막식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신체를 활용하여 끊임없이 사회적 문제를 제기하였던 프랑스의 여성 거장 오를랑의 개인전입니다. 오랜 시간 물질성을 기반으로 창조한 그녀의 작업은 이제 기술과 결합하여 새로운 시공간에서 다양한 장르로 혼합되어 한계를 넘어선 예술적 실천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오를랑의 주요 아카이브 작품 및 최근 AI, 생명공학 및 홀로그램 등을 활용한 신작까지, 그녀의 전 생애를 거친 작품들을 기술융복합 작업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자 합니다. 오랜 기간 그녀의 작품을 단편적으로 바라보았던 기존의 예술적 관점에서 벗어나 여전히 유효한 그녀의 실천적 목소리를 담은 사회적 심연의 예술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본 행사(아티스트 토크 및 개막식)는 오를랑의 전 생애를 거친 작품 세계를 면밀히 살펴보고, 이번 전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작가소개

오를랑(b.1947)

오를랑(ORLAN, 1947~)은 프랑스 생태티엔 출신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행위미술가로 자신의 신체를 활용하여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은 작업을 하고 있다. 특히 1990년대 3년간 뉴욕, 파리 등지에서 아홉차례에 걸친 생중계 성형수술 퍼포먼스를 통해 세계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현재 프랑스 퐁피두미술관, 미국 게티미술관 등 세계 유수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세계 100대 여성 작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오를랑은 새로운 기술로 매개를 확장하여 가상의 공간에서 그녀의 신체성을 또다시 결합하고 혼종하여 다변화된 사회적 메시지를 자신의 작품활동에 담아내며 활동하고 있다. 

Gwangju Media Art Platform (G.MAP) is holding ORLAN Hybrid: A.rtistic I.ntelligence as a special exhibition commemorating the 30th anniversary of the Gwangju Biennale. ORLAN, who uses her body to unceasingly include her artistic narrative, utilizes technology to once again deconstruct, combine, and hybridize physical bodies in virtual spaces through this exhibition. ORLAN, who describes her body as software for using art, powerfully originates several artistic and social voices utilizing transformed virtual bodies. This exhibition seeks to meet with artistic expansion, and its symbiosis, that uses technological media via ORLAN’s art realm, which presents technology’s infinite diversity of genres. 

 ORLAN has constantly challenged social phenomena, but the Korean audience has only a partial understanding and memory of this remarkable artist. Therefore, this exhibition aims to introduce ORLAN 's artistic practice through her recent works and archival materials, highlighting her significance and value as an artist of enduring relevance. 

Join us in conversations with the artist to delve into her artistic works and and gain insights in the exhibition's development. This talk program and Opening recpetion serve as a platform for discussions, providing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exhibition's 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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