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과 만나요
안녕하세요, 공감인에서 여는 네 번째 <그림책과 만나요> 모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번 모임에도 많은 선생님들이 함께 오셔서 치유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

- 일시: 2018.09.21(금) 19:00~22:00
- 장소: 헤이그라운드 지하 1층 공감룸
- 내용: <태어난 아이>를 읽으며 삶을 받아들이는 지혜 체험하기
- 참고: 그림책은 현장에서 같이 읽을 예정이니, 미리 읽어오시지 않아도 좋습니다.
- 신청: (~9/18 마감.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모임소개
그림책 좋아하세요? 그림책이라면 흔히 아이들이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림책은 꼭 아이들만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작은 책방을 운영하는 분께 들은 이야기인데요. 하루는 중년의 여자분이 책방에 오셔서 이 책 저 책 책들을 고르다가 그림책 한 권을 읽으셨대요. 그리고 그 책을 다 읽고는 한참을 소리내어 우셨다고 합니다. 하도 슬피 우셔서 책방 주인은 아무 말도 못하고 가만히 그 울음을 지켜봐주시기만 하셨다네요.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림책을 보고 꼭 내 마음 같아서 서럽게 우는 일. 사실 그런 일이 자주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그림책에는 꼭 내 마음 같은 그런 순간들이 담겨 있거든요.

'우리들은 자라느라 바빠서 나를 충분히 이해하고 위로하면서 성장하지 못했다. 그렇기에 어른들에게도 동화가 필요하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나의 마음을 잘 돌아보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미처 몰랐던 어린 시절의 내 마음을 만나는 것은 지금 내 마음의 원형을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나를 만나는 시간 동안 나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또 사람 마음에 대한 이해도 깊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언제나 그 나이를 살아가는 첫 여행자로서의 자신에 대한 이해도 깊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림책을 통해 나도 만나고 너도 만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그림책과 만나요>에서 다정히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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