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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군사합의 무력화를 우려하는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 >연명 및 연석회의 참여하기

<9.19군사합의 무력화를 우려하는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 >
군사충돌 부르는 적대행동을 당장 멈춰야 합니다!

- 일시 : 2023년 12월 13일(수) 오전 11시
- 장소 : 용산 대통령실 앞


9.19군사합의가 끝내 무력화되고 있습니다.
접경지역의 군사충돌을 방지함으로써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로 나아가고자 했던 평화의 안전핀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남북 군사분계선은 세계 최대의 군사력 밀집 지역입니다. 쌍방 2km씩의 비무장지대, 너무나 좁은 완충지대를 사이에 두고 수십년간 군사적 대치가 이어졌습니다.
군사분계선 일대의 국지적, 우발적 충돌로 전쟁 직전의 위기까지 치달았던 경험도 적지 않은 한반도에서 접경지역의 군사충돌을 방지하고 긴장과 적대를 완화하는 것은 평화를 실현할 첫걸음입니다.

2018년 남북, 북미 정상회담 합의들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한 채,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된 지금, 접경지역의 군사충돌을 유발하는 정책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날로 확대되는 연합군사훈련, 대북전단살포에 이어, 정찰기, 전투기, 무인기, 기구 등의 진입, 확성기 설치와 재가동, 철거되었던 GP의 복원과 재무장은 접경 지역의 충돌 위기를 극단적으로 고조시킬 것이 자명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터전에서 평화롭게 살고 싶습니다.
우리는 전쟁을 끝내고 완전한 평화가 실현된 한반도를 원합니다.

군사위기를 조장하는 적대행동을 멈추고, 평화로 나아갈 것을 촉구하는 접경지역 주민과 종교, 시민사회가 두차례 간담회를 갖고 <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연석회의>를 구성키로 하고, 아래와 같이 공동기자회견을 진행키로 하였습니다.

* 11/30, 1차 간담회 결과 보기

<9.19군사합의 무력화를 우려하는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공동기자회견 >
군사충돌 부르는 적대행동을 당장 멈춰야 합니다!

- 일시/장소 : 2023년 12월 13일(수) 오전 11시 / 용산 대통령실 앞

연석회의 및 기자회견 취지에 동의하는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연명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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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 연석회의> 를 구성, 향후 지속적인 공동대응을 해 가기로 하였습니다. 참여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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