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면 만으로는 부족한 분들께:
윤석열의 내란은 우리 삶을 위태롭게 만들었지만 동시에 역경을 넘어서려는 우리들의 의지도 드러낸 사건이었습니다. 
뉴스민은 대구를 중심으로 펼쳐진 시민의 저항과 연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고민을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 노력에도, 여전히 광장에서 쏟아진 다양하고 깊은 이야기를 충분히 다루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낱낱이 기록되지 못한 말, 광장에서 미쳐 다 꺼내지 못한 말, 해방으로 나아가는 우리 이야기를 직접 기록에 남기기 위해 
'뉴스민 광장 통신원'이 되어 주세요.
■뉴스민 광장 통신원이 되시면:
권한- 직접 작성한 글 1편을 뉴스민 홈페이지에 게재
주제- 1. 내가 대구에서 응원봉을 든 이유
    2. 내가 광장에서 배운 것
    3. 파면 이후, 더 나은 일상,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고민
    4. 그외 (ex.집회 참가 소감 등)
내용- 위 주제 중 하나를 포함한, 자유로운 형식의 글
■참고:
3월 초 1차례 편집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편집회의에서는 서로 글쓰기 주제를 공유하고 일정을 정합니다.
필요시 간단한 글쓰기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작성 중 어려운 점이 있다면 뉴스민 기자가 개별적으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작성하신 글은 혐오 표현 등 기본적인 검토를 거쳐 뉴스민 홈페이지에 게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