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心은 天心입니다.
모든 생명은 하늘에서 내렸습니다.
천연보호구역, 국립공원, 유네스코생물권보호구역, 산림유전자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설악산. 그런데 강원도와 양양군이 오색에서 끝청까지 3.5km 구간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 합니다. 중간지주 6개, 상부정류장, 하부정류장, 가이드타워 3개, 8인승 곤돌라 53대로 시간당 825명을 설악산 정상 부근에 끌어 올리겠다는 계획입니다.
환경부와 강원도가 포기한 설악산,
이제 하늘의 뜻에 따라 우리 시민(天人)들이 지켜야 합니다.
설악산국립공원에 케이블카는 안 된다고,
설악산은 꼭 지켜야 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면,
설악산 지킬 수 있습니다.
4월 9일 광화문에서 진행된 천인집중행동으로 작년 11월 부터 시작했던 설악을 향한 걸음은 한차례 마무리되었습니다.
숨을 고르고... 다시금 설악산을 지키기 위한 천인행동을 시작하려 합니다.
지난 5월 15일, 녹색순례와 함께 다시금 시작된 설악산국립공원을 위한 걸음!
매월 둘째주 토요일, 오색코스에 듭니다. 아래 일정을 확인하시고 설악산국립공원을 지키는 걸음에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문의 : 02-961-6547 / 010-3630-3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