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위버멘쉬, 몸으로 배우는 삶의 예술>
강연 소개: 니체는 서양철학의 오랜 전통인 몸과 마음의 이원적 대립 구도를 타파했다. 니체에게서 마음은 몸의 비유이며, 몸은 삶 그 자체이고, 삶은 곧 예술이다. 이는 “신은 죽었다.”라는 니체의 유명한 선언과 어떻게 연결될까? 그리고 신의 죽음은 위버멘쉬의 탄생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천 년의 철학 전통에 맞서 ‘몸으로서의 삶’을 구제하는 니체 철학에 대해 알아보자.
연사 소개: 전예완서울대 미학과 철학박사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2회차 <운명을 사랑하는 법, 니체와 행복>
강연 소개: 운명애(Amor Fati), 니체는 고통을 비껴갈 수 없는 삶을 그 자체로 사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찌 보면 운명애는 체념과 포기를 통한 소박한 자기 위안의 길을 가리키는 것만 같다. 하지만 오히려 창조적이고 도발적인 삶에서 니체는 운명애를 실천하기를 권한다. 과연 체념이 아닌 방식으로 어떻게 운명애를 실천한다는 것인지, 이러한 실천 속에서 행복은 무엇일 수 있을지 니체에게 묻고 답을 구해보는 시간을 함께 갖고자 한다
연사 소개: 오윤정
서울대 미학과 철학박사
현재 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전임연구원, 덕성여자대학교 철학전공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