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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있다 : 학생 및 수련의를 위한 멘토링 캠프>
그 많은 선배 언니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졸업하고, 수련을 마친 뒤 여성 의사들의 삶은 어떻게 되는 걸까?
언니들은 어떤 꿈을 가졌을까? 그 꿈은 이뤄졌을까?

'의사'라는 단어를 들을 때 많은 사람들이 남성 의사를 떠올립니다. 의대생, 수련의들에게 주어지는 정보와 선택지, 미래상 역시 남성을 기준으로 짜여져 있으며, 여성이 그 길을 가려 할 때 난점과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많음에도 이에 대한 정보는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 직업으로서 일과 가정에서의 일상, 내가 이루고 싶은 꿈까지 균형을 맞추어 실천하면서, '슈퍼우먼 콤플렉스'에 빠지지 않고 나 자신을 지킬 수 있을까요?
인의협 여성위원회의 '언니' 의사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학생들과 나누고 함께 답을 찾기 위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일시 및 장소
일시 : 2019년 1월 12(토) ~ 1월 13(일)
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숙식 제공
대상 :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수련의, 전공의
주최 :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여성위원회
주관 :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참가비 : 학생 35000원, 의사 45000원, 학생회원 및 회원 5000원 할인 (우리은행 1005-202-986936 사)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신청 : http://bit.ly/unnie_doctors
문의 : wcaph2018@gmail.com
※ 인의협 회원에게 참석 우선권, 나머지 선착순
※ ’언니’는 여성멘토에 대한 경어이며, 참가신청에 성별제한은 없습니다.
※ 부분참가 할인은 없습니다.
일정
[토요일 14:00] 등록 및 아이스브레이킹
[토요일 15:00] 언니가 있다 - 네 명의 언니들이 들려주는 삶, 일, 꿈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너의 진짜 이름이 뭐야>
공유정옥 (직업환경의학과 의사, 전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상임활동가)
<해야 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김미정 (가정의학과 의사, 원진녹색병원장,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이사장)
<페미니스트 동네 의사로 살아가기>
추혜인 (가정의학과 의사,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 주치의)
< I, Myself >
유서희 (내과 의사,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일본지부 이사)
[토요일 17:40] 언니들의 토크콘서트 : 사회 최규진
[토요일 18:30] 저녁 식사
[토요일 19:30] 언니네 고민상담소 - 소규모 그룹멘토링
[토요일 21:30] 함께하는 뒷풀이 시간

[일요일 09:00] 아침 식사
[일요일 10:00] 언니들도 동료가 필요하다!
<의사가 꼭 진료실에만 있어야 하나요?>
이보라 (내과 의사,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사무국장)
<소수자가 건강한 사회는 모두가 건강한 사회>
윤정원 (산부인과 의사,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여성위원장)

프로그램 소개
<언니가 있다 - 네 명의 언니들이 들려주는 삶, 일, 꿈>


(1) '그때 그 시절' 부터 지금까지, 무슨 일이 있었나?
언니들도 학교를 다니며 나와 같은 고민을 했을까? 언니들의 학창시절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그 때 언니들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꿈을 가지고 사회로 나왔을 때, 언니들에게는 어떤 일이 생겼을까?
(2) '여성' 의사의 일(직업)-생활(가정)-꿈(활동)
워라밸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3) 언니들의 꿈과 열정
언니들이 몸담고 있는 활동, 언니들의 꿈과 열정을 소개한다

[언니들의 자기소개]
공유정옥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너의 진짜 이름이 뭐야>
- 직업환경의학 수련을 마친 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를 거쳐 현재는 '경기동부 근로자건강센터'에서 근무 중.
-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를 땐 하기 싫은 것, 안해도 되는 것을 자문하며 살아오다.
- 최근 극적 협상을 진행중인 반올림에 10년째 몸과 마음을 내주고 있다.

김미정 <해야 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 6년 연애 후 이별 / 결혼의 기로에서 결혼을 선택, 19년 봉직 후 사직 / 승진의 기로에서 병원장이 되기로 선택했다.
- 원진녹색병원장,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이사장, 반핵의사회 공동운영위원장... 감투가 늘다.
- 조직에서 성폭력사건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여성간부의 역할과 필요성을 고민하고 있다.

추혜인 <페미니스트 동네 의사로 살아가기>
- 의대생 때 일본의료협동조합에 연수를 다녀온 후 동네 사람들이 만드는 의원에 꽂혔다.
- 가정의학과 전공 후, 페미니스트와 동네주민들이 함께 만든 살림의원에서 일한지 7년째.
- 성별, 성정체성, 인종, 계급, 나이, 장애와 상관없이 평등하게 늙어 죽을 수 있는 마을을 만들고 싶다.

유서희 <I, Myself>
- 잘 나가던 IT 경영 컨설턴트, 우연히 알게된 국경없는의사회와 일하고 싶어 회사를 때려치고 의대에 가다.
- 성격에 맞지 않는 의대생활과 트레이닝 10년을 거쳐 마침내 내과전문의가 되다.
- 첫 지원 탈락을 딛고 결국 국경없는의사회와 일하게 되기까지, 그리고 현재진행중인 고민들


▶토크 -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
사회 : 최규진(인하의대 의학교육학과)
연사 외 토론자까지, 자리에 모인 모든 언니들을 소개하고, 학생들과 언니들이 함께 나는 어떤 의사가 되고자 하는가 궁금증과 고민거리를 나누는 시간

<언니네 고민상담소> : 소규모 그룹멘토링

▶사회에서 살아남기: 우리의 일상
예비/신참 의료인인 우리가 학교나 병원에서 현재 마주하는 어려움, 앞으로 맞닥뜨릴 두려움, 특히 여성으로서 일상과 사회에서다는 것은 어떤 것인지 자유롭게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진로 고민/생활 속의 고민, 인간관계 등에 대해 언니들과 함께 생각하는 시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나는 왜 의사가 되려 하나, 나는 어떤 의사가 되고자 하는가.
세상에는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변화를 위해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실천을 해야 할지 이야기한다.

<언니들도 동료가 필요하다>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의 활동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언니들의 자기소개]

이보라(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사무국장) <의사가 꼭 진료실에만 있어야 하나요?>
- 천체에 관심있던 고등학생이 의대에 진학하며 인간에 관심이 생기고, 인간적인 의사되기를 고민하다.
- 인의협을 만나 노숙인 진료, 쪽방 방문진료에서부터, 세월호 유가족, 노동자, 난민들의 단식투쟁/고공농성까지 점차 활동반경이 넓어졌다.
- 백남기 농민 사망진단서 논쟁에서 선배들과 학생들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


윤정원(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여성위원장) <소수자가 건강한 사회는 모두가 건강한 사회>
- 의과대학 여학생회를 통해 프로불편러로 자라나, 인의협을 만나 프로로 거듭나다.
- 성폭력피해자전담의료기관을 운영하며, 성소수자, 성매매여성들을 진료실에서 만나고 있다.
- 시사인에 [불편할 준비] 칼럼을 연재중이며, 현재 낙태죄폐지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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