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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저작권 문제와 창작 윤리에 관한 끝장 토론>

안녕하세요,

먼저 다음주 화요일 예정되었던 <흔들리는 마음>과 <본명선언> 비교 상영회를 <다큐멘터리 저작권 문제와 창작 윤리에 관한 끝장 토론>으로 변경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양영희 감독님이 개인적 사정으로 긴급히 일본으로 떠나시면서 화요일 참석이 불가능하게 됨에 따라,
<흔들리는 마음>과 <본명선언>을 소지하고 계신 양영희 감독과의 대화 자리와 비교 상영은 부득이하게 연기되었습니다. 양영희 감독님이 한국에 돌아오는 대로 조속히 다시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행사는 22년 동안 결국 아무런 해결을 보지 못했던 <흔들리는 마음>과 <본명선언> 사이의 표절논란을 바라보며, 그동안 다큐멘터리 내 저작권 문제와 창작 윤리가 충분히 논의되지 못했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한 감독들에 의해 기획되었습니다.

5월 26일 화요일, 비록 두 영화를 비교 상영하지는 않지만 이번 기회에 그동안 우리가 침묵해 왔던 주요 쟁점들에 관해 끝장토론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 자리는 결코 두 영화 사이의 표절/저작권 침해에 대한 판결을 내리기 위한 자리가 아니며, 대신 이 논란을 중심으로 과연 저작권이란 무엇인지,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과연 우리의 현재는 괜찮은지 냉정하게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토론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며, 지금도 영화를 만들고 있고 앞으로도 만들 창작자분들과, 한국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애정하고 염려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일시: 5월 26일(화) 14:00~
◈장소: ‘예술가의 집’ 3층 다목적실(서울 종로구 동숭길 3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혜화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분)
◈토론 순서

0. <흔들리는 마음> 관람

1. 1998년부터 현재까지 언론을 통해서 본 <흔들리는 마음>, <본명선언> 표절/도용 논란 사건:
- 1998년부터 현재까지 발표된 관련 기사와 독립영화계 입장문을 시대순으로 살펴보기 (발제자: 원태웅 감독)

2. <흔들리는마음>과 <본명선언> 저작권 논란, 무엇이 문제인가?:
- 도용/표절/저작권의 구체적 개념과 22년 전 담론을 중심으로 (발제자: 박경태 감독)

3. 다큐멘터리 창작윤리:
- 현장에서 발생되는 저작권의 조건과 한계, 되풀이되고 있는 저작권 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발제자: 김동령 감독)

4. 공동체가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
- 1998년 당시 한국독립영화 공동체의 대응과 현재 (발제자: 장윤미 감독)

5. 다큐멘터리 창작자의 딜레마:
- 다큐멘터리 창작자가 가져야 할 윤리성은 무엇이며, 그 윤리성은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가 (발제자: 명소희 감독)

◈참고: <흔들리는 마음>, <본명선언> 관련 언론보도와 각 단체 입장문 아카이브 (연도순 정리)
https://docs.google.com/document/d/1oFJVxp4RnHn0mO6FdNINjkRFAmHkzvl2CBHwuobK8So/edit?usp=sharing

◈토론시간 : 토론이 끝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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