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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등 만들기 특강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연등회가 2020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연등회는 고려시대부터 시작한 우리나라 전통 풍습으로, 국적, 인종, 종교, 장애의 경계를 넘어 문화적 다양성을 보여줬다는 점과 과거부터 위기의 순간에 한 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당대의 시대적 사상에 중요한 역할을 끼쳤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연등(燃燈), 불탈연에 등잔등으로 등을 달고 불을 켜는 명절(名節)」이라는 뜻으로, 부처님 오신날을 의미하여 고려 태조 때부터는 국가 주도하에 매년 열렸다. 연등회는 남녀노소  모두 모여 연등을 만들고, 집 앞에 만든 연등을 메다는 풍습이 있었는데, 그것은 비단 종교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국가와 왕실의 태평을 빌고, 민생의 안정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었다. 

  본 특강은 연등회 보존위원회에서 후원하고, 전북남부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선운교육문화회관에서 주관하는 무료 특강으로서 서울에서 초청한 전문 강사님과 함께 전통 연등과 전통 수박등을 제작한다.  

관련문의) 063-564-9340 선운교육문화회관 운영사무실  / 010-2950-1131 유인재 (청소년 사업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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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등 만들기 특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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