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에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서 시중 예금금리가 2% 정도에서 5% 넘게까지, 대출금리도 4% 정도에서 8% 넘게까지도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출자지지금을 신협 정기예금 이율과 비슷한 정도로 적립해왔던 기준을 따르면 올해는 3% 정도 내년에는 5%에 가까운 배당을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이용분담금 수입이 증가해야 가능한 일입니다.)
작년에는 기존 빈고적립금을 일부 사용해서 출자지지금을 1.6%까지 적립한 바 있습니다.
올해 잉여금은 작년에 비해서는 400만빈 정도 늘었습니다만, 시중 금리를 따라가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조합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묻습니다.
(빈고 13년간 적립한 빈고적립금은 총 5100만빈이고, 현재 잔액은 4,600만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