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사건은 반공 이데올로기와 군부 독재에 가려져 수십 년 동안 이야기되지 못했습니다. 잔혹한 국가폭력은 ‘애국’이라는 명분과 ‘빨갱이’라는 낙인으로 정당화되어 왔습니다. <선창은 언제나 나의 몫이었다>에는 격변기 한국 현대사의 비극을 온몸으로 겪은 여성 사회주의자의 삶이 담겨 있습니다. 가부장적 봉건제도 아래 힘겹게 살았던 여성들이 해방 후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에 부풀어 자기해방을 찾아가던 역사를 함께 읽고, 해방 전후 사회주의 여성운동사의 공백을 채웁시다!
🎰 시간 :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7시
🌏 장소 : 서울 마포구 망원동 338-73, 2층 + 줌온라인
📲 문의 : 010-구칠팔팔-7947
✍️ 참가: https://bit.ly/플C선창은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