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안정을 위한 시국선언문 서명 참여 부탁드립니다.                

< 시국 선언문>


                                                                    < 나라의 안정을 촉구한다 >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지 9개월이 지나도록 우리나라는 여전히 나라를 흔드는 세력 때문에 안정을 찾지 못한 채 혼미를 거듭하고 있다. 게다가 국회는 민생문제는 뒷전에 두고 정쟁만 계속하여 우리국민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왔다. 이에 우리들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잘 지켜주셔서 하루빨리 나라가 안정을 되찾아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면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1. 국정원 등 국가기관이 대선에 개입했다면 이는 당연히 규탄 받아야 하고 법에 따라 처벌되어야 한다. 그러나 안보를 위한 댓글달기는 대선개입으로 간주되면 안 되고 선거개입이 염려되어 안보 댓글달기가 중단되어도 안 된다. 국가기관이 과연 대선에 개입했는가의 문제는 재판결과를 지켜본 후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그리고 국정원 개혁이라는 이름하에 국정원을 무력화시키면 안 되고 오히려 이번 기회에 대공(對共)수사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2. 대한민국은 이석기 집단이나 통합진보당과 같은 종북(從北)세력을 더 이상 좌시하면 안 된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에 대한 규제가 불가피하다. 명확하게 종북적인 정당은 해산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여야에 차이가 없어야 한다. 통합진보당이 강제해산되기를 원치 않는다면 북을 향해 인권개선과 북핵폐기, 개혁개방을 촉구하고 애국가와 태극기를 인정함으로써 스스로 종북이 아님을 밝혀야 한다. 그리고 종북이 아닌 사람을 종북으로 몰거나 종북세력을 비호하는 행동은 옳지 않으며 종북세력을 비호하는 행동에 대한 염려와 걱정을 종북몰이로 비난해도 안 된다. 아울러 우리는 이번 종교인의 종북(從北)적 발언이 사법처리라는 최후수단을 택하기에 앞서 사회적 토론과 자정노력으로 수습되기를 희망한다.


3.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민주당의 협력 없이는 어떤 법의 개정도 불가능하다. 민주당도 여당이라는 인식을 갖지 않으면 국회는 마비될 수밖에 없다. 여야는 하루빨리 극한적 정쟁을 중단하고 서로 한 발짝 물러서서 민생문제와 일자리 창출, 경제활성화에 전념해야 한다. 대통령과 여당은 소통과 포용의 정치를 하여 대화와 설득에 더욱 힘써야 하고 야당은 매사에 반대만 하는 태도를 버려야 한다. 그리고 국내문제에서는 입장이 다르더라도 외교문제, 대북안보문제, 종북좌파 척결문제에서는 함께 공조해야 한다. 그래야 나라의 안정을 회복하고 조속히 통일을 실현할 수 있다.


4. 우리나라는 저출산 고령화 때문에 경제성장률 저하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복지 포퓰리즘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면 과도한 복지예산과 재정적자 때문에 선진국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주저앉을 수밖에 없다. 정부와 국회는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과감하게 공기업을 개혁하고, 세금낭비와 과잉복지를 시정해야 한다.  그래서 경제활성화애 매진하면서 복지부담을 후손에게 빚으로 넘기지 않아야 한다.

 
5. 우리는 지난 MB정권 초기의 광우병 소동처럼 또다시 정권의 흠집을 잡아 이를 빌미로 나라를 흔들려는 집단이 대통령의 사퇴까지 요구하고 나선 지금의 현실을 개탄한다. 국민이 선거를 통해 뽑은 대통령을 헌법에 저촉되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한 사퇴하라고 하는 것은 국가를 혼란에 빠뜨리는 행위로서 종교인이 취할 도리가 아니다. 나라의 안정과 발전을 희구하는 애국시민들이 나서서 나라의 중심을 잡음으로써 더 이상의 혼란이 없기를 희망한다.

                                                                                 2013년 12월

               
 지면 관계상 12월 19일(당일 오후7시현재까지) 서명하신 명단만 올립니다.                                              

강동국목사, 강동수목사, 강무영장로, 강문환장로, 강사랑목사, 강상용장로, 강선남장로, 강여일장로, 강영호장로, 강윤구목사, 공기화장로, 고순호목사, 공건수장로, 구정모장로, 궁철호목사, 권종현장로, 권증현목사, 권태일목사, 권태훈목사, 권혁일목사, 김경진목사, 김경환목사, 김광웅목사, 김기원장로, 김대위목사, 김도승장로, 김동걸목사, 김동기장로, 김동성목사, 김두표목사, 김명신목사, 김미옥목사, 김병오목사, 김보경장로, 김봉욱목사, 김상순장로, 김상열장로, 김상태목사, 김석원목사, 김선동목사, 김성국목사, 김성권목사, 김성보목사, 김성식장로, 김성철목사, 김세중목사, 김승화장로, 김신일목사, 김신호목사, 김안신목사, 김영관목사, 김영근목사, 김영삼목사, 김영섭장로, 김영신목사, 김영자목사, 김영준목사, 김요한목사, 김용철장로, 김우환장로, 김웅광목사, 김원삼목사, 김인수목사, 김재수장로, 김재승목사, 김정식목사, 김종성목사, 김종오목사, 김종익목사, 김종장로, 김준희장로, 김지수장로, 김지현장로, 김차선장로, 김태진장로, 김태현목사, 김하석목사, 김향주목사, 김혜겸목사, 김현용장로, 김현주목사, 김형권장로, 김형권장로, 김홍광목사, 나지균장로, 남태진장로, 노경일장로, 노유은장로, 노장현장로, 리규상목사, 명현구목사, 문대식목사, 민용식장로, 박경규목사, 박경식장로, 박경연목사, 박광용장로, 박덕상장로, 박래성목사, 박만용목사, 박문곤목사, 박병규목사, 박병덕목사, 박병원장로, 박성근목사, 박성도목사, 박성철목사, 박성호목사, 박성환장로, 박수현목사, 박시현목사, 박영배목사, 박재근장로, 박재형장로, 박주영목사, 박중근목사, 박찬범목사, 박향자목사, 박현제목사, 방종현목사, 백광현목사, 백문경장로, 변건웅목사, 서갑식장로, 서규장목사, 서명범목사, 서병일장로, 서양원목사, 서유식목사, 서인홍목사, 서장원목사, 서진호목사, 서찬우장로, 성환웅장로, 손광기장로, 손동찬목사, 송태헌목사, 신금용목사, 신동진장로, 신문구목사, 신석현목사, 신성규목사, 신영수목사, 신영은목사, 신재호목사, 심근보목사, 심영식장로, 안성국목사, 양광수목사, 양성모목사, 양창수목사, 연명희목사, 오세화장로, 오인균목사, 오인환장로, 오정수장로, 오추웅장로, 오충환목사, 오형칠장로, 우지훈장로, 유경오목사, 유순진목사, 유정원목사, 유태연목사, 윤경순신부, 윤병길목사, 윤순현장로, 윤순화목사, 윤용근목사, 윤주욱장로, 윤진용목사, 은재한목사, 이 병목사 , 이강주목사, 이경상목사, 이경종목사, 이광용목사, 이규일목사, 이극범목사, 이금옥장로, 이기섭목사, 이미향장로, 이범만장로, 이병선장로, 이복수목사, 이상룡장로, 이서종목사, 이석호장로, 이성구목사, 이성근목사, 이성숙목사, 이세임목사, 이용국장로, 이용규목사, 이용우목사, 이용일목사, 이용자목사, 이운돈장로, 이원복장로, 이원상목사, 이원용목사, 이원희목사, 이점섭목사, 이종근목사, 이창주장로, 이창환목사, 이철호목사, 이청자목사, 이추선장로, 이춘혁목사, 이태직목사, 이해근장로, 이현식목사, 이형호목사, 임대만목사, 임상호목사, 임영건목사, 장성구목사, 장성동목사, 장영길목사, 장원진목사, 장윤정목사, 장종성목사, 장창호장로, 장총호목사, 장태훈장로, 전상길목사, 전원기목사, 전익상장로, 전현표목사, 정구목사, 정두자목사, 정병덕목사, 정사라목사, 정석원목사, 정선구장로, 정세현장로, 정순식목사, 정영진목사, 정윤득장로, 정일성장로, 정종원장로, 정진홍장로, 조무웅목사, 조병관목사, 조수룡목사, 조원철목사, 조재장로, 조정민목사, 조택기목사, 지현규목사, 진순곤목사, 진유신목사, 천승오목사, 최경만목사, 최기준목사, 최동균장로, 최병철목사, 최복녀장로, 최선길목사, 최세권목사, 최순길목사, 최영장로, 최영희목사, 최지원목사, 최진구목사, 최천호목사, 최형순장로, 최혜웅목사, 최희경목사, 추현경장로, 하수룡장로, 한달용장로, 한덕수목사, 한상학장로, 한성기목사, 한요한목사, 한창학목사, 한치생목사, 함순자목사, 허은목사, 현경천목사, 홍순면목사, 홍은익목사, 홍정신장로, 황권철목사, 황상목사, 황세진목사, 황인철목사


보다 많은 시민들이 서명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래 두 개의 서명링크를 카카오톡과 문자로 모든 분들에게 최대한 뿌려주세요.  다음의 인터넷 주소를 꼭 첨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독인서명참여주소> https://docs.google.com/forms/d/1psNo_0eYG4a4s78YmpmFiVRazpDvbRWVKfgx5U_iVow/viewform
 문의처: 기독교사회책임 (김영일목사(010-3021-0186), 김변호목사(010-3245-6860) 나영수목사(010-2246-4794), 서경석목사(010-9509-0476)

< 일반인서명참여주소> https://docs.google.com/forms/d/1IDn7tYNHA06w8_CCmd-rL_hWw98sDTwRKFuaPZwFWRE/viewform
문의처: 선진화시민행동(02-412-1052/FAX02-412-1053), 박찬우 사무총장(010-3809-4001), 구중회 조직관리국장(010-6341-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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