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대입 상대평가 위헌을 선언하는 100인의 교수님을 찾습니다.
이 싸움은 어렵습니다. 변별시키고 이를 위해 경쟁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는 수십 년 묵은 인식 속에 학생들이 경쟁교육고통으로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일이 자연스럽고 익숙한 것으로 받아들여진지 오래입니다.
대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상대평가 체제는 학문의 자율성을 옥죄고 교육의 본질을 왜곡해 왔습니다.
비정상이 정상이 되어버린 이상한 나라. 그렇기에 이 소송을 지지하는 1000명 이상의 교수님들의 선언이 꼭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