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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주간 이소> 봄여름 호 '무료' 구독 신청
안녕하세요. 이소입니다. <주간 이소> 구독 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표현을 전할 때, 뜸을 들어야 하는 편이어서 말 대신 글로 적곤 합니다. 이 뜸들이 무르익어서, 당신께 온기로 가닿기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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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글의 성격
<작품에 기대어 내일을 기대해>

작은 바람에도 크게 휘청이게 되는 날이 있습니다.

저는 숨이 벅찰 때나 마음이 추울 때, 답을 찾고 싶을 때, 책과 영화에 기대곤 하는데요. 이는 회피인 것만은 아니고, 어떻게든 잘 헤쳐 가보겠단 마음가짐입니다.                          
                                                                       
제게 책을 펼쳐보는 일은 꿈을 펼쳐보는 일과 다르지 않습니다. 영화를 트는 일은 당신께 말을 트는 일과 다르지 않지요. 그래서 책과 영화는 나와 삶 사이의, 당신과 나 사이의 이음새라 생각합니다.

제가 기대었던 작품들을 당신과 나누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께 편지를 부치고 싶습니다. 언제라도 힘이 부칠 때 꺼내 봐주세요.

부디 당신의 오늘들이 감당하는 날들보단, 감동하는 날들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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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혹, 타 미디어(드라마, 강연, 음악 등)에 기대었던 기억을 전송 드릴 수도 있습니다.
2022 <주간 이소> 봄여름 호 '무료' 구독 신청
올해(2022) 5월 5일부터 12주간,  매주 목요일 10시. 이메일로 편지를 부치겠습니다.

구독료: 0원
신청 마감: 2022년 7월 30일

문의: meomulreo_b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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