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 전원 복직 촉구 전교조 릴레이 단식 신청
"해고는 살인입니다" 2009년을 기억하시는 많은 동지들에게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의 투쟁은 우리 모두의 싸움이었습니다. 벌써 10년째, 약속한 복직의 약속은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해고자들은 여전히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30일이 넘게 김득중 지부장이 단식을 이어갔고, 감옥에서 한상균 민주노총 전위원장이 단식을 이어갔습니다. 지금은 이를 이어받아 노동시민 사회에서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교조도 쌍용자동차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4월 23일 부터 5월 22일까지 릴레이 하루 단식을 진행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