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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책 소개>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              촛불시민들의 기억과 표현
-인터넷교보문고, 예스24 제공 문서 수정 보완
                             
[부제-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1쇄)=>수구적폐청산, 나라다운 나라(2쇄)]
별점 10.0점 | 네티즌리뷰 2건
저자 촛불혁명출판시민위원회[밥북 |(1쇄)2018.09.03./ (2쇄)2019.3.30.]
페이지 408|ISBN  9791158584658|판형 규격외 변형
도서 16,200원 18,000원 -10%

   시민의 힘으로 이룬 촛불혁명 시민의 손으로 기록하다.약 3백 촛불시민이 기억하고 표현한 촛불혁명과 꿈꾸는 나라.2016년 가을부터 2017년 봄까지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을 뜨거운 염원과 함성으로 채우고 마침내 승리하였던 촛불혁명을, 시민 3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기억하고 표현하였다. 300여 명의 촛불시민은 촛불광장에서 그랬던 것처럼 각자의 방식으로 시, 산문, 논문 등 글은 물론 예술작품과 사진을 통해 촛불혁명을 기록하고 그 완성을 다짐하고 있다. 300여 참여자 면면은 초등학생부터 중고생, 청년과 노인에 이르기까지, 촛불혁명이 그랬던 것처럼 세대와 성별을 초월하여 1,700만 촛불시민을 대표하고 있다. 일반시민뿐만 아니라 이재명 경기도지사(당시 성남시장, 현 민주당 대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도올 김용옥 선생, 유경근 4·16협의회 집행위원장, 최종진·박석운 당시 ‘퇴진행동’ 공동대표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이 글을 실었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추천사를 통해 참여했다.
   
  촛불혁명이 중심 사안으로서의 경제민주화의 문제를 시로 써 실은 김태동교수(전 청와대경제수석)는 “4.19혁명, 6.10항쟁 등 민중이 중심이 된 수많은 역사적 사건이 있었고, 그에 대한 전문가, 문인들의 글은 많았지만, 수백명 시민들의 글을 모아 낸 책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은 참으로 귀한 책이다.”하셨다.    책은 먼저 앞쪽에 당시 현장사진을 컬러로 싣고, 구성은 3부로 하여 1, 2부에서 촛불이 타오르기 이전과 뜨겁게 타오르는 과정으로 나누었고, 3부에서는 촛불혁명 이후 그 완성을 위한 글을 실었다. 1, 2, 3부 글 사이에도 다양한 사진이 들어가 글과 함께 당시 현장의 생생함과 힘찬 시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저자소개
저자 촛불혁명출판사시민위원회 (위원장 정영훈)<촛불혁명출판시민위원회>는, 촛불시민의 한 일원이며 시민사회 일을 많이 하던 안승문님이, 매번 광화문광장에서 시국시를 써서 SNS,  온라인신문 등에 발표해 온 정영훈교사에게 “촛불시민들의 시를 모아 『촛불혁명, 시로 말하다』는 책을 출판 해보자”고 제안하여 둘이 의기투합 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
 
  2017년 8월 주요 분야의 전문가 5인으로 기획위원회를 구성했고, 추진위원회, 편집위원회로 시기적 역할에 따라 이름과 성원이 변화 발전·했다. 이재명, 김용옥, 백기완, 박석운님을 포함한  촛불 시민 약 300여명의 시민기록위원에, 약 70분의 자문위원,  3백여 후원위원 등이 모두 위원겸 회원이다(뒤 “~위원회표” 참조).
  이제 이 『촛불혁명 시민의 함성』을 기반 삼아 촛불혁명을 계승 발전, 완성 시키기 위한 <촛불혁명완성책불연대>(약칭 ①촛불완성연대 ②책불연대)를 구성, 활동하고자 한다.

❍ 출판 축사 및 성원: 백기완선생, 박원순시장, 조희연교육감, 선진규원장, 방인성목사, 김귀식선생, 정연진대표, 이기영/이현기교수, 송영길/박주민/김병욱 국회의원, 이계연사장 외 300여명


출판사 서평
1,700만 시민의 힘으로 이룬 촛불혁명2016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이어진 촛불혁명은 연인원 1,700만명이 참여하는 거대한 촛불의 물결을 이루면서도, 그 어떠한 폭력이나 희생도 없이 평화적으로 이뤄졌다. 그 힘을 바탕으로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을 끝장냈고, 선거를 통해 새로운 정권을 창출했다. 하나하나 제 발로 모인 1,700여만 시민은 그렇게 모여 한목소리로 부정과 부패, 반칙과 특권을 규탄하고, 이 땅의 민주주의와 평화, 정의를 부르짖었다. 하나하나의 시민이 스스로 결집하고 연대한 힘은 6개월에 걸쳐 평화로우면서도 유쾌하게 혁명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 힘의 작용은 지금껏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촛불혁명이라는 위대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전 국민의 목소리나 다름없는 300여 촛불시민의 기록이 책은 이 위대한 촛불혁명에 한 사람의 시민으로 참여했던 250여 촛불시민의 목소리이다. 전국 곳곳 각계각층 250여 시민의 목소리는 1,700만 나아가 전 국민의 목소리나 다름없다. 그런 만큼 책은 국민은 왜 분노했고 왜 촛불을 들었는지, 국민은 무엇을 바랐고 앞으로 국민이 꿈꾸는 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한다. 당시 촛불투쟁을 이끌었던 ‘퇴진행동’이 기록집을 펴내고, 몇몇 개인이 촛불혁명 관련 책을 내기는 했으나, 촛불시민 다수의 목소리를 담은 유일한 책이라는 사실은 이 책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린다.

즉, 촛불혁명이 우리나라를 넘어 인류에 물려줄 위대한 유산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중요성에 비쳐 보았을 때 촛불시민 개개인의 기록을 묶는 일은 역사적 과업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아직 진행 중인 촛불혁명의 완전한 완성을 향한 밑거름아무런 예산이나 조직력도 없이 오로지 촛불시민들과 함께 촛불정신을 참되게 기리자는 뜻 하나로 위원회를 만들고 온갖 어려움 끝에 이 책을 펴낸 ‘촛불혁명출판시민위원회’(위원장 정영훈)는 이 책에 관해 이렇게 밝힌다.“각계각층, 각양각색 촛불시민들 마음의 표현을 모은 이 책은 실로 촛불혁명 주역들의 축소판이다. 그만큼 생생한 목소리, 요구와 제안, 새로운 비전 등이 담겨있다. 촛불혁명의 과정과 기억뿐만 아니라 촛불혁명의 의미와 계승, 이후의 수많은 과제 등에도 비중을 두었다. 그런 만큼 이 책이 아직 진행 중인 촛불혁명의 완전한 완성을 향한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인터넷교보문고, 예스24 제공 문서 수정 보완]

<추천의 말>
♥박원순시장 축사 격려사; '~「촛불~함성」꼭 사서 보겠다~‘
https://youtu.be/9cCUjqZ8BHk
♥백기완소장님 축사; '~촛불혁명의 완성을 향한 "책불"혁명의 계기가 되기를~‘ https://youtu.be/4MMJK2KMPAk
♥한겨레신문, 위원장 인터뷰기사 (2018.9.17)http://naver.me/GOjuQllc
♥출판기념회 기사(김광철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73819)

<축하영상 추가>https://youtu.be/lcDYq2q-dX0 출판기념회 오픈영상
https://youtu.be/1cDwMezf2fc  AOK정연진대표
https://youtu.be/1Fs39mwxUGI 조희연서울시교육감
https://youtu.be/mUNgIe67enQ 박주민국회의원
https://youtu.be/72xUp4OwgVQ 송영길국회의원
https://youtu.be/FUepKZ_-jk0  김병욱국회의원

<책 뒤 표지>
모이자 모여서 그 빛나는 촛불로/ 칠십 년 거짓분단 독재, 유신잔당의 뿌리를 뽑아버리자.           - 10차 촛불집회에 띄우는 비나리에서. 백기완(통일문제연구소장)

나이 85 넘어, 김해에서 광화문까지 혹독한 추위를 무릅쓰고 토요일마다 촛불시위에 빠지지 않았던 것은, 우리가 하나로 뭉쳐 국민이 주인임을 확인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여기 많은 촛불의 마음을 모은 책이 나왔습니다. - 봉화산 정토원장 선진규

우리는 우리의 삶을 혁명하고 우리의 제도, 의식, 압제를 다 혁명해야 합니다.
- 도올 김용옥

민주주의는 민중의 피를 먹고 자란다. 동학혁명, 3·1항쟁, 4·3항쟁, 4·19혁명, 광주 민주항쟁, 6월항쟁에서 흘린 피들이 뭉쳐 '촛불시민혁명'으로 우뚝 솟아났다. 이 책에는 과거 모든 민중들의 외침이 함께 녹아 있다.        -조헌정(전쟁반대평화행동 상임공동대표)

문재인 촛불정부는 박근혜 정부의 검찰, 감사원, 해심원 등의 조사·수사 결과를 즉시 폐기하고 전면 재조사·재수사를 천명해주십시오.   -유경근(예은 아빠,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촛불시민혁명은 ‘신자유주의의 폐해’로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피폐해진 민중들이 SNS를 통해 소통하며 자발적으로 광화문에 모여 일궈낸 세계역사상 가장 앞선 형태의 직접민주주의의 승리이다.                            - 이기영(호서대 교수)

권력은 단 한 번도 스스로 개혁의 주체가 된 적이 없다는 것이 또한 역사의 경험입니다. 그래서 촛불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최종진(당시 퇴진행동 공동대표/민주노총 위원장 권한대행)

민주주의와 평등, 민중생존권과 사회 공공성 강화, 평화와 자주통일의 새 세상을 앞당기기 위한 ‘2단계 촛불항쟁’으로 촛불혁명을 완성시켜 나가야 할 과제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에버트 인권상 수상소감문에서).    - 박석운(당시 퇴진행동 공동대표)

촛불혁명을 만들어 낸 주역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생각을 담은 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촛불혁명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꿈을 꾸었는지 생생하게 되새길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네요. 이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시민들이 촛불혁명의 위대한 정신과 가치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유모차를 탄 아기부터 어르신들까지 촛불을 들고 함께 꾸었던 꿈과 열망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 박원순 (서울시장)

<추가>
‘촛불광장’, ‘촛불교회’ 등의 ‘촛불’은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불로, 민중의 저항 운동으로 한국 사회의 변화의 한 상징이 되었다. 많은 날 기약 없이 광화문광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 책은 이러한 수백명 촛불을 영롱하게 담은 소중한 책으로 널리 읽혀야 한다.
                                          - 김태준(동국대명예교수)

촛불의 힘은 머뭇거리던 정치자 들은 물론 경찰, 검찰까지 움직여 헌법과 민주
질서를 짓밟아온 수구권력을 퇴진시켰고 인류역사상 최대 규모의 국민이 직접 참여해 결정하는 직접민주주의를 실현시켰다. 이 책은 그러한 촛불정신을 잘 드러낸다.                           -이기영(호서대 교수, 3.1백주년 기념음반 ‘광야’ 등 발행)

촛불혁명으로 정치선진국 주권자들이 우리를 알아준 만큼, 촛불 이후의 대한민국도 세계인의 귀감이 되어야 한다. 부정부패 뿌리를 뽑고, 경제 민주화도 이루어야 한다. 이 책과, 촛불혁명 완성을 위한 시민단체가 일조하기를 바란다. -김태동(전 청와대경제수석, 성균관대명예교수)

촛불혁명은 3.1혁명의 부활, 용기라는 민족적 DNA가 촛불까지 이어진 세계사적 사건. 이러한 의미있는 내용을 담은 책을 높이 평가한다. -한완상(3·1운동및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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