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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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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탱고 대중화를 위한 탱고 강사반 

 

한국인의 정서에 아주 잘 맞는 춤,

한국 사회에서 치유, 소통의 역할로 기여 할 수 있는 춤.

그리고 현대인에게 필요한 커뮤니케이션과 정서 안정(힐링)에 도움이 되는 춤.

나이 들어서도 충분히, 또는 젊을 때 보다 더 충만하게 출 수 있는 춤.

노령화 사회에 가장 걸맞기도 하지만, 젊은 사람들에게도 어필하는 이 춤.

 

이 탱고가 한국에서 대중화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탱고를 즐기고 있지만,

그 숫자가 아직은 마니아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탱고가 한국에 들어온 지 10년이 넘은 것은 살사와 같은데,

아직까지 살사라는 춤만큼의 저변 확대는 이루지 못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한 가지는 체계화된 시스템의 부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시스템을 만들고, 유지하는 사람들이 육성되지 못하는 것도 큰 이유라고 생각하구요..

그간 많은 노력이 있어 왔고,

많은 분들이 애써 주셔서 지금의 탱고계가 형성되어 왔다는 점에 늘 깊은 감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이렇게 만들어져 온 탱고계의 파이를 훨씬 크게 키워서 대중화를 이루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오래도록 함께 할 탱고 친구들을 만드는 생각으로 탱고 피플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그 이상의 전문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탱고의 대중화라는 큰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우선 판이 커져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탱고가 생활에 좀 더 가까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는 탱고 스튜디오들이 서울에서 가장 땅 값 비싼 곳에만 주로 있어서,

누군가 탱고를 배우거나 즐기기 위해서는 먼 길을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생활 속에서 탱고를 즐기기 위해서는 (일단은 서울) 곳곳에 사람이 북적이는 스튜디오들이 들어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북적이게 한다는 것이 말이 쉽지, 제일 어려운 미션입니다.

아무리 좋은 춤, 탱고를 가르친다고 해도, 시스템이 받쳐주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시스템보다 더 어려운 점이 있다면, 이 시스템을 운용하는 <사람>의 문제입니다.

좋은 시스템이 있다면 그 시스템을 운용하고, 그리고 좋은 실력을 가진 선생님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5개월 간 끊임없이 변화해온 탱고 피플의 현 시스템을 그냥 모방하기는 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간 과정에 대한 이해와,

마인드에 대한 문제를 함께 이해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전업이든 부업이든, 많은 사람들이 프로페셔널한 능력을 지니게 되고,

그리고 많은 곳에 스튜디오가 있고,

그 스튜디오들이 운영을 하고도 넘치게 사람들이 많다면,

그것이 바로 탱고 대중화의 시작이겠지요.

그 스튜디오들이 각각 개인 플레이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유기체처럼, 각종 페스티발, 컴페티션 등의 행사를 함께 할 수 있다면,

모래알처럼 흩어지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도 100년을 넘게 갈 수 있는 대중적인 춤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에 탱고 피플의 이름으로 아르헨티나 탱고의 대중화를 이루고 그 길을 함께 가기 위한 첫 걸음으로,

Teaching 코스를 개설합니다.

이 Teaching Course는 탱고 피플의 공식 강사 배출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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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ching Course는 1년 과정입니다.

정규 시간 이외에 특별 코칭이 끊임 없이 이루어집니다.

********** 강사반 특전 **********

강사반 수업 뿐만 아니라,

1년간의 탱고 피플 수업은 모두 무신청 참여 가능합니다.

또한 수업간 교차 수강 제한도 없습니다. (프리미엄 프리패스(220만원)와 동일)

 

1년간 때론 수업 도우미로, 때론 보조 강사로 역할을 맡기겠습니다.

아르헨티나 연수 후 진행하는 특강에도 무료로 참여 가능합니다.

일반 수업에서는 다루지 않는 것들.

티칭 스킬, 마인드 콘트롤, 테크닉 트레이닝, 바디 트레이닝 등의 모든 것을 다룰 예정입니다.

강사반은 워크샵과 강사반 엠티등에 참여해야 합니다.

이 과정들을 훌륭히 해 낸다면, 인턴 과정을 거쳐 탱고 피플의 유급 보조강사와 강사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실력이 모자란다면, 1년간 무료로 더 연장해서 수강 가능합니다.

강사로 활동 중 전업으로 스튜디오 개설을 원한다면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알고 있는 모든 노하우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그것은 탱고 피플 이름 아래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지원 자격은 6개월 이상의 탱고 경력.

또는 다른 춤의 경력을 가진 분 들 중에서 탱고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있는 분들입니다.

인원은 10명 내외 입니다.

열정이 넘친다면,

누구에게나 오지는 않는 탱고 강사가 되는 기회를 잡으세요!!!

대한민국 탱고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먼 훗날 돌아보면,

자신이 선택한 가장 잘 한 일 중에 하나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

 

문의 : 010-2200-3859 이리, zang-1@hanmail.net